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30 4:43 PM
(61.80.xxx.154)
자세한 사정은 모를 아가씨지만 좋은게 절대 아니에요
2. 효도전문가
'24.4.30 4:43 PM
(211.196.xxx.207)
부모님이 건물주라네요.
3. 어느날이라도
'24.4.30 4:49 PM
(175.211.xxx.92)
생전에 최선을 다하라는 얘길 하기엔 부모가 너무 젊다...
4. 음...
'24.4.30 4:54 PM
(222.112.xxx.45)
어머.. 마음이 너무 예쁜 아가씨 아니에요?
게다가 검소하기까지..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른거니..
효도하려는 마음 먹으니 그때는 부모님이 안 계시더란 말 있잖아요.
적은 나이도 아닌데 자기가 잘 알아서 하겠죠.
5. …
'24.4.30 5:01 PM
(123.213.xxx.157)
그 부모란 사람들 좋아보이지 않네요 ㅡㅡ
무슨 월급의 40프로를 애한테 받나요? 요새 젊은애들 살기도 힘든데요 ..
6. ...
'24.4.30 5:02 PM
(118.235.xxx.204)
동생들 얘기하는거보니
다자녀 가정에서 차별받고 자랐을지도.. 그래서 인정받으려고 과하게 효도.
저희 외갓집이 그런데 (+ 남존여비. 아들 우대. 아들만 지원) 이모들 완전 효녀.
7. 와
'24.4.30 5:03 PM
(39.7.xxx.132)
왜저럴까
좋아보이지 않아요
부모가 아직 젊은데 한2-30년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봐요...
8. 전 좋아요
'24.4.30 5:06 PM
(121.162.xxx.234)
약을 지어드리거나 남는 걸 싸가는 건 좀 그렇지만
저도 살아생전 잘해야지 돌아가실때 옆에 있네 마네 돌아가신 뒤 제사 지내네마네는
산 사람 자기 위로지 부모 위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월급 얼마 받는지 몰라도 저축 때문에 단벌은 아닐듯
용돈은 넘 많은데
제 친척도 아들이 생활비로 계속 그렇게 줘서 모았다가 결혼할때 부모 돈 보태 서울에 집 사서 시작했어요
물론 전세끼고 산 거지만 그 후 모아가며 메워가고 있다고 들었어요
진솔하고 화목한 집 같구만요
9. ....
'24.4.30 5:08 PM
(218.159.xxx.228)
진솔하고 화목한 집이요....?
월급의 70%를 부모한테 쏟고 있는데요....?
10. 모으는건
'24.4.30 5:10 PM
(175.223.xxx.63)
아니고 부모님 두분다 일안하신다네요
엄마는 일해본적 없고 ( 엄마가 엄청 약하다고 해요 살이 90킬로 정도 쩌서 ) 아버지도 간간이 알바만 나간다더라고요.
정말 이친구 돈없어요. 밖에서 다들 커피 사먹을때도 혼자 안마셔요
11. 나는나
'24.4.30 5:13 PM
(39.118.xxx.220)
부모가 가스라이팅해서 아가씨 착취하는거네요.
12. ...
'24.4.30 5:13 PM
(58.143.xxx.27)
부모가 거머리네요.
저희 부부 55세인데 일하고 애 대학원 다녀요.
13. 오늘
'24.4.30 5:17 PM
(175.223.xxx.241)
밥먹으며 물없이 고구마 열개 먹은 기분ㅠ
가스라이팅이 이런거구나 싶었음
14. 흠흠
'24.4.30 5:17 PM
(106.101.xxx.83)
부모라이팅이네요...애그...
15. 에고
'24.4.30 5:18 PM
(211.106.xxx.172)
그 츠자 불쌍하네요.
16. 뭐랄까
'24.4.30 5:18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중고딩 부모님 적극지원-공부해 괜찮은 대학입학-졸업휴 괜찮은 회사 취업 이런 케이스는 아닌듯하고
뭔가 특성화고 나온, 집안 가장..옛날 사람 느낌나네요
17. ㅜㅡㅡ
'24.4.30 5:21 PM
(211.58.xxx.161)
가스라이팅을 얼마나했으면 저리됐을까싶네요
그 꽃다운나이에 남들 다먹는 테이크아웃커피도 혼자못먹고
단벌로 출근하고
그게뭐에요 90킬로면 살빼고 돈벌어야지 60이면 젊구먼
식당 베이비시터 마트 일할데가 널렸는데
18. 살아생전효도
'24.4.30 5:22 PM
(163.152.xxx.57)
살아 생전 효도에 백만프로 동의
죽어서 제사에 모이네 마네 쭈그락빠그락 싸우는 거 보다야
19. ...
