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키 156에 47~48킬로인데요
평생 이 몸무게인데
요즘 살이 붙어서 50키로 육박하네요
50은 아직 안 넘었는데
47~48도 딱히 미용몸무게는 아닌데
50 가까이 되니 확실히 좀 둔해 보인다고 할까요 미묘하게
근데 살이 좀 붙으니 확실히 체력이 좋아졌어요
피곤하지도 않고
1. 둔해보이는 거 싫으니 좀 빼서 47~48로 되돌아간다
2. 살기 더 편하니 50 유지한다
82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40대 중반 키 156에 47~48킬로인데요
평생 이 몸무게인데
요즘 살이 붙어서 50키로 육박하네요
50은 아직 안 넘었는데
47~48도 딱히 미용몸무게는 아닌데
50 가까이 되니 확실히 좀 둔해 보인다고 할까요 미묘하게
근데 살이 좀 붙으니 확실히 체력이 좋아졌어요
피곤하지도 않고
1. 둔해보이는 거 싫으니 좀 빼서 47~48로 되돌아간다
2. 살기 더 편하니 50 유지한다
82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50하세요
의도한건 아닌데
미용몸무게 됐다가 잔병치레가ㅠ
맘대로 하세요 ㅎㅎ
이건 여기에 물어볼 사안이 아닌것으로 사료됩니다
40 중반에 내ㅜ몸무게는 내 맘대로
저도 운동으로 빼서 미용몸무게 되었는데
당시에 매일 어디가 아팠어요.
컨디션도 안 좋고.
그냥 저는 키-105가 적정한 것 같아요.
저라면 47 -48 루요
저는 161 인데 49에서 50왔다갔다 그러다가 생리때는
51 그리고 몸이 붓고 50가면 뭔가 안편해요
2번요
,,,
운동 병행하면 컨디션도 좋아지지읺음?
50
미용몸무게라도 운동으로 다져셔서 그런거면 체력도 향상되고 좋아요
그냥 안먹고 안 움직이고 살빼서 몸무게만 미용 수준이면 골골 힘들고요
저는 운동을 하면 할수록 근육도 붙지만 지방이 점점 빠지고 있는데 오히려 예전엔 하루 한두끼에 끼적끼적 먹었는데도 킬로수는 더 나갔고 지금은 운동도 하루 한시간 정도만 하고 하루 세끼 꼬박 챙겨먹는데 살이 안찌고 아주 쬐금씩 계속 줄고 있어요
아마도 50 후반이라 운동하는 것에 비해 근육은 그리 많이 늘지는 않고 있는 지방이 계속 빠지는듯
그래서 더 열심히 챙겨먹어요
미용몸무게라도 운동으로 다져셔서 그런거면 체력도 향상되고 좋아요
그냥 안먹고 안 움직이고 살빼서 몸무게만 미용 수준이면 골골 힘들고요
저는 운동을 하면 할수록 근육도 붙지만 지방이 점점 빠지고 있는데 오히려 예전엔 하루 한두끼에 끼적끼적 먹었는데도 킬로수는 더 나갔고 지금은 운동도 하루 한시간 정도만 하고 하루 세끼 꼬박 챙겨먹는데 살이 안찌고 아주 쬐금씩 계속 줄고 있어요
아마도 50 후반이라 운동하는 것에 비해 근육은 그리 많이 늘지는 않고 있는 지방은 계속 빠지는데 체력은 많이 늘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챙겨먹어요
안 먹으면 배고파서 못 견뎌요
그리고 그렇게 챙겨먹으면 간식먹고 싶은 생각이 안나서 살이 안쪄요
적게 먹고 야금야금 주전부리 먹는 습관이 생각보다 살찌는 지름길이예요
영양가도 한쪽으로 치우쳐서 건강에 별 도움이 안되고 위장도 피곤하게 만들고..
아우 다들 댓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댓글님 말씀처럼 먹는 게 문제인 거 같아요...
일이 급해서 밤새면서 먹는 것도 탄수화물 위주로 때우다 보니
총 섭취 칼로리는 별로 안 늘었는데 야금야금 살이 찌더라고요
그래도 이 몇 키로가 빡센 일정에 도움은 되더라는...
살을 뺄 생각을 하지 말고 급해도 탄수화물을 식단에서 추방해야겠습니다요...
점심 먹을 시간이 없어서 냉동밥으로 때웠더니 ㅠㅠ 도시락이라도 싸서 다니든지 해야겠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다들 원하는 몸무게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