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나, 연예인 품평, 악플 전혀 안다시는분 계시나요? 그리고 친구들끼리 그 자리에 없는 친구 욕 할때 너무 힘드신 분 계시나요..
제가 어느 순간부터 뒷담화 자리에 있다 오거나
연예인에 대한 악플이나 82글에 대한 악성댓글을 보면 너무 기분이 안좋아져요..
좀 심술궂은 사람이나 욕심이 지나친 사람 등
뭔가 과하면 기가 엄청 빨려요...
저같은분 계시나요...저 우울증일까요
점점 사람들을 못 만나겠어요..
안그래도 인간 관계 좁은데 ... 휴.
그냥 점점 더 사람들이 관용은 없고 꼴을 못봐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타인에 대한 이야기가 70프로.
종교 가져보려고 교회나 성당 사람들은 더 착할까 싶어서 몇번 가보고 너무 실망 ... 교회 사람들은 정말 너무 뒷담화 심해서 나가다가 그것 때문에 무서워서 못나가요.. 대놓고 왕따은따 시키구요.
남 이야기 자체를 안하는 두세명 친구만 있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뚜렷한 취미가 없는 게 문제일까요
반려견을 키워야하는것인지 .....
귀여운 농담 서로 해주고 ㅎㅎ
여기 게시판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댓글만 달수 있는 맑고 청정한 익명 게시판 하나 추가되면 좋겠어요
아침마다 열고 기분 좋아지게요 ^^
저같은 분 계시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