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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있었던 일 ㅋㅋ

......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24-04-30 14:50:54

 

작은언니 : 어떤 상황이 똑같이 다시 일어난다고 느끼는게 뭐지?

큰언니 : 랑데뷰

작은언니 : 아 맞다

나 : 데.자.뷰.! 

큰언니,작은언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언니 : 어, 근데 이것도 전에 있었던 상황 같은데?!!!

나 : 맨날 있는 상황이지 

큰언니,작은언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묘를 묘지보러 간다고 했던 언니들 ㅋㅋ

 

 

IP : 125.190.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30 2:52 PM (223.62.xxx.220)

    웃겨 ㅋㅋㅋ한번 더 꼬여도 찰떡같이 ㅋㅋ

  • 2. ㅎㅎㅎㅎㅎㅎㅎ
    '24.4.30 2:53 PM (112.149.xxx.140)

    3자매 케미가 ㅎㅎㅎㅎ
    저희 자매 수준이네요
    제가 자꾸 틀리고
    동생이 잡아주고
    같이 웃고

  • 3. ㄹㄹ
    '24.4.30 2:54 PM (211.36.xxx.21)

    ㅋㅋㅋㅋㅋㅋㅋ묘지

  • 4. ...
    '24.4.30 2:55 PM (39.118.xxx.199)

    ㅋ 사투리 엄청 쓰는 경상도 큰형님
    저와 동갑인 울 신랑 큰누나(중학교 동창)
    사이 아주 좋아요.
    울 신랑이 운전하는 차에 큰형님 같이 타고 어딜 가고 있었는데..
    대화 도중, 본인 시어머니가 보정속옥을 사 줬다면 자랑.
    큰형님: 이게 그래 좋단다. 니나노 성분이 들어가서 몸 아픈게 덜하단다.
    저 혼자 속으로 웃고 있는데..
    울 신랑: 니나노가 아니고 은나노겠지.
    푸하하하~~

  • 5. 묘지
    '24.4.30 2:57 PM (59.1.xxx.109)

    보러가고 싶다 ㅋㅋㅋ

  • 6. ㅋㅋ
    '24.4.30 2:58 PM (175.193.xxx.206)

    그래도 의사소통 다 되지 않나요? 그게 더 신기해요.
    돼지고기 삼형제 이야기 듣고 뭘 말하는지 다 알았던적 있어요.

  • 7. 쓸개코
    '24.4.30 3:06 PM (118.33.xxx.220)

    묘지언니 ㅎㅎㅎ 기억나요 ㅎㅎ

  • 8. 저위에
    '24.4.30 3:39 PM (211.235.xxx.89)

    니나노에서 뿜었어요.
    원글님 자매분들은 너무 재미있구요.

  • 9. ㅎㅎㅎ
    '24.4.30 3:41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KTX 앞에서 만나서 KFC 타러 가자!
    그래그러면 되겠다~~

  • 10. ...
    '24.4.30 8:01 PM (59.12.xxx.45)

    돼지고기 삼형제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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