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아들과 남편 둘 사이가 완전 최악이에요.
매사에 깔끔 완벽함을 추구하는 남편과
덜렁거리는 공부 안하는 방 어지럽히는 고3아들..
저와 각자 둘 사이 관계는 매우 좋은데..
남편과 아들은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 해요.
남편은 입시까지만 지내고 내보낸다고 벼르고 있고
아이는 나가면 집에 안들어올꺼라고 조용히 외치고...
중학생 시기까지는 보통 무난한 가정이라 생각했는데
참 어렵네요.
고3아들과 남편 둘 사이가 완전 최악이에요.
매사에 깔끔 완벽함을 추구하는 남편과
덜렁거리는 공부 안하는 방 어지럽히는 고3아들..
저와 각자 둘 사이 관계는 매우 좋은데..
남편과 아들은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 해요.
남편은 입시까지만 지내고 내보낸다고 벼르고 있고
아이는 나가면 집에 안들어올꺼라고 조용히 외치고...
중학생 시기까지는 보통 무난한 가정이라 생각했는데
참 어렵네요.
고1 외동 아들
작년부터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서..지난 주부터
남편에게 아이랑 대화 하지 말랬어요.
내 자식 아니고 옆집 아들이라 생각하고 서로 예의 갖추라고 ㅠ
남편분에게 못마땅한거 눈 감고 애한테 잘해주라 하세요.
지금 그러면 회복할 기회 잘 안와요.
남자 머리좋고 직장좋고 그러면 아들하고 사이좋기 어려워요
아들한테도 자기가 한걸 그대로 하길 바라거든요
좀 덜 출세한 사람이 아들에게 기대를 덜해서 사이가 좋지요
걱정마세요. 저런 아들도 나이 들면 아빠 이해하더라고요. 차라리 일찌감치 서로 떨어져살면 평화의 시기도 더 빨리 찾아와요. 같이 사니까 더 싫은 것.
남자 머리좋고 직장좋고 그러면 아들하고 사이좋기 어려워요
아들한테도 자기가 한걸 그대로 하길 바라거든요
좀 덜 출세한 사람이 아들에게 기대를 덜해서 사이가 좋지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울집경우는.. 남편이 어릴때부터 아들이랑 교류도 많이 하고 대화도 저보다 더 많이 함.
이번에 대학들어갔는데..
남편이 저보다 더꼼꼼하고 잘 챙기는 스타일이라.. 아들이랑도 스스럼없고..
둘이 대화 더 잘통한다..
남자 머리좋고 직장좋고 그러면 아들하고 사이좋기 어려워요
아들한테도 자기가 한걸 그대로 하길 바라거든요
좀 덜 출세한 사람이 아들에게 기대를 덜해서 사이가 좋지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울집경우는.. 남편이 어릴때부터 아들이랑 교류도 많이 하고 대화도 저보다 더 많이 함.
이번에 대학들어갔는데..
남편이 저보다 더꼼꼼하고 잘 챙기는 스타일이라.. 아들이랑도 스스럼없고..
둘이 대화 더 잘통해요.
남편이 직장도 괜찮고.. 머리도 좋음.
근데 아들한테 좋은대학이나 이런거 강요안함..
남편 직장좋고 머리 좋은데 애들한테 공부강요 안해서 사이 좋아요.
니인생은 너가 알아서 해야한다고 하고 학원비는 아낌없이 지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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