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고 들어 오면 바로 냉징고 앞에서 간식 기다리는 10살짜리 믹스견.. 주로 먹는 게 건조 시킨 오리날개뼈인데 이 제품 제조사가 이번 사료 이슈에 들어간 회사더라구요.
동네에 무인가게가 있어 거기서 가슴살이나 오리뼈 건조시킨 간식 돌아가면서 먹이는데 간식도 바꿔야 할까요?
호박이나 고구마 먹으면 토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과 먹이거나 건조간식 사서 먹이는데 그렇게 좋아하는 간식 끊자니 못할 짓 같고 그나마 탈 없이 잘 먹는 제품이라 애용하는 중인데 찜찜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