1. ㅇㅇ
'24.4.30 7:07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고3의 저에게: 재수해도 되니까 대학 안전빵 쓰지말고, 소신껏 써라
대학생의 저에게: 주식사서 10년 묻어라, 연애는 마음가는데로 해라
2. 고3의 저.
'24.4.30 7:10 PM
(106.102.xxx.74)
방황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라.
대학생의 저. 니가 원하는 걸 부모때문에 포기하지 마라.
30초반의 저. 비트코인 사라.
3. dd
'24.4.30 7:10 PM
(185.220.xxx.2)
-
삭제된댓글
저희 때가 딱 지거국보다 인서울 선호하기 막 시작한 시점인데
그때 인서울 안 가고 집근처 지거국 쓴 거 평생 후회되네요.
그냥 소선껏 인서울 써서 서울에서 학교 다녀라...
그리고 대학 친구들이랑 정들어서 학교 안 옮겼는데
그 친구들, 오래 사귄 남친 너랑 평생 갈 사람들 아니니까
유학 준비해서 유학 가라고 하고 싶어요
4. dd
'24.4.30 7:11 PM
(192.42.xxx.189)
-
삭제된댓글
저희 때가 딱 지거국보다 인서울 선호하기 막 시작한 시점인데
그때 인서울 안 가고 집근처 지거국 쓴 거 평생 후회되네요.
그냥 소선껏 인서울 써서 서울에서 학교 다녀라...
그리고 대학 친구들이랑 정들어서 학교 안 옮겼는데
그 친구들, 오래 사귄 남친 너랑 평생 갈 사람들 아니니까
유학 준비해서 유학 가라고 하고 싶어요
5. ...
'24.4.30 7:11 PM
(118.235.xxx.86)
친구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거절 잘 하고
결혼하지 마라
6. 저도
'24.4.30 7:12 PM
(175.214.xxx.36)
고등때 저에게ᆢ 너 지금 공부 안해서 나중에 왕 후회한다
그리고 너 중학교동창회 가지마(남편 거기서 만남)
7. 윗님
'24.4.30 7:13 PM
(106.102.xxx.74)
어떡해요 촌철살인...
8. ㆍ
'24.4.30 7:1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태어나는 순간부터 네 인생은 지옥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태어나지
못하도록 어떻게든 뱃속에서 알아서 해결하도록ㆍ
9. ..
'24.4.30 7:19 PM
(175.208.xxx.95)
대학시절 저에게
전공살려 취업해라 ㅎㅎ
10. ....
'24.4.30 7:21 PM
(121.182.xxx.222)
넌 잘났어 넌 예뻐. 주눅들지. 말고 너의기량을 펼쳐보렴
11. ..
'24.4.30 7:23 PM
(211.243.xxx.94)
고 3 때 저에게 교대 가.
그 과는 아냐.
12. 돈 버는대로
'24.4.30 7:25 PM
(61.101.xxx.163)
주식 사고 비트코인 꼭 사고...
그리고 공부좀 해라......
13. ........
'24.4.30 7:29 PM
(61.255.xxx.6)
좋은 날 꼭 오니
너무 우울해하거나 걱정하지마
14. 꼭
'24.4.30 7:32 PM
(49.173.xxx.35)
결혼해도 네 일과 공부 놓지마..
가족이란 이름으로 너를 버리고 희생하지마.
너를 지켜… ㅠㅠ
15. ....
'24.4.30 7:35 PM
(59.27.xxx.75)
스물여덟의 나에게. 그남자 놓치지마. 평생 후회해.
16. 꼳
'24.4.30 7:35 PM
(58.126.xxx.131)
결혼하지마.회사그만두지 말고
그리고 @@@@년@@월@@일 @@회 1등로또번호는 @@@@@야.
17. ...
'24.4.30 7:36 PM
(175.209.xxx.151)
그남자 만나지 마라...
