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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민희진의 것'이 아니다

기사 조회수 : 7,460
작성일 : 2024-04-29 22:02:44

http://www.osen.co.kr/article/G1112324034

기사에 그 구체적 카톡 정황 이미지도 있네요.

 

뉴진스는 '민희진의 것'이 아니다 [연記者의 연예일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4.04.29 12: 20
"어도어는 빈껍데기 됨", "제가 경영권 찬탈을 할 것처럼 보이세요?".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소속사 어도어 대표 겸 프로듀서 민희진의 진심은 도대체 무엇일까. 확실한 건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 만의 것은 아니었다. 

 

 
최근 하이브가 내부 감사를 통해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을 확보하고 고발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25일 오후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대대적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이에 대해 항변하며 갑론을박을 벌였다. 
2시간 넘게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민희진 대표의 주장은 하이브 경영진과는 영입 직후부터 갈등이 불거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최근 데뷔한 하이브 산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에 대해 내부고발을 하자, 자신을 겨냥한 감사와 경영권 탈취 의혹이 제기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희진 대표의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특히 "당사는 민 대표가 '대화 제의가 없었다', '이메일 답변이 없었다'는 등의 거짓말을 중단하고 요청드린대로 정보자산을 반납하고 신속히 감사에 응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라며 사임을 촉구했다.
 
더불어 하이브 측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 직전, 민희진 대표의 '주술 경영' 의혹을 폭로하며 갈등의 수위를 높였다. 더욱이 앞서 하이브가 발표한 내부 감사 중간 결과에서 민희진 대표는 아티스트와의 전속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방법을 비롯해 어도어 대표이사와 하이브 간 계약을 무효화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자간담회에서 민희진 대표와 법률대리인은 VC인 지인과 농담조로 나눈 대화라고 비유하며 반박하긴 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풋옵션 비율과 하이브에 대한 어도어 매각 요구 절차 및 일정 등이 오간 것으로 드러나 큰 설득력을 얻지는 못한 실정이다. 
 
 
지난 22일부터 불거진 민희진 대표를 둘러싼 논란들로 인해 대중의 피로도가 극에 달한 상황. 전국의 시선이 민희진에게 쏠리며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무엇보다 뉴진스의 향후 거취에 대한 팬들의 걱정도 치솟았다. 앞서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소송을 제기하며 여론의 거센 반발을 샀던 바. 뉴진스가 '제2의 피프티피프티'가 되는 것은 아닌지 강한 우려를 자아낸 것이다. 
팬들이 뉴진스의 거취를 강하게 염려하는 이유는 지원 자본과 성장 과정의 괴리감이 유독 크게 보이기 때문이다. 뉴진스는 연습생 발탁부터 데뷔 이후 활동 과정을 모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로 임했다.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희진 대표가 약 20%로 갖고 있으나, 실질적인 자본은 하이브의 것으로 민희진 대표는 사실상 어도어 대표로 하이브의 피고용인에 해당한다. 그의 20%는 어도어의 설립 과정에 대한 자산 자본이 아닌 근로 기여도에 대한 것으로, 뉴진스의 활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터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뉴진스의 성장 과정에 대한 '심정적' 기여도는 모회사인 하이브의 자본보다 소속사 대표인 민희진이 더욱 밀접한 실정이다. 민희진 대표는 실제 팬들 사이 '뉴진스 맘'으로 불릴 정도로 데뷔 과정부터 남다른 애착을 보여왔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할 때 민희진 대표가 함께 출연했을 정도다. 
문제는 '산업'의 영역이 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더 이상 심정적 동조 만이 성장의 동력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더욱이 현재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 시총 1위인 하이브와 같은 대형 기획사 안에서 자본력은 상당한 힘을 발휘한다. K콘텐츠의 무대가 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을 가리지 않고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된 가운데 '헝그리 정신' 만으로 글로벌 성공을 이룩하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더욱이 하이브는 글로벌 아이돌 스타 방탄소년단(BTS)을 배출한 빅히트뮤직이 모태가 된 엔터테인먼트 그룹 아닌가. 뉴진스의 글로벌 단위 성공에 단지 '민희진 걸그룹'의 영향과 '방탄소년단의 여동생 그룹' 둘 중 어느 이미지가 더욱 큰 영향을 주었을지는 다소 쉬운 선택지로 보 인다. 
 
