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 아이, 자퇴 후 검정고시

. . . 조회수 : 3,213
작성일 : 2024-04-29 13:41:48

학원없이 혼공하는 아이입니다.

집에서 고등 모고 보면서 실력 체크 중이고요.

혼공 만으로도 국어,수학은 1등급

영어는 2등급정도 나옵니다

아이가 학교에 대해 회의적이고 

수업이 너무 시시하고 지루하다는데

그냥 자퇴하고 검고보고 

수능 준비에 올인 어떨까요.

검고 출신이면 사회에 나가서 불이익이 있을지..

아이는 자퇴를 강하게 원하는데

제가 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ㅠ 

공부는 잘할 것 같긴 한데 

기왕이면 중고등학교도 잘 마쳤음해서요.

(학폭 등 이슈는 없고 오직 수업이 쉽고 지루해서라고 합니다ㅠ)

 

IP : 115.138.xxx.2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9 1:45 PM (61.79.xxx.23)

    그럼 정시로 가야하는데
    대입은 수시로 가는 게 낫습니다
    정시보다 더 잘가요

  • 2. ...
    '24.4.29 1:48 PM (106.101.xxx.82)

    학교 언덕이 넘 높아 다니기 힘들어
    자퇴하고 검정고시 본 아나운서도 있는데요
    본인 의지만 있음 문제 없으리라 봐요

  • 3. .....
    '24.4.29 1:49 PM (61.255.xxx.6)

    정시는 수시보다 대학레벨이 두단계 떨어진다 보면 됩니다.
    서울대 아이가 서성한 이하로 간다는 건데
    아이에게 괜찮다면 그렇게 하라고 하세요
    검고라고 요새 사회 차별은 없어요

  • 4. ㅇㅇㅈ
    '24.4.29 1:55 PM (115.23.xxx.67)

    중학교때는 친구들 사귀려고 학교다니는거 아닌가요?

  • 5. ...
    '24.4.29 1:55 PM (117.111.xxx.218) - 삭제된댓글

    지인 아이가 중학교 졸업 후에 고등 진학 안하고
    검고 보고 수능 본 후 대학 갔어요
    첫 해엔(고1 나이) 처음이라 만족스럽지 못해서 재수했고
    친구들 고2일 때 서울대 진학했네요
    서울대 정시에서 생기부도 들어가 걱정했으나
    윗공대 최초합으로 잘 들어갔습니다
    학교 생활 잘 하고 있어요

  • 6. 저희는
    '24.4.29 2:10 PM (222.120.xxx.133)

    중학교 검정고시 보고 고등은 다녔어요. 다녀도 안다녀도 답이 없네요, 중등 과정은 잘했지만 고등 과정은 많이 힘들었고 선행이 없어서 내신 바닥이었어요. 2년 정식 준비해서 인서울 공대 다녀요 . 요즘 아이들 그냥 다 프리해요

  • 7.
    '24.4.29 2:1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수업이 시시하고 지루한것 인정합니다..

    좀 빡쎈 고등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 8. ....
    '24.4.29 2:26 PM (218.146.xxx.219)

    사춘기 증상 아닐까 싶은데요
    세상이 다 시시해 보이고
    부모님 학교선생님 다 꼰대같고 우스워 보이는게 전형적인 사춘기 중2병 증상이잖아요
    딱히 다른 문제가 없고 단지 수업이 시시하고 지루해서 라는 이유라면
    살살 잘 달래가면서 사춘기를 잘 넘어가게 도와주시는데 초점을 맞춰 보세요
    아이들이 대개 중2때 피크를 찍었다가 중3 지나가면서 서서히 제정신으로 돌아오거든요

  • 9. ...
    '24.4.29 3:26 PM (175.116.xxx.96)

    학폭이나 교우관계문제 아니고 단순 대입을 위해서라면 반대입니다.
    특히 중등은요. 애들이 그런거 몰라서 다 학교다니는거 아닙니다.
    자퇴하면 수능공부에만 집중할것 같지만 실제로는 생활루틴 다 망가지고 게임에 빠지고 히키코모리 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지금 중등이면 재종갈수도 없고 대입까지 몇년을 혼자서 인강듣고 독재해야하는데 글쎄요.
    인생의 목표가 대입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은 사회에서 사람과 어우러져야하는데 그걸 배우는게 학교이기도 하구요.

    공부가 넘 쉽다(?)라고 생각되심 빡센 전사고 보내세요.
    참고로 교우관계로 아이 중등 자퇴했었는데 지금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선택이었고 그 시간이 지옥같았다 말합니다

  • 10. .....
    '24.4.29 4:26 PM (221.159.xxx.106)

    저희 아이랑 같은케이스네요. 저흰 중1 1학기 후에 그만뒀어요.
    올해 4월 중졸 끝냈고 8월에 고졸 앞두고 있습니다.
    11월 수능까지 보려고요. 대학은 26년쯤 입학으로 생각합니다.
    25년이면 좋겠지만 수능 정시까진
    물리적 시간확보가 어려울거 같아서요.