그회사로 이직하지마
18. 음
'24.4.30 7:42 PM
(122.153.xxx.34)
단 한통화의 전화만 가능하다면,
스물둘의 6월의 나에게.
유럽배낭여행 가지말고,
그 남자 잡아.
어마무시한 남자다.
19. 하
'24.4.30 7:44 PM
(211.117.xxx.159)
중3때 나에게,
남과 비교하지말고 경쟁하지마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마.
20. ...
'24.4.30 7:45 PM
(221.151.xxx.109)
1. 고3때 엄마가 쓰자던 대학 써 (그럼 넌 합격)
2. 그 친구랑 결혼해
21. 굳이
'24.4.30 7:51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그남자랑 결혼하지마 ㅎㅎㅎㅎ
22. 음
'24.4.30 8:02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얼른 살빼고 책좀 읽어라
23. 결혼하지마
'24.4.30 8:02 PM
(121.142.xxx.203)
결혼하지 말 미국 갔을 때 돌아오지마
24. 툇마루에
'24.4.30 8:03 PM
(39.7.xxx.212)
-
삭제된댓글
옛날집 툇마루에 앉아 좀심때 학교에서 온 저랑 식구들이
텃밭상추랑 깡된장과 아버진 텃밭고추 따오시고 생마늘도 뽑아서
까서 깡된장에 찍어서 드시고 우린 깡된장에 밥비벼서 푸짐히 먹던 기억으로 한번 돌아가보고 싶어요.
12살, 11살 9살, 30대였던 부모님과요.
25. ......
'24.4.30 8:04 PM
(106.101.xxx.50)
그남자랑 결혼하지마. 아빠한테 절대 돈주지마.
26. 아아
'24.4.30 8:05 PM
(1.232.xxx.65)
로또와 비트코인 넘 웃기네요.ㅎ
모두모두 잘 살아왔어요.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많은것들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살아왔다고
위로해주고싶네요.
현재의 나에게요.
27. ㅇㅇ
'24.4.30 8:05 PM
(1.210.xxx.42)
고등학생 나. 제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자
대학생 나. 편입하자. 영어공부하자.
32살 나. 그 남자랑 결혼하지마!
40대 나. 그 집 사지마!
28. 흠
'24.4.30 8:15 PM
(122.32.xxx.181)
26살의 나: 그 남자 놓치지마!
32살의 나 : 육아휴직 끝나도 사직하지마!
35살의 나: 이혼 별거 아니야 차라리 아이 없을때 헤어져도 괜찮아!
다 후회 뿐 ㅜㅠㅠ
29. ㅇㅇ
'24.4.30 8:17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단한통.
교대가.
30. ㅇㅇ
'24.4.30 8:18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단 한 통.
교대 가.
31. .,.,...
'24.4.30 8:23 PM
(59.10.xxx.175)
온라인쇼핑몰하려던거 하고 그돈으로 강남아파트랑 비트코인 사. 다니기싫은대학 자퇴해도돼. 그시간에 장사해 그냥.
집안 분위기 눈치보지말고 하고싶은 연극 계속 해서 배우해. 넌 될거야. 그리고 너 그거 성격이아니라 병이니까 정신과 가서 프로작 먹어.
32. 전
'24.4.30 8:23 PM
(124.153.xxx.175)
-
삭제된댓글
어디서 읽었는데..
딱 이 말만 해 주고 싶어요.
‘뭘 그리 맘 졸여..?
어차피 네가 원하는 일은 다 이루어 질건데.
제가 실제로 어릴때 꿈꾸던 일들을 딱 다 이뤘거든요…!
33. ㅇㅇ
'24.4.30 8:25 PM
(223.38.xxx.53)
고3 저에게 지금처럼만 살아
34. ..
'24.4.30 8:28 PM
(119.197.xxx.88)
사회에서 자리 잡기전에 결혼하지 마.
연애나 친구보다 너한테 집중해~ 우리애한테 지금 하는 말. 근데 안먹혀요.