'24.4.30 5:26 PM
(211.234.xxx.88)
60중반 친정엄마 아직 일하시는데ㅜㅜ
진짜 너무한 부모네요
생활비 능력도 없는데 한약 150만원을 받고싶은지..
그 직원 얼른 결혼해서 탈출하라하고싶네요...
20. 세상에
'24.4.30 5:29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절대 결혼안하고 혼자 살아야 하네요.
애를 얼마나 세뇌시켰으면 저렇게 됐을까ㅠㅠ.
21. ..
'24.4.30 5:32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부모 가스라이팅하는 집이네요
22. ㅇㅇ
'24.4.30 5:33 PM
(223.39.xxx.149)
마음이 이쁘다는 분들도
며느리감 사윗감으로 저런 사람은 싫을걸요??
(뭐.. 저 집에서 저 아가씨 시집 보낼 생각을 안하겠지만)
저게 뭐야.. 59 61에 자식 미래 다 저당잡고
23. 결혼해서
'24.4.30 5:38 PM
(110.70.xxx.191)
탈출이 아니고 당연히 생활비 드릴 계산하던데요
자식 시집장가 가면 부모는 뭐먹고 사냐고( 30대 아가씨 입에서 나올 소린아니죠?
24. ㅇㅇ
'24.4.30 5:39 PM
(223.39.xxx.149)
결혼해도 탈출 못해요
남편이 번 돈까지 다 들어가요.
가스라이팅이 잘되어 있어서 남편이 반대하면 천하의 나쁜놈
어쩔 수 없어요
그렇게 살면서 부모님 감당하고
동생들은 시집장가가서 언니누나한테 부모 미뤄놓고 살고
30대에 그런 사람 없지만.. 40대엔 가끔 보이는 집이에요
25. 그엄마
'24.4.30 5:40 PM
(211.106.xxx.172)
자꾸 먹게 해서 될 일이 아니구만 자식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건가?
26. ㅡㅡㅜ
'24.4.30 5:45 PM
(222.108.xxx.157)
미안한얘긴데 솔직히 말하면 이래서 부모능력없는집이랑 사돈맺기싫은거에요
능력없는거까진 좋은데 양심은 있어야지요 놀면서 한약150만원어치라니 사위가 번거까지 다들어가겠는데 그거 알면 아들집에서 누가좋아해요 나라면 단식투쟁 별짓다해서 결혼안시킴
27. 솔직이
'24.4.30 6:01 PM
(211.234.xxx.240)
사이비교주에 세뇌 당한 것 같네요
이건 효도가 아니라 착취 ㅠ
부모가 아니라 사이비교주 ㅠ
28. ...
'24.4.30 6:10 PM
(39.117.xxx.125)
아고 요즘도 그런 처자가 있나요.
부모도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거죠.
저런 처자는 본인이 친정을 끊어내기전엔 결혼도 어렵죠.
29. . . .
'24.4.30 7:03 PM
(180.70.xxx.60)
아니 90키로인 엄마에게 무슨 한약을 해 줍니까
100키로 넘으라는건지
30. ㅇㅇ
'24.4.30 7:12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결혼은 못하겠네요,
부모님 챙겨드리는건 예쁜데,
월급 40프로는 오바하네요. 5~10프로 안쪽이면 착하다할텐데
서민형 여자 박수홍 이네요
31. 뭔
'24.4.30 9:49 PM
(58.120.xxx.117)
뭔 한약을 150.
돌았네요.
이러니 흙수저집안 싫어하는거
32. 차라리
'24.5.1 8:47 AM
(124.5.xxx.0)
부모가 없이 사는 게 낫겠어요.
33. ....
'24.5.1 12:45 PM
(223.62.xxx.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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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 직원은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야할듯하네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