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있어서 미루다미루다 해요
돈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거라 그런가봐요...
매일 일하는 건 아니다보니 그 일정이 딱 있는 전날과 당일은 청소고 뭐고 아무것도 못해요.
아까는 가슴 근육이 꼭 죄는 것 같더니 오른쪽 귀랑 머리쪽도 근육이 뭉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극복이 될까요? 일을 그만둬야 할까요?
일만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있어서 미루다미루다 해요
돈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거라 그런가봐요...
매일 일하는 건 아니다보니 그 일정이 딱 있는 전날과 당일은 청소고 뭐고 아무것도 못해요.
아까는 가슴 근육이 꼭 죄는 것 같더니 오른쪽 귀랑 머리쪽도 근육이 뭉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극복이 될까요? 일을 그만둬야 할까요?
스트레스라면 그 스트레스의 무게가 돈보다 더 무거운거 아닌가요?
다 행복하자 하는 일이잖아요
저는 빨리 해치워버리는 성격이라...
미루다 미루다 하면 그 시간 내내 스트레스 받잖아요.
그래서 먼저 해치우고 자유를 즐겨요
지금은 그만뒀지만 제가 회사다닐때를 생각해보면
1. 카드값을 계산해본다.
2. 구직사이트를 뒤져본다.
현실파악이 되모 차분해지죠.
내일 휴일인데 어디 휑하니 다녀오세요.
초록초록한 곳으로
달린닐이면 하는거고 안해도 되는거면 관두는거죠
82에 남편 우울증약 먹고 있어도 일관두게 하지말고 투정 받아 주지 말라잖아요
다른곳도 알아보다가 그래도 일하는게
이제 일하다가 집에있으면 그거 지루해서
못있을걸요
돈이 절실하지 않은 상황인거지요.
그거 아니면 먹고 살일 막막하다 생각하면 그런 생각 안들거예요.
땅 파면 돈 나오나요?
돈만 생각하고 하는 거죠
진짜 못하겠는데
어떡해요
목구멍이 포도청인걸
먹고 살거 있으면
하지 마세요
결국 몸도 마음도
다 만신창이되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일 뿐
밑지는 장사에요
억지로 일 다니는 건
진짜 몸건강 정신건강만 신경쓰고 사네요. 이유는 일은 해야하니까요. 몇달 후에는 원글님같은 걱정하겠죠. 가끔씩 쉬어가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2주급으로 받아요. 통장에 입금되면 맛있는 거 왕창 사서 가족들끼리 파티해요. 그것만 생각해요.
관둬요. 까짓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