"저는 명예가 가장 중요한 사람이예요". 
민희진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두서 없이 중언부언하는 와중에도 눈물을 보이며 뉴진스에 대한 자신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뉴진스 맘'으로서 스스로와 뉴진스를 동일시하는 듯한 그의 모습은 일면 소속 아티스트를 친자식, 조카처럼 대하는 듯 해 인간미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듯 했다. 
그러나 때로는 감정 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현실의 벽이 있다. 민희진은 뉴진스의 데뷔 전 연습 기간을 시간으로 함께 했고, 그 시간을 버틸 수 있도록 자본을 지원한 것은 하이브였다. 민희진 대표가 산고를 치르듯 가슴으로 뉴진스를 낳았다고 했던가, 그렇다면 산고를 버틸 수 있도록 지원해준 하이브에게 포착된 다소 구체화된 탈출의 정황은 어떻게 설명돼야 할까. 적어도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해 명쾌하게 답하진 못했다. 그의 답대신 "나의 뉴진스"에 대한 눈물 만이 있었을 뿐. 
 
누구보다 뜨겁게 무형의 감정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이렇듯 열정을 갖고 소속 아티스트를 대하는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의 존재는 귀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콘텐츠도 산업이다. 산업의 성과, 소유와 주체는 무엇보다 차가운 '돈'이라는 숫자의 흐름에 따라 결정된다. 가슴으로 뉴진스를 낳았으나, 그 열정의 부산물을 뒷받침한 하이브의 자본에 대한 설명은 쏙 빠졌다. 
대중 앞에 서는 스타 만이 아니라 이들을 제작하고 기획하는 프로듀서 또한 넓은 의미의 아티스트라고 본다면, 이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의 '주인'은 누구인가. 노동은 스타와 프로듀서의 것이고, 저작물의 소유권은 이들을 '고용'하고 자본을 댄 소속사에게 귀속된다. 팬들은 저작물을 '구매'함으로써 개별적 콘텐츠의 주인이 된다.
이들의 싸이클이 곧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존속되고 수익을 내는 구조이다. 노동의 가치는 '급여'로 증명되고 명예는 근로자의 책임감으로 입증된다. 민희진 프로듀서의 명예는 어디에 있는가. 부디 몇 %의 풋옵션, '빈껍데기'로 만들려던 어도어가 아닌 뉴진스의 존속에 있기를 바랄 뿐이다 . / monamie@osen.co.kr
IP : 218.53.xxx.110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24.4.29 10:02 PM (218.53.xxx.110)

    http://www.osen.co.kr/article/G1112324034

  • 2. 자꾸
    '24.4.29 10:05 PM (112.151.xxx.218)

    우리애들 타령에 내가 뉴진스면 내가 너거냐 했을듯

  • 3. ..
    '24.4.29 10:10 PM (117.111.xxx.134)

    컴백 며칠 앞두고 논란 터트린 돈댄 하이브가 권리가 있다는건가요
    하이브는 경영방식이 가수들을 콘텐츠 뽑아내는 상품으로 밖에 안보는것 같네요
    그러니 대표로 게임회사 출신을 데려왔겠죠

  • 4. 피프티
    '24.4.29 10:14 PM (58.29.xxx.47)

    전 피프티 사태와 같다고 봐요

  • 5. 해인 혜인?
    '24.4.29 10:14 PM (210.117.xxx.5)

    이와 사적인 전화내용
    기자회견서 밝히는건 경솔
    내가 그 부모면 뭐니? 싶을듯.
    애 입장도 생각해야지

  • 6. 컴백
    '24.4.29 10:14 PM (218.53.xxx.110)

    "노동은 스타와 프로듀서의 것이고, 저작물의 소유권은 이들을 '고용'하고 자본을 댄 소속사에게 귀속된다. 팬들은 저작물을 '구매'함으로써 개별적 콘텐츠의 주인이 된다.

    이들의 싸이클이 곧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존속되고 수익을 내는 구조이다. 노동의 가치는 '급여'로 증명되고 명예는 근로자의 책임감으로 입증된다. 민희진 프로듀서의 명예는 어디에 있는가. 부디 몇 %의 풋옵션, '빈껍데기'로 만들려던 어도어가 아닌 뉴진스의 존속에 있기를 바랄 뿐이다."

  • 7. 작업치는세력
    '24.4.29 10:24 PM (210.126.xxx.111)

    경영권 찬탈이라니 무섭네
    예전 동방신기 갈라질때는 그냥 가수만 빼가는 거였는데
    피프티건도 그렇고 요즘은 경영권 찬탈이 노리는 거라면 작업치는 세력들이 많이 진화했네요

  • 8. 모르겠고요
    '24.4.29 10:25 PM (112.214.xxx.197)

    1. 방시혁은 사업을 하면 안될 사람같고요
    작곡이 천직인듯 소일하며 사는게 최고일듯요

    2. 글고 그 게임업체 사람 삼고초려씩이나 해서 모셔왔다는데 방시혁은 진짜 나중에 크게 후회할듯(지난번 회사 비하인드 스토리 무시무시 하던걸요)
    아무리 뭐라해도 절대 안들릴듯
    애초에 그런 인물을 뭐 어떻게 어떤 인맥으로 연결 된건진 몰라도 워우...