35. ...
'24.4.30 8:32 PM
(125.133.xxx.231)
-
삭제된댓글
그 남자랑 절대 결혼하지마!
36. ///
'24.4.30 8:34 PM
(58.234.xxx.21)
다른건 다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에서 최선을 하고 산거 같아요 그럭저럭
비트코인은 저도 아쉽네요 ㅎㅎ
37. rntmf
'24.4.30 8:39 PM
(121.156.xxx.92)
사춘기의나에게
한남자 짝사랑에 목메지말고 공부나 해라
38. .dff
'24.4.30 8:45 PM
(125.132.xxx.58)
어쩌니. 40대에 넌 암 걸릴텐데… (아. 말해주지 말까)
매일매일 행복하렴. 넌 그래도 돼. 사랑해.
39. 제발
'24.4.30 8:46 PM
(74.75.xxx.126)
다양한 남자를 만나보고 연애도 많이 하고 남자 보는 눈을 길러.
처음 고백하는 남자랑 사귀고 처음 청혼하는 남자랑 결혼하지 마.
배우자 조건 따지는 거 속물적인 거 아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 않아, 뼈에 와닿는 현실이야.
결혼 전에 카드빚 있다는 남자 솔직히 털어 놔줘서 고맙다고 받아 주지마. 둘이 힘 합쳐서 돈 벌고 갚으면 되지? 어느 세월에? 그 빚 다 갚으면 그 다음 빚, 산 넘어 똥밭, 그렇게 너의 청춘이 사라진다.
40. 꼭
'24.4.30 8:49 PM
(49.180.xxx.187)
24살의 나에게- 친구 소개팅 따라가지마
27살 나에게- 도망가 뉴질랜드로 결혼하지마
41. ㅇㅇ
'24.4.30 8:55 PM
(223.62.xxx.110)
빨리 아파트 사...
42. ..
'24.4.30 8:55 PM
(122.35.xxx.146)
공부 하지마라
살찌지마라
엄마말 듣지마
치아교정하지마라
돈벌면 저축해라 버는족족 다 쓰지말고
쓸데없이 여자애들하고 우정 연연하지 말고 신경쓸 시간에 너꺼나 해라
43. 빨리
'24.4.30 9:06 PM
(121.133.xxx.137)
엄마에게서 벗어나!!!
44. ㅇㅇ
'24.4.30 9:3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이기적으로 살아라.
45. 122님
'24.4.30 10:01 PM
(119.149.xxx.248)
왜 치아교정 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46. ..
'24.4.30 10:22 PM
(211.234.xxx.7)
공부해서 평생 쓸 자격증을 따라!
좋아하는 사람이랑 꼭 결혼해야돼!
47. 미용기술
'24.4.30 10:32 PM
(123.199.xxx.114)
배우고 메이크업 배워두고
주식투자도 열심히 해라
부동산공부도 하고
경제신문도 읽고
어차피 공부머리는 없으니
48. 솔나무
'24.4.30 11:45 PM
(1.229.xxx.8)
지금 느끼는 분노, 슬픔은 나중에는 기억도 안 날 거니깐 지금 실컷 화내고 용서하지 마~
49. ...
'24.4.30 11:45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119님
치아교정하면 본래 자기 치아를 많이 뽑거나 변형해야 하는데요
휴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사람은 그냥 자기 본래 생긴대로 살다가야 편한거 같네요
50. 몬스터
'24.5.1 12:03 AM
(125.176.xxx.131)
돔황쳐!!!
51. 영통
'24.5.1 12:23 AM
(116.43.xxx.7)
남편과 돈은 분리해서 운영해
52. 재미있네요
'24.5.1 12:52 AM
(46.126.xxx.152)
20대: 너 자신을 더더더더 믿고 어깨 펴고...너는 벌써부터 멋진 사람이야...네가 좋아하고 잘 하는 그 일을 열심히 해... 미리 포기하지 마
53. Gp
'24.5.1 1:00 AM
(182.31.xxx.4)
씨잘대기없고 영양가없는 그 남자들 다 차버리고 해어져.
