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에 나왔을때도 무매력이더니
사계에서도..
김치찌개 끓이는데, 그것도 밍숭맹숭
목살 3덩이 넣고 김치 잘라서 넣고 끝
사람이 참 요령이 없고, 무매력에
너무 지루함..
상대가 조금만 관심 보여도 내 마음을 다 드러내고도 초조해서 너는 어때? 계속 물어보니
남자가 흥미 잃고 질림..
사람은 착한 것 같은데, 이성간 매력은 ...
누구는 김치찌개 끓이고
8옥은 남자랑 이야기하다 뒤늦게 오니 다른 남자가 숟가락 챙겨준다고 부엌 들어오고
찌개끓인다고 노력해도 환대받지도 못함. 요령이 없으니.
곰국 2병 싸온것도 어휴. 그것도 상하고
참..
6영수는 제일 피해야 할 사람.
곁눈질이 습관화.
나서지를 않고, 간보고, 이여자 저여자 마다않할 타입
식사비도 내고
심성은 이쁘고 착한거 같은데요
좋은분 만나길
끼는 없지만 결혼하면 기복 없는 성격에 성실하고 열심히 잘살거 같던데요
나는 솔로에는 안맞는 캐릭터죠
재미 있는 타입은 아니라서
사람이 덤덤하니 그자체라서
저런 덤덤한 남자를 만나야죠.
여자로서 매력이 너무
같은 여자가 봐도 이렇게 지루한데, 남자가 보면..
본인이 원하는 남자와는 이루어지기 쉽지 않아보여요
덤덤한 남자도 요령있는 여자 좋아하죠
나솔 나오고 이야기 많이 들었을텐데, 여자로서의 내숭과 매력을 좀 공부하길
알아보는 사람 만나면 되죠.
6영수도 17영숙 기대한다더니 막상 만나고 대화 나누니 흥미 잃어하고
그걸 영숙도 캐치하죠
남자한테 많이 차여보고 그게 어느정도 몸에 밴 듯..ㅜㅜ
짚신도 제짝 있다고 그 매력 알아주는 좋은 분 만나겠죠. 6영수 같은 남자말고 본인만 바라보는 사람 만나면 편안하게 자기 매력 보여줄듯해요.
성격도 매력없고 전 이쁜지도 모르겠어요
멀리서봤을땐 이쁜데
뭔가 자기랑 안맞는 남자를 자꾸 찍어서 그렇지 잘 맞는 사람 만나면 편안하게 연애 잘할것 같은데요. 왜그렇게 여기선 주기적으로 무매력이라고 올라오는지.... 매력이란게 대체 뭔가요? 사람마다 다 나름의 매력이 있죠. 그냥 인연을 못만난거지.
다른건그렇다치고 김치찌개는 진짜..ㅋㅋ
본인이 요리 못하면 그냥 안하면 될텐데
굳이 나서서하고 반응안좋고ㅜㅜㅜ
자기객관화가 덜된건지 순진한건지 모르겠어요ㅎ
영숙이가 좀 남자답고 끼 있는 숫내 나는 남자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영숙이를 좋아하는 남자도 많을텐데 그런 사람한테는 매력을 못느끼나봐요
연애에 있어서는 느긋한 척 하는 사람이 이기는 건데 자꾸 조급해져서 떠보는 질문을
하니 남자들이 부담스럽고 재미 없어 하는 거 같아요
원하는 남자 만나려면 자기 마음을 조금 다스려야 할듯
착하면 다들 무매력이라고들 하니
빌런스럽고 여우같은 여자들만 나와서 설치는듯
착하다고 무매력이라는 게 아니고
사람이 센스가 없어요ㅜㅜ
근데 나름의 노력을 많이 하니 답답
얌전하면 무매력이라하고. 여우같이 굴고 못된 여자들은 매력있다하고..예의없이 구는 여자들은 당당한 모습이 좋다하고..ㅎㅎ
영숙이 진가를 알아주는 좋은 짝이 있겠지요..
무매력이라기 보다는 아직 남자 보는 눈이 없는듯
책상물림어 범생이 남자 만나면 잘 살거 같은데 그런 너드타입은 취향이 아닌듯 하여 안타깝더라구요.
성실하니 좋은 아내 엄마로 또 열심히 살듯.좋은짝 만나길.
6영수랑은 안 엮이는게 천운인듯.