  • 9.
    '24.4.29 10:28 PM (211.234.xxx.121)

    저도 경영권 찬탈 시도 뽀록나서
    발광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주인은 돈 댄 사람꺼죠.

  • 10.
    '24.4.29 10:28 PM (14.138.xxx.98)

    아무리 어째도 뉴진스가 민희진없이 나올 수 있나요?

  • 11. 당연히
    '24.4.29 10:28 PM (39.114.xxx.142)

    돈 다 대주고 회사만든 하이브가 맞죠
    민희진이 저기거라고 주장하고싶었으면 하이브에 들어갈게 아니라 본인이 회사차리고 투자받아서 아이들을 키웠어야죠
    아이돌 만들어내는게 쉬운일인가요
    뽑아야지 트레이닝해야지 노래도 받고 뮤직비디오도 찍고 이런거 다 돈없으면 못하고 데뷔시켰어도 홍보라던지 그런거 여력 안되면 순식간에 망하잖아요
    그돈 다 날리는거죠
    뉴진스 홍보 할때 하이브 750만 유투브에 올려서 홍보했담서요
    그래서 방탄 여동생이라고 관심가졌다는데 아무나 그렇게 750만에 올려서 홍보할수있나요
    마치 민희진 혼자서 뉴진스를 키운것처럼 하는데 글쎄요

  • 12. ..
    '24.4.29 10:30 PM (61.39.xxx.71) - 삭제된댓글

    하이브가 민희진 내쫒으면서 최대한 가성비있게 돈도아까고 타회사에서 활동도 못하게 담그려다가 시끄러워졓다고 보는데 복잡하게 가사내네요
    경영진 싸움에 뉴진스는 지켜보는 입장인데 피프티와는 전혀 다르죠
    피프티 프레임거는 하이브도 지저분해요

  • 13. ..
    '24.4.29 10:30 PM (61.39.xxx.71)

    하이브가 민희진 내쫒으면서 최대한 가성비있게 돈도아까고 타회사에서 활동도 못하게 담그려다가 시끄러워졌다고 보는데 복잡하게 가사내네요
    경영진 싸움에 뉴진스는 지켜보는 입장인데 피프티와는 전혀 다르죠
    피프티 프레임거는 하이브도 지저분해요

  • 14. 주인은
    '24.4.29 10:31 PM (123.199.xxx.114)

    분명 하이브가 맞아
    뉴진스의 혼은 누가 넣을껀데요

  • 15. 경영권 찬탈은
    '24.4.29 10:31 PM (112.214.xxx.197)

    https://theqoo.net/square/3208349452?filter_mode=choice
    민희진 한테 할 소리가 아닌듯
    본인 전적부터 너무 화려 어마무시하네요 ㄷㄷㄷ
    방시혁 위험해 보이네요
    누가 옆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안들릴듯

  • 16. ....
    '24.4.29 10:34 P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경영권 찬탈 시도 뽀록나서
    발광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주인은 돈 댄 사람꺼죠.22222222

    뉴진스애들 데려다 160억주면 저도 뉴진스 만들수있어요.
    누가 민희진 아니면 못만들거라 장담하나요??

  • 17. 공부가필요한사람
    '24.4.29 10:35 PM (210.126.xxx.111)

    위에 무슨 말도 안되는 댓글이 있네요
    뉴진스 그룹을 만들어라고 민희진을 고용했잖아요 호구소리 들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요
    그래서 민희진이 뉴진스 그룹을 만들었구요. 고용주와 고용인 구별을 못하면서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이 최고야를만 외친다고 그게 먹힐거라고 보는지.

  • 18. 민희진보다
    '24.4.29 10:36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경영진 박씨가 엄청 위험하고 무서워 보이는데
    나만 그런가봐요
    누가 판단력이 흐릿하고 이성 상실인건지 진심 모르겠네요
    방시혁씨가 진심 인간적으로 걱정되서 하는말이예요

  • 19. ...
    '24.4.29 10:36 PM (39.7.xxx.109)

    이건 맞는말이죠
    아주 주인행세하려는 민희진이 도둑 심보라고 생각해요.