    집에 있으니 확실히 풀어지긴 해요.

    아이 성향따라 다르겠지만 저희아이는 고등학교 입학하겠냐고 물었더니 대입후에 유학으로 계획을 세웠네요.

  • 11. ...
    '24.4.29 5:20 PM (180.70.xxx.60) - 삭제된댓글

    중딩이 등급은
    고등가면 두세등급쯤 떨어집니다
    많은 공부 열심히 하는 중딩들이
    검고 볼 줄 몰라서 고등학교 다니는것 아닙니다

  • 12. ...
    '24.4.29 5:24 PM (180.70.xxx.60)

    중딩이 등급은
    고등가면 두세등급쯤 떨어집니다
    많은 공부 열심히 하는 중딩들이
    검고 볼 줄 몰라서 고등학교 다니는것 아닙니다

    그리고 취업시 면접관마다 다르겠지만
    대기업 면접보는 제 남편의 경우는
    이력서에 검고 안좋아해요
    중고등 생활 안한애들 빠른 퇴사 많이 해서요
    회사생활 융합도 덜된다고 하더라구요

  • 13. ----
    '24.4.29 7:57 PM (211.215.xxx.235)

    대학잘갔는게 능사가 아니예요. 고등도 아니고 중학자퇴후 혼자 지낸다...왠만하면 가지 말아야 할 길이예요. 학폭이나 너무 힘든 사건 등으ㅗㄹ 아이가 너무 못견디겠다 정신적으로 약물치료를 할 정도로 힘들다면 어쩔수 없지만 성적이나 대학보다 대인관계나 사회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 14. ....
    '24.4.29 9:05 PM (221.159.xxx.106)

    성적이나 대학보다 대인관계가 중요하다는 말 일부는 공감하지만 한편으로는 글쎄요..
    아이 성향은 부모가 제일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구요.
    학교다녔다고 대인관계 다 잘하고 지내시나요?

    지금 학교보면 애들 학습을 할 분위기가 아니예요.
    공부를 하려는 애들까지 꺾이는 곳이고요.
    목표가 명확한 아이라면 동기부여를 해수 더 달려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혼자 검고며 수능까지 쉽지않죠.
    그 어려운 과정을 해낸 아이는 그 성취감과 인내심이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잘 해내리라고 봅니다.


    결국 케바케 사바사예요.
    초중고교육과정이 생긴지 100년도 안됐고요.
    위인전에도 교육과정 12년 다 마치고 된사람이 더 찾기 어렵네요.
    (위인만큼이 대단하단 말 아니라 학교에서만 사회생활할수 있다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중,고등 검정고시 본 아이들이 적응 못한다는것도 편견이죠.
    오히려 진취적이고 주도적일수 있죠.

    대기업다니기엔 어려울수 있다는 부분도 이해합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364 오늘이 가기전에 우리 이노래 한번씩 같이 들어요 8 5.18 2024/05/18 1,834
1570363 간단한 뱃살, 옆구리, 팔뚝살 빼는 운동 찾으시는 분 45 .. 2024/05/18 8,189
1570362 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로 23억 수익 2 뉴스타파펌 2024/05/18 1,859
1570361 피부과 시술 추천부탁드려요 2 ㅇㅇ 2024/05/18 1,885
1570360 시험관이냐고 물어보는건 양반 7 ㅇㅇ 2024/05/18 3,738
1570359 허리에 도넛처럼 찌는 살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중년 2024/05/18 4,512
1570358 두통+ 고열만 이틀째예요. 중1아들요. ㅠ 13 두통+열 2024/05/18 2,905
1570357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5 0000 2024/05/18 2,777
1570356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12 ... 2024/05/18 6,658
1570355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19 다시시작하기.. 2024/05/18 5,308
1570354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12 이채양명주 2024/05/18 1,668
1570353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25 부럽당 2024/05/18 19,201
1570352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3 궁금 2024/05/18 2,124
1570351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18 .. 2024/05/18 5,703
1570350 90년대만해도 여성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가 엄청 많았어요.. 26 ........ 2024/05/18 3,584
1570349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자존감 떨구는 남자 3 fd 2024/05/18 1,143
1570348 지금 현대홈쇼핑 여호스트 원피스가 예뻐요 .... 2024/05/18 1,970
1570347 부동산도 벗꽃 피는 순서로 무너진다. 6 ... 2024/05/18 5,816
1570346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22 허니범 2024/05/18 6,924
1570345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7 하푸 2024/05/18 3,685
1570344 해외여행간 아들에게 연락 20 문제 2024/05/18 7,082
1570343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10 Aaaa키 .. 2024/05/18 3,341
1570342 나트랑 혼자 가도되겠죠? 11 떠나자 2024/05/18 4,276
1570341 오늘 제 생일이예요~~ 16 혼자인데 2024/05/18 1,254
1570340 션은 찐인듯. 오늘부로 팬이 되었어요 26 저요저요 2024/05/18 13,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