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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묵묵하게 살고 싶어요

세렝게티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24-04-29 08:38:38

인생의 쓴맛 단맛 중에

어느맛이 더 느껴지는 인생이신가요?

쓴맛이 느껴질때 아우성치지않고

담담히 넘겨야 겠다 싶어요

어렵지만요

인간이 왜 이렇게 나약한지요?

저만 그런가요?

 

IP : 118.235.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9 8:43 AM (114.200.xxx.129)

    골고루 보는것 같은데요. 인생의 쓴맛도 보기도 하고 단맛도 보기도 하고
    솔직히 이런류의 생각 잘 안하고 저는 살아요...그냥 하루 하루 그날 주어진일 최선을 다할뿐
    인간이나약하다 이런류의 생각은요.. 혼자 있으면서 그런류의 생각은 저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 2. ..
    '24.4.29 9:09 AM (117.111.xxx.135)

    여기서도 느끼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속내를 여기서 다 보잖아요
    어른일수록 안그런척 하지만
    나약한 존재인거같아요

  • 3.
    '24.4.29 9:29 AM (118.36.xxx.170) - 삭제된댓글

    저는 지친것 같아요
    전 감성적인거는 엄청 뛰어나요
    근데 부모님에게 머리 지능 물려 받은게
    보통 이하인거 같아요
    해도 해도 안되네요
    그래서 쓴맛에 지치고 지쳐 있답니다

  • 4. 세렝게티
    '24.4.29 9:45 AM (118.235.xxx.213)

    첫 댓글님
    닮고 싶어요..
    음님 제가 요즘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면에서 두뇌회전이 명석하게 안되는거 같아요
    정두개님
    안 그런척하다가도 엉엉 울고 싶어요
    맏딸에 맏며느리이기때문에도
    버거워요

  • 5. 원글님
    '24.4.29 10:04 AM (223.39.xxx.180)

    시모 시누 남편때문에 인생이
    너무 쓴 시점에 제가 스스로 몸이 아파서 다 그만두게 되었으면 기도를 히고 있더라구요... 정신차리고 이건 아니다 싶어 다 그민뒀어요. 시집은 되도록 안만나고요.. 스스로 챙기려고요...
    아직도 속에 화가 남아서 어제는 아이한테 화를 냈는데 너무 후회했어요... 맞벌이에 돈돈.... 지난 글에 어느 분이 쓰셨던데 가난한 거에 가장 힘든 건 미래가 안보인다는 글이요...
    씀씀이를 더 줄이면 그래도 낫지 않을까 싶어서.. 일을 그만두면 정망 막막해질 수도 있지만..... 신이 계시다면 함께해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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