  • 20. 민희진보다
    '24.4.29 10:38 PM (112.214.xxx.197)

    경영진 박씨가 엄청 위험하고 무서워 보이는데
    나만 그런가봐요
    누가 판단력이 흐릿하고 이성 상실인건지 진심 모르겠네요
    방시혁씨가 진심 인간적으로 걱정되서 하는말이예요
    방시혁씨 가족분들이 진짜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셔서 조언좀 했으면 좋겠네요
    누가 더 위험한지

  • 21.
    '24.4.29 10:40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윗분은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 없나요
    저 지경을 그냥 두면 그게 위험한거죠

  • 22.
    '24.4.29 10:49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피프티피프티 건은 이번 사건에 비하면 소소하게 여겨질 정도…

    안성일 피디는 지금 어리둥절하겠네요. 나는 뭣 때문에 국민 역적급(?)으로 욕을 먹었을까 하면서…

  • 23. ....
    '24.4.29 10:57 PM (118.235.xxx.75)

    그런데 박지원은 마이너스를 1조나 내고도
    왜 10억이니 받은거래요?
    1조나 매출 올린 민희진도 20억인데

    그리고 방시혁은 민희진 고발 (왜 고소도 아니개 고발일까?)을
    재용히 처리 안하고 언론에 터뜨렸을까요?
    하이브의 언플 때문에 시가총액이 1조나 떨어쟀다잖아요.
    일부러 주식 떨어뜨릴 목적이 아니라면
    경영자가 그렇게 리스크 커질 일을 만들면 안되는거죠.

  • 24. 진심
    '24.4.29 11:01 PM (112.214.xxx.197)

    방시혁씨 아버지 어머니가 여러 자료를 접해보시고
    냉정한 판단을 내리신 후
    아들한테 조언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 25. ...
    '24.4.29 11:07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뭘 자꾸 20억만 받았다고 그러는지
    기자회견에서 자기입으로 그랬잖아요. 자기 그냥 있어도 1000억 생긴다고
    풋옵션 1000억 말하는거잖아요. 그거 하이브에서 11억에 준거구요
    올해 행사할 때 1000억이지 내년에 행사하면 더 올라가요.
    2년 영업이익 기준으로 계산하는거라.
    작년초 계약한 13배인 1000억 넘 적다고 년말에 20배 이상 적용해서 2000억으로 인상요구했던 사람이예요. 하이브 이사회에서 거절했구요.

    증권가 사람, VC, 사모펀드 만나고 다닌다 제보가 들어오는데 조용히 처리하라니...
    증권가 사람은 실명까지 돌아요.
    일개 직원도 아니고 자회사 대표 문제가 조용히 처리가 안됩니다.

  • 26. 회사
    '24.4.29 11:09 PM (218.53.xxx.110)

    회사 다니는 직원들 실적 없다고 바로 내쫒진 않진 않나요? 일단 월급은 주죠. 그런데 그게 장기화되어 손실이 더 크다면 회사로서도 대책을 강구하겠지요. ㅁㅎㅈ이 작년 하이브에서 연봉 1위였다고 하이브 기사에서 봤어요. 직장인은 월급과 추가 실적에 대한 플러스 알파를 계약한대로 받지요. 이러저러한 회사 조건이 마음에 안들면 계약을 안하고 조건이 맞는 다른 회사를 찾거나 본인이 리스크안고 투자해 회사를 차리면 되고요.

  • 27. 어후
    '24.4.29 11:10 PM (58.231.xxx.12)

    너무 질척되어서 싫었음
    깔끔하지도 않고 단물빤사람은 민희진아님

  • 28. 경영권
    '24.4.29 11:17 PM (58.29.xxx.47)

    저도 경영권 찬탈 시도 뽀록나서
    발광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주인은 돈 댄 사람꺼죠.222

  • 29. ...
    '24.4.29 11:23 PM (118.218.xxx.143)

    하이브 작년 전체 매출이 2조 1000억원이데
    어도어가 무슨 수로 1조요? 거짓말을 해도 참...ㅎㅎ
    어도어 작년 매출 1100억입니다. 영업이익 335억이구요.

    그리고 뭘 자꾸 20억만 받았다고 그러는지
    기자회견에서 자기입으로 그랬잖아요. 자기 그냥 있어도 1000억 생긴다고
    풋옵션 1000억 말하는거잖아요. 그거 하이브에서 11억에 준거구요
    올해 행사할 때 1000억이지 내년에 행사하면 더 올라가요.
    2년 영업이익 기준으로 계산하는거라.
    23년 초 계약한 13배인 1000억이 넘 적다고 년말에 20배 이상 적용해서 2000억으로 인상요구했던 사람이예요. 하이브 이사회에서 거절했구요.

  • 30. ...
    '24.4.29 11:26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매출 2조 짜리 하이브에 1조 날린 CEO를 그냥 둔다구요?
    그럴리가요ㅎㅎㅎ
    아무리 민희진을 옹호해도 그렇지 이런 말도 안되는 계산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 31. ...
    '24.4.29 11:29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모 엔터 자회사가 증권가 애널, VC, 사모펀드 만나고 다닌다하고 증권가 애널은 실명까지 돌아요.
    그 상황에 증권가 찌라시가 먼저 나오게 되면
    회사 내부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믿을 수 없는 회사가 되는게 더 큰 리스크예요.
    찌라시에 나오기 전에 우리가 이미 파악하고 있고 이렇게 처리하고 있다 외부에 알려야 리스크가 덜해요.
    일개 직원도 아니고 자회사 대표 문제가 조용히 처리가 안됩니다.