너 20대 청춘이 아까워! 그리고 너 자신을 위해서 살아.
엄마에게 아파트 사라고해. 아파트 사!
주식도 넣어두고 10년후를 기다려!
금도 사둬! 근데 모두 돈이 없어 못했다는...
젊을때 다이어트해서 계속 유지해. 나이드니 살 안빠져!
제발 옷 신발 가방 잡동사니 사지마. 미니멀하게 살아!
아이들옷 비싼거 필요없어. 나중에 학원비로 모아둬!
남편 넘 좋은 사람이니까, 시댁문제로 바가지 끍지마!
남한테 너무 펑펑 쓰고 인정 베풀지마, 그 돈 모아
가족들만 생각하고 재테크해. 오직 가족만 생각해!
친정엄마 자주 찾아뵙고 효녀지만 더더욱 잘해드려!
나중에 편찮으시면 엄청 후회해. 치매오면 딸도 못알아봐!
54. 대학1학년
'24.5.1 3:42 AM
(81.151.xxx.88)
놀지말고 재수해서 외교학과가서 외무고시 보라고 할 것 같아요. 나한테 딱이라고
55. 스물두살의 나에게
'24.5.1 3:53 AM
(223.39.xxx.244)
대학 다시 가
니학벌 평생 발목잡는다
그리고 엄마한테서 도망쳐
니 골수까지 뽑아먹고 너 팽당한다
이 두가지만 알면 인생에 후회없을거야
56. 그래
'24.5.1 4:09 AM
(175.213.xxx.18)
23살 꽃다운 나이!
너에게 호감있다고 전화왔는데 단칼에 거절한 너
여러사람 만나 볼껄…;;
57. 상상
'24.5.1 7:34 AM
(210.126.xxx.33)
-
삭제된댓글
새엄마랑 아버지 눈치 보지말고 주눅 들지도 마.
고딩 졸업후 인연 끊어!
몇푼 벌지도 못하는 돈, 등골 빼먹히지 말고.
그리고 스물에 만났던 그 사람이랑 결혼해.
58. 무언
'24.5.1 9:11 AM
(211.114.xxx.72)
고등학생의 너- 친구들 말들에 휘둘리지마 상처받지마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너의 진정한 친구들은 나중에 만나게 된다
대학생의 너-혼자라고 생각하지마 외롭다고 생각하지마 너는 너무 너무 빛나고 아름다워 모두가 너를 사랑하고 있어 절대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밝게 빛나는 너를 부끄러워하지마
25살의 너- 도망치지마 결혼으로 도망가지마 현실이 힘들고 괴로워도 공부하고 공부하고 취직해 공무원 시험도 결국 합격할꺼니깐 그냥 공부해 부모님은 나중에 아파트 사시고 재산투자하셔서 여유있어 지실테니깐 부모님에게 미안해하지말고 손벌려서 고시공부해 너는 결국 합격한다
31살의 너- 괜찮아 이혼해도 괜찮아 너무 많이 울지마 결국 너는 다시 웃게 될테니깐
36살의 너- 도망쳐 그남자에게서 도망쳐 그남자로 너도 상처받지만 너의 아이도 상처받게 될꺼야 어서 그남자에게서 도망쳐서 너의 아이를 돌봐야해
43살의 너- 잘했어 수고했다 마라톤 풀코스 완주 너는 결국 해낼줄 알았다 정말 장하고 기특하다. 멋있다.
50살의 너- 수고 많았다. 아이때문에 맘졸이고 아파트 대출갚느라 고생많았다. 너의 아이는 앞으로도 잘 자랄꺼야. 빛도 조금씩 갚아갈꺼고 너무 걱정하지마 앞으로 너는 더 행복할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