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르베린 드실 때

베르베린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24-04-29 10:21:56

밑에 당뇨 영양제 추천 글에 댓글 달다가

단독글로 올려요.

*당뇨 영양제 베르베린

당뇨 약을 먹기 전 상태. 경계선에 있는 분들은 기능의학 관점에서 식이요법이나 영양제 투약을 추천하기도 하는데요.

베르베린이 헬당이나 혈압을 유의미한 정도로 잡아 주기도 한답니다.

 

*복용 시 주의점

베르베린 매우 좋은데 휴약기간이 꼭 필요해요.·베르베린 뿐 아니라 모든 영양제는 대개 화학 화합물이라 간독성이 다 있어요.

그렇지만 특히 베르베린은

두어달 드신 후 한달 이상 꼭 쉬세요.

또 주중엔 드시고 주말엔 쉬시거나...이렇게 복용 중 쉬는사이클을 같이 가져가시는 게 안전하다고 해요.

(그리고 혈압약이랑 당뇨약 드시는 분은 베르베린을 고함량으로 같이 드실 때 
저혈당이나 저혈압 올 수도 있으니 꼭 체크하면서 드세요.)

그러니까 베르베린은 처음부터 단일 고함량으로 구옵하시기보다 저함량을 복용량을 늘려가면서 내게 맞는 함량을 찾아가 보세요

 

*베르베린과 커큐민

보통 속에 열 있는 사람은 베르베린
속이 냉한 사람은 커큐민(강황) 먹는다고도 합니다.

둘이 비교하는 동영상이나 글들 많으니 찾아보세요.

 

*베르베린 영양제들

유명한건 내츄럴팩터스 꺼구요. 500밀리여요.

보통 이 정도는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 듯 해요.

(어느 분이 쿠팡 링크 다는 분을 쿠팡거지라 하셨는데...

수익없이 링크하는 분들 많으니 함부로 비난하진 말아주시길....)

https://link.coupang.com/a/bzD59v

저함량으로 200밀리 쏜 제품 있고요.

https://link.coupang.com/a/bzEaj1

고함량 1000밀리 짜리는 매우매우 주의해서 드시고

저함량에서부터 적응되어 단기요법 필요하신 분만...

https://link.coupang.com/a/bzEaTg

 

 

*그밖의 당뇨 영양제

베르베린 말고도 몇년 전에는 크롬(크로뮴)을 한참 말했는데

요즘은 바나바잎 영양제를 많이 권하네요.

바나바잎 영양제가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더군요.

저는 이쯤부터 당뇨약을 복용해서 이 영양제를 먹진 않았어요.

바나바잎은 정말 많이 나와 있으니 찾아보시고요

또 비타민d 도 혈당 자체를 낮춘다기 보다

부족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킨다 해서 

햇빛 산책을 꼭 하던지 영양제를 복용하던지 하라 합니다 (고함량 비타민d)

 

뭐 거렇타거요~~

 

   

IP : 220.65.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4.4.29 10:27 AM (223.38.xxx.133)

    지금 크롬 먹고있는데
    베르베린 참고할께요.~

  • 2. 궁금
    '24.4.29 10:59 AM (218.37.xxx.225)

    당뇨약이나 고혈압약도 휴약기간을 갖나요?

  • 3. ..,
    '24.4.29 11:10 AM (183.102.xxx.152)

    이미 당뇨 7-8년차도 도움이 되나요?

  • 4. 저도
    '24.4.29 12:22 PM (218.235.xxx.72)

    당뇨 여양제 베르베린 관심

  • 5. ..
    '24.4.29 1:54 PM (211.176.xxx.21)

    당뇨 경계라 베르베린 먹기 시작했어요. 500미리 하루 2번 먹어요. 특별한 증상없어 계속 유지하려고 합니다. 유산균, 비타민d고함량 함께 먹어요.

  • 6. 윗 분들께
    '24.4.30 9:35 AM (220.65.xxx.100)

    저도 잘 몰라 제가 답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네요.

    다만 추측컨대...

    이미 당뇨 7.8년 되신 분은 기능적 관점이 아니라 잘병 차원에서 접근해야하니 담당 의사하고 상의하셔야 할 거 같아요.

    고혈압이나 당뇨약을 휴약하진 않죠.
    다만 이런 약 드시는 분은 코큐텐 영양제를 같이 섭취하라는 팁은 자주 주더라고요. 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95 톡딜에 눈을 떴어요;;; 7 ... 2024/06/19 4,018
1591894 피식대학 구독자수 23만명 줄었네요 8 ㅇㅇ 2024/06/19 4,596
1591893 꽃집이름 골라주세요~ 35 꽃집 2024/06/19 2,605
1591892 2시간 동안 한페이지 하는 초3 아이.. 16 어떻할까요 .. 2024/06/19 2,209
1591891 얼굴에 흑자 11 ... 2024/06/19 4,482
1591890 군만두..맛있는거 알려주세요 8 ㅡㅡ 2024/06/19 1,855
1591889 키움증권 영웅문에서 .. 2024/06/19 863
1591888 박찬대, 여 '법사위 교대' 윤이 1년동안 거부권 안쓰면 OK 6 아오 열받아.. 2024/06/19 1,319
1591887 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 "의료계 벌집 터졌다…전문의 사라.. 48 ... 2024/06/19 6,467
1591886 민주당 "권익위 예산 삭감" 통보...'운영비.. 4 ../.. 2024/06/19 1,694
1591885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미국에서 가능? 4 ㅇㅇ 2024/06/19 2,072
1591884 접촉사고 도움말 주실 분 계실까요? 9 Wo 2024/06/19 1,056
1591883 채상병 실종1시간 전 사단장 엄청 화냈대 추가 통화 녹취 3 asd 2024/06/19 2,366
1591882 K의료는 우리에게는 과분했다. 74 여름 2024/06/19 6,292
1591881 샐러드에 넣는 올리브 오일은 3 샬라드 2024/06/19 2,739
1591880 제가 어떤 수업을 받는데 점점 이상해지는 수업시간 8 ... 2024/06/19 4,543
1591879 반클리프 지금 사기 너무 늦었을까요? 6 아.. 2024/06/19 3,629
1591878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 2024/06/19 1,105
1591877 명품의류를 선물 받고 딱 한번 입었어요. 4 요거트 2024/06/19 2,598
1591876 인구 감소는 당연한 것 1 ㅜㅜ 2024/06/19 1,844
1591875 훈련병 살인한 중대장(펌) 14 눈물 2024/06/19 4,908
1591874 살면서 기뻤고 감사했던 것 12 뮤직 2024/06/19 3,832
1591873 제가 충격적인 빈부격차를 처음 느꼈을 때 106 Rainy 2024/06/19 31,731
1591872 이사당일 청소도배.. 2 2024/06/19 1,331
1591871 부의 세습 참 어려운 문제에요 20 …… 2024/06/19 4,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