  • 32. ...
    '24.4.29 11:49 PM (118.218.xxx.143)

    그리고 매출 2조 짜리 하이브에 1조 날린 CEO를 그냥 둔다구요?
    그럴리가요ㅎㅎㅎ
    아무리 민희진을 옹호해도 그렇지 이런 말도 안되는 금액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 33. 휴우..
    '24.4.30 12:10 A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피프티피프티 건은 이번 사건에 비하면 소소하게 여겨질 정도…

    안성일 피디는 지금 어리둥절할 듯.. 나는 뭣 때문에 국민 역적급(?)으로 욕을 먹었을까 하면서..

    피프티피프티 사건 때는 돈의 단위가 몇 십억 ~몇 백억 수준이었는데, 이번 건은 단위가 몇 천억 ~ 조 단위임. 사기(?)를 칠 때는 크게 쳐야 대중의 호응(?)을 얻을 수 있나, 그리고 미친 척 난리 한번 부리면 희한한 팬덤이 생기나? 아, 바이럴은 필수겠고.. 하여튼 요즘 이 사건을 접하면서 여러모로 놀라게 됨.

  • 34. 이미
    '24.4.30 12:13 AM (222.235.xxx.135)

    경영권은 민희진한테 있죠~ 거기 대표이사가 민희진인데요. 자기한테 이미 있는 경영권을 뺏어올게 있나요? 이걸 간섭했다면 그게 위법한건데~ 오히려 하이브에서 빅히트만큼 흑자내는 회사의 경영권을 뺏으려고하는걸로 보여요~ 경영권 독립을 꿈꾸는건 찬탈이 아니죠~ 적대적 m&a도하는데...그 어
    흑자 그렇게 내는 대표 내쫓고 거기 누구 앉히려고하나 그게 더 궁금해지네요.

  • 35. 휴우..
    '24.4.30 12:14 AM (211.58.xxx.192)

    피프티피프티 건은 이번 사건에 비하면 소소하게 여겨질 정도…

    안성일 피디는 지금 어리둥절할 듯.. 나는 뭣 때문에 국민 역적급(?)으로 욕을 먹었을까 하면서..

    피프티피프티 사건 때는 돈의 단위가 몇 십억 ~몇 백억 수준이었는데, 이번 건은 단위가 몇 천억 ~ 조 단위임. 사기(?)를 칠 때는 크게 쳐야 대중의 호응(?)을 얻을 수 있나, 그리고 미친 척 난리 한번 부리면 희한한 팬덤이 생기나? 아, 바이럴은 필수겠고.. 하여튼 요즘 이 사건을 접하면서 여러모로 놀라게 됨.

    안성일 피디는 민희진 대표에게 아주 많이(?) 배우셔야할 듯…

  • 36. 118.218.xxx
    '24.4.30 12:16 AM (222.235.xxx.135)

    1조는 하이브가 날렸죠~~ 확실하지도 않은 배임걸고 넘어지며 아티스트 방패삼아 언플한게 누군데요?
    그리고 미국 회사 1조들여 사서 270억 적자계속 내는 그 사람부터 쫓아야죠~ 그 사람이 이번 시총 날린 폭로전 시작한 그사람이랑 같은 사람이면 절대 회사에 두면 안되는 사람임

  • 37. 이긍
    '24.4.30 12:18 AM (222.235.xxx.135)

    피프티랑 다르죠...피프티는 지들이 나간다고하고 외주제작한 pd가 그런거고 뉴진스는 이미 어도어 소속이고 어도어는 민희진이 대표고 이걸 이해가 안된다는건 너무한데요??

  • 38. ㅇㅇ
    '24.4.30 12:20 AM (14.39.xxx.206)

    애잔하다 애잔해
    지가 먼저 언플해놓고 역공당하니까 또 새로운 언플인가
    언플이 아니라면 오십대 아니 육십대가 평균연령인 이 커뮤니티에서 바랄거라고는 하이브 주식 더이상 안떨어지게 그 주식 제박 갖고 계십소 하이브는 잘못한게 없습니다 이게 다 민희진 때문입니다 이거 읍소하고 싶으신가본데,, 이미 늦었어요

    감사 결과 나오기 전에 경찰에 고발할것부터가 큰 실수
    진정 뉴진스를 아낀다면 컴백앞두고 이러는거 아니구요
    뉴진스 키우는데 왜 짭진스 아일릿에 더 많은 공을 들였으며
    성과는 민대표가 더 냈는데 마이너스 성장한 박대표에비해 성과금은 턱없이 낮은지
    그리고 배임 배임 거리던데 배임의 뜻은 알고나 그러는건지 진정한 배임은 현재상황에서는 민대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 ㅎㅎㅎ