말수를 줄이고 신비주의를 좀 배우길
낮은건가? 했더니
그 김치찌개하면서 너무 자신만만한거보고
엥? 특이한 캐릭터네? 했어요 ㅎㅎㅎㅎ
인스타보니 영숙은 반찬도 직접 만들어서 먹더라구요
자기 입맛대로 만들었으니 다른사람에게는 맞지 않을수도 있지요
인기 있는 남자를 홀리는 매력이 부족한데..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는 밀당녀에 홀리는 남자 ㅎㅎ
매력을 키우든 보는 눈을 키우든 뭐
방송에서 눈에 띄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17영숙분도 방송에서 인연을 꼭 만나기보다 방송에 나오면 기회가 많아지니 나온듯해요
요리 못하면 배우면 되죠~~
익지 않은 시판김치 넣어서 더 맛이 없었을 듯~
요리 못해도 하려고 하고 뒷처리 상도 혼자 다 치우고~
모난데 없고 배려심도 있고.착한 것 같고, 이쁘고
짝 잘 만나면 손색 없는 신부감이라 생각합니다~~
6영수가 괜찮다니. 그것도 직진남이라 좋았다니.
행복하려면 남자 보는 눈부터 개조가 시급함.
6영수 나이가 몇 인데 아직도 간보기 대마왕.
평생 여자들 의식하고 살 듯.
화려하긴 한데 예쁜지는 모르겠어요. 털털하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78657 | 갈바닉 디바이스 유사과학인가요? | ..... | 2024/05/02 | 508 |
| 1578656 | 갑상선약이 피곤한것과 상관이 있을까요? 3 | 모모 | 2024/05/02 | 1,493 |
| 1578655 | 일본이 우리나라에 과학 교육을 안 시켰대요 12 | 이유 | 2024/05/02 | 2,095 |
| 1578654 | 개조식이 무슨 말인지 사례로 5 | 00 | 2024/05/02 | 1,574 |
| 1578653 | 쇼츠를 보는데.. 1 | 옆에서 | 2024/05/02 | 768 |
| 1578652 | 핸드폰없는 초등생 장점 이야기해보아요 7 | 엄마 | 2024/05/02 | 1,131 |
| 1578651 | 자식들이 다 멀리 사는 노부모님들은 7 | ㆍ | 2024/05/02 | 3,475 |
| 1578650 | 요즘 여행 가이드 8 | 여행 | 2024/05/02 | 1,704 |
| 1578649 | 다리근육 7 | ㄹ | 2024/05/02 | 1,858 |
| 1578648 | 너무 절망적이어서 잠을 3 | sde | 2024/05/02 | 3,399 |
| 1578647 | 문의합니다 1 | 호 | 2024/05/02 | 437 |
| 1578646 | 말 할까요? 말까요? 13 | 친구관계 | 2024/05/02 | 3,325 |
| 1578645 | 브래지어 헌옷 수거함에 넣어도 되나요? 29 | ㅓㅏ | 2024/05/02 | 8,172 |
| 1578644 | 지방선거 선출직 비리 고발하려면 1 | .... | 2024/05/02 | 372 |
| 1578643 | 성남 아트 센터 만원 연극 자주 보시는 분~ 4 | .. | 2024/05/02 | 776 |
| 1578642 | 초저 여아 핸드폰 사주려고 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초딩맘 | 2024/05/02 | 646 |
| 1578641 | 연예인들 성형은 성공적인데 일반인은 8 | 성형 | 2024/05/02 | 3,085 |
| 1578640 | 내용수정, 채해병 특검 가결 14 | !!!!! | 2024/05/02 | 2,044 |
| 1578639 | 발치하신 후 노인들 어떤 걸 드셔야 할까요? 4 | 걱정 | 2024/05/02 | 883 |
| 1578638 | 대나무숲이다 여기고 쓸게요 12 | ㅣㅣ | 2024/05/02 | 5,132 |
| 1578637 | 같은 직장 남편 직업들 10 | 하니 | 2024/05/02 | 4,377 |
| 1578636 | 알뜰쇼핑했어요~~ 잔뜩 짊어지고 가는중.. 11 | ㅎㅎ | 2024/05/02 | 4,601 |
| 1578635 |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47 | 싱글맘 | 2024/05/02 | 24,501 |
| 1578634 | 북유럽 패키지 어떠셨어요? 5 | 질문 | 2024/05/02 | 2,865 |
| 1578633 | 베란다에 시래기 놓을 자리 있나요 8 | ^^ | 2024/05/02 | 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