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성도 그렇게 자라서 삐뚫어진거 불쌍하고
해인이네가족이 자식을 잃은것도 불쌍하고
그랬어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그 드라마에서 젤 원흉은 회장님이였어요.
이미숙에 빠져서
이미숙이 나쁜짓을 해도 못알아채고
자식보다 이미숙을 더 믿고
사랑하고 했었던걸 보니
사업만 할 줄 알았던 회장님때문에
이 모든 상황이 일어난거였어요.
남자들은 이쁜여자만 보면 사고가 마비되나봐요~
윤은성도 그렇게 자라서 삐뚫어진거 불쌍하고
해인이네가족이 자식을 잃은것도 불쌍하고
그랬어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그 드라마에서 젤 원흉은 회장님이였어요.
이미숙에 빠져서
이미숙이 나쁜짓을 해도 못알아채고
자식보다 이미숙을 더 믿고
사랑하고 했었던걸 보니
사업만 할 줄 알았던 회장님때문에
이 모든 상황이 일어난거였어요.
남자들은 이쁜여자만 보면 사고가 마비되나봐요~
최태원 회장 보고 각성하세요!!!
그래서 드라마상에서 자살로 마무리하나봐요 인과응보
죽음으로 속죄 하잖아요
그래도 가족은 사랑했네요
영감이 어린 여자랑 바람나서 정신 못 차린 대가죠
품위있는그녀에서도 그렇네요
영풍제지 실화라면서요?
재벌들 첩 많잖아요
재산 다 주죠.
죽을 때도 기껏 녹음기에 하나마나 한 소리만 하고 죽었죠.
뭔소린지.. 그할배 때문에 자식들이 재벌된건덕..
모슬희가 나쁜x인거지
모슬희가 나쁘죠.
모슬희가 나쁘다는 분들은
바람핀 남편보다 상대
여자가 나쁘다고 하는거 같아요
저도 어제 원글님처럼 생각했어요
할아버지가 조강지처 버리고 그런것도 아니고 사별하고 자기 돌봐주는 여자랑 그런건데 딱히 나쁘단 생각은 안 들어요
어차피 다 그 할아버지 돈인데 자식들이 그 유산 못 물려받는게 억울하다는건 지금 부모님 재산 다 내껀데 하는 자식들과 뭐가 다른가요
재산이야기가 아니에요
기업은 잘 키웠지만 가정을 돌볼줄 아는 사람은 아니지 않나요.
모슬희 아들도 결국엔 죽었지만
회장님 아들의 아들이 죽는걸봐야했고
해인이도 인생이 망가질뻔했고
큰 아들은 내쫒고 말이에요.
할아버지 재산이라고해 모슬희가 빼돌려가도 되는건
더더욱 아닌것같은느낌.
할아버지 재산이라서 욕심을 낸게 아니라 지켜주려고 한거자나요.
내 자식이 우울하고
내 손자가 죽었어도
내 손녀가 죽어가도
본인만 행복하면 되는 회장님네는
모슬희때문보다 그런여인을 가까이하는 회장님때문같다는
이야기 한거에요.
할아버지가 조강지처 버리고 그런것도 아니고
사별하고 자기 돌봐주는 여자랑 그런건데 딱히 나쁘단 생각은 안 들어요...라고 쓰신 분은 드라마 잘못 보셨네요
범자가 저년 땜에 우리 엄마 돌아가셨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