    애잔하네요 애잔해

  • 39. 기사
    '24.4.30 12:23 AM (218.53.xxx.110)

    팬들이 뉴진스의 거취를 강하게 염려하는 이유는 지원 자본과 성장 과정의 괴리감이 유독 크게 보이기 때문이다. 뉴진스는 연습생 발탁부터 데뷔 이후 활동 과정을 모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로 임했다.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희진 대표가 약 20%로 갖고 있으나, 실질적인 자본은 하이브의 것으로 민희진 대표는 사실상 어도어 대표로 하이브의 피고용인에 해당한다. 그의 20%는 어도어의 설립 과정에 대한 자산 자본이 아닌 근로 기여도에 대한 것으로, 뉴진스의 활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터다. 

  • 40. 휴우..
    '24.4.30 12:26 AM (211.58.xxx.192)

    다르지요. 돈의 단위가…

    길게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피프티피프티 사태 때 많이 들었던 비유가 뭐였냐면,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들 데리고 하이브 나가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란 것이었어요.

  • 41. 뉴진스
    '24.4.30 12:26 AM (222.235.xxx.135)

    뉴진스에 정체성이 민희진인데 그걸 부정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뉴진스가 그냥 공장형 아이돌 되는겁니다
    능력있는 디렉터 감당못하는 깜량이 뭔 글로벌 경영을해요.

  • 42.
    '24.4.30 12:28 AM (222.235.xxx.135)

    길게쓰세요. 길게 쓸 배경지식이 없으니 어디어디 줏어본걸로 그럴거다 쓰는거잖아요~

  • 43. 민희진이
    '24.4.30 12:41 AM (172.226.xxx.46)

    욛심 많고 요구사항 많읔데 다 들어준 방시혁이 바보죠….

  • 44. 예~
    '24.4.30 12:49 AM (211.58.xxx.192)

    민 님~ 제가 하이브 임원도, 주주도 아닌데 더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성 못느낍니다.

    여기 관련 글들 이미 꽤 많이 올라와있어서 웬만한 분들은 나름대로 거의 생각의 정리 끝나있을 겁니다. 직접 검색해서 확인해보세요.

    어디서 오신 분들인지, 어차피 말꼬리 잡기만 하실 것 같아 더 이상 의견 공유 필요성은 못느끼겠습니다. 더 길게 얘기해봤자 도돌이 표일 듯..

  • 45. 모르면좀배우세요
    '24.4.30 12:50 AM (210.126.xxx.111)

    뉴진스가 민희진이 있어서
    반짝반짝 빛이 나든 다이아몬드로 칠갑을 해서 휘황찬란하게 눈이 부시든
    그런것과 상관없이 경영권 찬탈이 정말이라면 민희진은 쫓겨나야죠
    그게 비지니스의 세계입니다
    그리고 아이돌이 공장형이든 아니든 그 근간은 비지니스예요
    비지니스가 없으면 아이돌 자체가 없는거예요
    아니 아이돌이라 불리지 않죠 그냥 실력좋은 가수 혹은 밴드가 데뷔하고 노래하고 끝~

  • 46. ……
    '24.4.30 12:57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그 경영권 찬탈의 근거가 카톡이 다 일뿐이라면 다른 이야기
    더 증거가 있겠죠 뭐
    그래야할거구요 ..

  • 47. 어디서오긴요
    '24.4.30 1:01 AM (222.235.xxx.135)

    2012년부터 82가입된 사람입니다. 뭘 어디서 왔다고 그러나요~ 그리고 경영권은 원래 대표이사인 민희진한테 있는건데왜 찬탈인가요? 하이브에서 낸 기사 워딩 바뀌는거나 확인좀 하세요~ 배민내역밖에 없는 대표이사 배임으로 증거가 부족하고 그러니 이사회열어 쫓아내는건데 하필 그 대표가 하이브에서 가장 실적좋은 할말 다 하는 사람인건데 그 회사 통째로 누구 앉히려고 그러나 난 그게 더 궁금해지네요~

  • 48. 그리고
    '24.4.30 1:04 AM (222.235.xxx.135)

    모르면 배우시라는 분은 뭘 알긴 아세요? 진짜 이 상황 전혀 이해 못하고 하이브가 낸 언플만 믿는 분 같은데...

