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물가시대 한번 보세요.

..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24-04-29 16:27:14

저도 본지 오래되어 정확하게 서술은 불가하네요.

https://youtu.be/TO2dBVmA1wY?si=Xha5AoIlbUykNL5f

이때와 바뀐게 있을런지..

이렇게 보도되고도 그대로라면

왜 그냥 두는건지.

IP : 59.14.xxx.2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야
    '24.4.29 9:38 P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아뇨 온전히 윤석렬 탓!

    https://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3117
    올해 전기요금 지원정책이 어민에겐 있고 농민에겐 없다. 농업과 어업은 국민 먹거리를 생산하는 1차 산업의 두 축인데, 전기요금 지원정책에선 이렇듯 격차가 생긴 것이다.


    전기요금 지원정책이 어민에겐 있고 농민에겐 없다

    후쿠시마오염수때문에 지원금 어업으로 몰아줌

    윤석렬의 친일매국 행보 때문에 농산물 가격 폭등

    해양수산부(장관 강도영, 해수부)는 지난달 13일 경영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부담경감 차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전기요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식업을 하고 있는 어민들이 대상이 된다. 지난 2022년부터 농사용(을) 전기요금이 급격히 인상돼 24시간 배수펌프를 가동하는 등 전기 사용량이 많은 양식업 어민들 경영비 문제가 심각하다며 해수부가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생산비 증가에 따른 수산물 소비자가격 상승까지 감안하면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표현하고 있다. 어민 생산비 부담을 지원하면서 현 정부의 물가안정까지 언급하는 것도 돋보인다. 비록 한시적인 대책이고 예산도 45억원 규모라 어민들 만족도의 수준까지 짐작하긴 어렵지만, 정부부처의 현장 민감도엔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반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농식품부)는 어떤가. 농식품부는 올해 예산에 농민들의 전기요금 지원 예산을 전혀 세우지 않았다. 지난해 농식품부 예산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차액 보전 예산을 반영했으나 결국 정부 동의를 얻지 못해 실패했다.

    시설작물 재배농가에서 사용하는 전기가 농사용(을) 전기요금이며, 해수부가 걱정한 양식업 어민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종류의 전기요금이다. 실제 농사용 전기요금은 지난 2022년 2분기 이후 지난해 2분기까지 5분기 연속으로 올랐다.

    겨울철 시설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의 전기요금은 상상을 초월한다. 한 달 전기요금이 1,000만원 넘는 농가도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가온시설을 가동하기 위해선 전기 또는 유류가 필요한데 최근엔 국제 정세에 따라 변동성이 큰 유류보다 전기를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 난방 효율도 전기가 더 높다 보니 전기사용량은 더 늘어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겨울철 시설작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은 생산비의 절반 이상이 전기요금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만 앞으로도 겨울에 신선농산물을 먹을 수 있다.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영세 소상공인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특별사업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작했다. 전기요금 지원사업에 농민들만 쏙 빼놓을 심사가 아니라면, 재정기반이 약한 지자체 지원에만 내맡길 것이 아니라 중앙정부가 농업용 전기 인상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

    요약
    전기요금 지원정책이 어민에겐 있고 농민에겐 없다

    후쿠시마오염수때문에 지원금 어업으로 몰아줌

    윤석렬의 친일매국 행보 때문에 농산물 가격 폭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612 북한에는 김일성동상 남한에는 박정희동상 10 역시 같은 .. 2024/05/04 673
1579611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는 것... 10 2024/05/04 4,308
1579610 게을러터지거나 버릇없는것 심리 우울타령 2 강강 2024/05/04 1,212
1579609 82쿡 글에 꼭 있는 댓글. 6 2024/05/04 1,208
1579608 뿔난아미 BTS 방패뒤에 숨은 무능한 의장 하이브에 근조화환 시.. 24 ........ 2024/05/04 2,897
1579607 저희 동네 베이비시터 구인 8 .. 2024/05/04 3,854
1579606 아니 누가 인터넷댓글보고 인생 결정하는 사람 있어요? 3 인생 2024/05/04 1,031
1579605 대학 은사님 부친상 부의금 액수 5 …. 2024/05/04 1,480
1579604 다리는 스프레이 4 Aa 2024/05/04 903
1579603 쌀을 직장으로 배송받았어요 ㅠㅠ 22 실수 2024/05/04 6,348
1579602 전 미코 진중 가장 멋있었던 사람이 21 미코 2024/05/04 7,310
1579601 작년에 H n M 에서 나왔던 거즈로된 셔츠 2 콩8 2024/05/04 2,091
1579600 목돈 빌려가지만 때마다 잘 챙기는 자식vs알아서 잘 살지만 일년.. 4 2024/05/04 2,308
1579599 새벽 가스누출 비상벨 2 꽁냥이 2024/05/04 968
1579598 분당 에서 이사하신다면 20 ㅇㅅㅇ 2024/05/04 3,739
1579597 몸은 아프지만 3 쥐띠아짐 2024/05/04 834
1579596 조국혁신당"박정희 동상,김일성 동상보다 더 크게&quo.. 8 ㅇㅇ 2024/05/04 2,149
1579595 쿠팡보냉백말고 박스는 안가져가죠? 6 아깝 2024/05/04 1,100
1579594 일본 외국인관광객에게 이중가격 실시의 움직임 8 동향 2024/05/04 1,145
1579593 돈 상자 속 깜짝 금액을 확인해보세요. ???? 깜짝 금액을 받.. 8 토스 2024/05/04 2,243
1579592 안철수"입법 폭주에 퇴장... 채상병 특검법 찬성, 변.. 24 런철수 2024/05/04 3,234
1579591 자식된 도리가 뭔가요? 18 도리 2024/05/04 4,902
1579590 멱살 한법 잡읍시다 드라마 8 ㅇㅇ 2024/05/04 2,078
1579589 다이어트하는 나를 두고 7 ㅁㄴㅇㄹ 2024/05/04 2,390
1579588 집에 혼자 있어요 ㅋ 5 2024/05/04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