  • 49. 210.126.xxx
    '24.4.30 1:12 AM (222.235.xxx.135)

    아이돌이 개성이 있어야죠. 그냥 비지니스적 상품도 중국산 찍어내는거랑 신기술 넣어 개발하는거랑 같나요?
    사람을 움직이는 문화예요~ 비지니스? 게임업계에서 찍어내듯 아류만들다 게임업 망친 대표가 자율경쟁이다 하면서 고민없이 배끼기 만들고 있는데 음악계가 암담해지고 있어요~
    비약일지 어떨지 모르지만 이제 이렇게 케이팝도 암흑기 들어섭니다. 배우긴 뭘 배워요~ 이미 엔터계에서 몸담아 있어봤고 흥망성쇄 다 겪어봤네요. 엔터계에서 철학없이 일하다가 그냥 망하는 짓을 지금 가장 큰 엔터업체에서 하고있는거예요

  • 50. 방시녀들
    '24.4.30 1:50 AM (116.121.xxx.37)

    진짜 많아요 언제들 정신 차릴지 하이브 때문에 진짜 케이팝은 망조 든겁니다 뭘 알고나 편을 들던지

  • 51. ...
    '24.4.30 3:43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222.235님 말씀이 맞아요. 222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 52. 저 위에 이미님
    '24.4.30 6:27 AM (223.39.xxx.197) - 삭제된댓글

    경영권은 민희진한테 있죠~ 거기 대표이사가 민희진인데요. 자기한테 이미 있는 경영권을 뺏어올게 있나요? 이걸 간섭했다면 그게 위법한건데~ 오히려 하이브에서 빅히트만큼 흑자내는 회사의 경영권을 뺏으려고하는걸로 보여요~ 경영권 독립을 꿈꾸는건 찬탈이 아니죠~ 적대적 m&a도하는데...
    -------------------------------------------------------------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맞는게 없는데 이리 당당하시다니
    이 분 용자이심ㅎㅎ

    민희진은 전문경영인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경영을 맡겼다는 뜻. 고용
    베이비시터에게 양육을 맡겼다고 양육권을 준건 아님
    어도어에 대한 지배권을 갖고있어 간섭이 아님
    경영권이 없는데 경영권독립시도는 찬탈시도. 찬탈은 불법임
    적대적M&A 둥절

    23년 영업이익 빅히트 1775억, 플레디스 779억, 어도어 335억
    빅히트만큼 흑자 아님. 5배넘게 차이남. 플레디스의 반.

  • 53. 저위에 이미님
    '24.4.30 7:22 AM (223.39.xxx.197)

    경영권은 민희진한테 있죠~ 거기 대표이사가 민희진인데요. 자기한테 이미 있는 경영권을 뺏어올게 있나요? 이걸 간섭했다면 그게 위법한건데~ 오히려 하이브에서 빅히트만큼 흑자내는 회사의 경영권을 뺏으려고하는걸로 보여요~ 경영권 독립을 꿈꾸는건 찬탈이 아니죠~ 적대적 m&a도하는데...
    -------------------------------------------------------------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맞는게 없는데 이리 당당하시다니
    이 분 완전 용자이심요

    민희진을 전문경영인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경영을 맡기려 고용함
    베이비시터에게 양육을 맡겼다고 양육권을 준건 아님
    어도어에 대한 지배권을 갖고있어 간섭이 아님
    경영권이 없는데 경영권독립꿈은 찬탈꿈. 찬탈은 불법임
    적대적M&A 둥절

    23년 영업이익 빅히트 1775억, 플레디스 779억, 어도어 335억
    빅히트만큼 흑자 아니고 1/5, 플레디스의 1/2

  • 54. 어도어가 무슨
    '24.4.30 7:45 AM (223.33.xxx.250)

    민희진꺼래.
    그저 고용된 월급 사장이고 능력 인정받아 빵빵한 인센티브와 스탁옵션 20% 헐값에 챙겨받았는데, 100%다 갖고 싶으니 회사 뺏으려다 시작전에 들킨거 가지고.
    내돈 땡전한푼 안들이고 다 지원받아 만들었는데
    내가 고생해서 노력했으니 내가 다 가져야갰다는걸 도독놈 심보라고해요.
    월급 사장은 고용주와 계약한대로 받고 일하는 사람인데
    몰래 뉴진스랑 회사 꿀걱하려다 들켜 해임대상된거고
    그거 싫었으면 다 놓고 나가 자기 회사 차리고 계약끝난 후 뉴진스 데려오면 되는 겁니다.
    몇천억 오가는 계약이 진짜ㅠ민희진 말대로 난 암것도 모르고 사인했다고 믿는 순진한 뇌는 대체…
    그땐 그게 업계 유래없는 돈이니 계약했다 애들이 생각보다 더 뜨니 그걸로 성이 안찬거죠
    다 돈의 논립니다.
    명예도 창작자의 애정도 아닌 돈.

  • 55. 저위에 이미님
    '24.4.30 8:07 AM (223.39.xxx.197) - 삭제된댓글

    모회사 대표는 자회사 전체를 총괄하므로 하이브 전체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성과금 지급해요
    모회사의 이익이 훨씬 더 크기때문에 모회사 대표가 제일 많이 받습니다.
    민희진이 더 많이 받은게 이례적인 겁니다
    게다가 성과금조로 올해 11월부터 13배 풋옵션 행사가능한데
    카톡 찬탈계획처럼 내년 1월2일에 행사하면 2000억이 넘을테고
    21년 161억 투입, 22년 40억 적자, 23년 265억 흑자(순이익), 24년은 아직.
    24년까지 순이익 다 더해도 1000억 안되겠는데
    1000억 2000억을 민희진한테 줘야하는 하이브는 손해네요

  • 56. 저 위에 이미님
    '24.4.30 8:11 AM (223.39.xxx.197) - 삭제된댓글

    모회사 대표는 자회사 전체를 총괄하므로 하이브 전체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성과금 지급해요
    모회사의 이익이 훨씬 더 크기때문에 모회사 대표가 제일 많이 받습니다.
    민희진이 더 많이 받은게 이례적인 겁니다
    게다가 성과금조로 올해 11월부터 13배 풋옵션 행사가능한데
    카톡 찬탈계획처럼 내년 1월2일에 행사하면 아마 2000억이 넘을테고
    21년 161억 투입, 22년 40억 적자, 23년 265억 흑자(순이익), 24년은 아직.
    24년까지 순이익 다 더해도 1000억 안되겠는데?
    1000억 2000억을 민희진한테 줘야하는 하이브는 손해네요

  • 57. 저 위에 이미님
    '24.4.30 8:18 AM (223.39.xxx.197)

    모회사 대표는 자회사 전체를 총괄하므로 하이브 전체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성과금 지급해요
    모회사의 이익이 훨씬 더 크기때문에 모회사 대표가 제일 많이 받습니다.
    민희진이 더 많이 받은게 이례적인 건데도 그걸 본인이 억울하다 호소는 뭔...
    게다가 성과금조로 올해 11월부터 13배 풋옵션 행사가능한데
    카톡 찬탈계획처럼 내년 1월2일에 행사하면 아마 2000억 넘는 돈이 민의 손에.
    어도어 21년 161억 투입, 22년 40억 적자, 23년 265억 흑자(순이익), 24년은 더 큰 흑자예상.
    24년까지 순이익 다 더해도 1000억 안되겠는데?
    1000억 2000억을 민희진한테 줘야하는 하이브는 손해네요

  • 58. ...........
    '24.4.30 8:56 AM (210.95.xxx.227)

    다들 이 얘기는 안하는데 민희진이 회사를 찬탈하려는 시도를 계획하고 지시하고 문서작성까지 했다는건 사실이고 무당한테 방시혁 뒷담화하고 직원들 이력서 보내고 무당이 보낸 사람 취직까지 시켜준게 사실이잖아요.
    하이브가 덩치가 커서 그렇지 그냥 작은 사업체 사장이라도 자기가 월급주던 직원이 회사에서 만든 자기 작업물 가지고 나갈 계획 세우고 자기 뒷담화하고 욕한거 알면 안 쫒아낼건가요.
    방시혁이 양아치짓을 했건 안했건 이건 이건 아닌거죠.

  • 59. ...
    '24.4.30 9:2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회사 운영은 경영학 개론이라도 좀 듣고 말하길...

  • 60. ...
    '24.4.30 9:25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회사 운영은 경영학 개론이라도 좀 듣고 말하길...
    레이블 수익 1위는 세븐틴과 투어스 가진 판타지오임.

  • 61. 넘버포
    '24.4.30 9:30 AM (124.5.xxx.0)

    회사 운영은 경영학 개론이라도 좀 듣고 말하길...
    어도어는 하이브 멀티 레이블 중 4위임.

  • 62. ..
    '24.4.30 8:28 PM (118.128.xxx.247)

    몇가지 수정합니다.
    750만 아니고 7500만 구독자에 홍보해줌.
    1조 매출아니고 1100억대 매출에 순이익 200억대
    현 어도어가치는 6000억 정도
    몇년뒤에는 2조정도로 추정.
    어도어 설립시 100프로 하이브지분.
    1년후에 ㅁㅎㅈ 성과 인정해서 주당 6000원짜리 비상장주식을 2000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싸게 20프로 지분 넘겨줌.
    월급도 5억주고 성과급 20억주고 지분도 20프로 넘겨줌.
    박지원대표 적자낸거 아님
    하이브는 총괄로 이익을 냄.
    미국 소속사가 마이너스지만 투자의 성격으로
    보는게 타당.
    덕분에 BTS,뉴진스등 빌보드및 해외활동에
    큰도움이 되고 있음.
    즉 레이블 대표와 하이브대표는 같은 대표라도
    레벨이 다름
    삼성전자 사장이 삼성 이건희한테
    니가 한게 뭐라고 성과금 받아가냐고
    하는꼴.
    그리고 쌍욕에 막말시전.
    해임사유 차고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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