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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여섯조현병환자예요

.... 조회수 : 18,642
작성일 : 2024-04-29 00:39:58

장애등급받았고

고등학교때발병후

몇년간은고립된생활만하다가

스무세살부터지금까지약복용꾸준히하고있구요

개인병원서외래진료만받아약꾸준히복용하고있고

입원은한번도한적이없고

학벌은요즘시대에드문고졸이구요

다행히도

부모님복을타고나서

기초생활수급자는아니고그동안

그저단기일자리만해왔어요

운좋으면내년에도할수있을거같은데

내후년엔어떻게될지몰라

괜히걱정이되네요

 

약복용한다고좋아지는것도없지만ㅎ

약안먹으면하루종일잠자고해서

약은잘복용하지만

 

요즘제걱정은

부모님건강이랑제앞날이예요

그동안너무편하게살았는데

오십대이후의인생이걱정되네요!

 

주위의어른들이편찮으시니까

제감정이두려움걱정이예요

아버지는49년생어머니는56년생이시거든요

겉으로는건강하신데

갑자기 쓰려지면어떡하냐하는오두방정맞은생각!제가입밖으로내뱉지는않지만걱정불안하네요!

거기다할머니까지살아계셔서

옛말에조상이장수하면그밑의자식은단명한다는말을들었던터라걱정듭니다

 

 

아무래도제앞날이불안하니까

온갖잡생각이든걸수도있겠지요

차라리수급자라면별생각이없겠지만

지금국민연금가입해서

저는수급자되는게불이익이예요ㅎ

그래서육십칠십때까지일을해야하는데

제 적성?장래성안정성있는일을하고파요

 

학벌도고졸이다보니

마땅한일은드물겠지만말이예요

 

학창시절에는

책좋아해서사서?

역사과목선호해서역사교사꿈꿨는데

이마저도한때의꿈으로남아야하냐?

 

이럴때공부머리!나 살림의여왕이든특출난재주를가졌으면좋으련만

저는순하지만김구라처럼잡지식이랑영양가없는기억력만좋은게제유일한단점이예요

 

 

 

 

 

 

 

 

 

 

IP : 121.186.xxx.22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9 12:41 AM (114.203.xxx.209)

    조현병 초기 증상이 먼가여?

  • 2. 원글
    '24.4.29 12:48 AM (121.186.xxx.223)

    하도오래되서기억이가물가물!
    제경우는
    고등학교를원치않는곳으로가서적응을못했어요
    친구관계등
    친구들이제욕을하고있다고환청망상하기시작했어요

  • 3. .,.
    '24.4.29 12:50 AM (112.172.xxx.74)

    학벌 때운에 불이익이 있다고 생각되면
    관심있는 것 찾아서 방통대 도전 해보세요.

  • 4. 님 너무
    '24.4.29 12:56 AM (123.199.xxx.114)

    걱정 마세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몇푼이라도 남으면 그걸로 먹고 사시고 65세부터 경제력없고 돈없으면 수급자 되시니 맘을 편히 가지세요.
    세상이 님을 외롭게 두지 않을꺼에요.

  • 5. 저도
    '24.4.29 1:11 AM (119.64.xxx.75)

    방송대학 혹은 사이버대학에서 공부하시는거 추천해요
    지금보다 활력도 생길거에요

    앞날은 그 어느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거라지요??
    우리들은 다 한낱 미생들에 불과하잖아요.

  • 6. ririri
    '24.4.29 1:18 AM (59.27.xxx.60) - 삭제된댓글

    https://learnfalungong.kr/
    https://www.ganjingworld.com/ko-KR/channel/1f2dnf7nd3oWimjpKNRxkxgyY1650c?tab=...

  • 7. 맞아요
    '24.4.29 1:20 AM (121.159.xxx.76)

    맘 편하게 가지시고 건강하면 어떻게던 살아지니 운동하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냥 소소한거라도 열심히 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 8. ㅇㄹㅎ
    '24.4.29 1:27 AM (106.102.xxx.89)

    프필랜서로 할수있는일 도전해보세요. 쇼핑몰, 몸이 좋으면 도배일도 괜찮아요. 부동산 중개사도 괜찮아요

  • 9.
    '24.4.29 1:31 AM (118.47.xxx.157)

    개인병원 진료받으시면서
    지금은 초진접수 안 받지만
    접수풀리면 서울대 김세현교수님 진료받아보세요
    평도좋으시고 세심한 진료로 많이들 호전되시는것같아요

  • 10. 진진
    '24.4.29 1:48 AM (121.190.xxx.131)

    훌륭하세요
    꾸준히 약드시고 지금까지 병을 잘 조절해온것만으로도 팜 대단하신것 같아요.

  • 11. 원글
    '24.4.29 2:01 AM (121.186.xxx.223)

    댓글이우호적이라 감사드려요
    예전에방송대 진학할기회있었는데가족의극한반대로
    무산되었어요--;;
    저희식구는제가번돈이래도
    소비하지말고무조건저축하래서답답해요
    미래를위해
    공부는하라면서
    책산다하면돈아깝다고도서관에서빌려보래요ㅎ

  • 12. 미리부터
    '24.4.29 2:03 AM (122.46.xxx.124)

    일어나지도 않은 일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조상이 장수하면 자식들도 장수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본 집들도 다 그랬고요.
    꾸준히 운동하시고 취업에 필요한 원글님 적성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좋겠어요.
    꾸준한 운동이 몸도 건강해지지만 자신감이 생기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게 해주더군요.
    그동안 힘드셨을텐데 앞으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 13. 신천지알바있는
    '24.4.29 2:18 AM (210.183.xxx.85)

    신천지 같은 사이비교주와 알바도 잘만사는세상인데 님이 왜 못살아요 열심히 살면 되는것을.

  • 14. ㅇㅇ
    '24.4.29 2:54 AM (125.176.xxx.121)

    한 번 뿐인 인생인데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차근차근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역사를 좋아하신다니 박지원 정약용 관련 책

    보시면 더욱 의욕이 뿜뿜해지실 거예요^^

    그분들처럼 고난을 겪어도 의연하게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면 돼요

  • 15. .......
    '24.4.29 3:32 AM (180.224.xxx.208)

    무슨 일을 하든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은 일을 택해서
    돈 벌려는 생각으로 하지 말고 그냥 놀지 않는다는 기분으로 쉬엄쉬엄 하시길 바래요.
    되도록이면 사람들이랑 많이 얽히지 않는 일로요.
    (직장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거든요.)
    그래야 병이 악화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 16. mm
    '24.4.29 5:4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이왕 공부할거면 일반대학 가라해아지
    무슨 방통대 사이버대를 추천하나요 참나.
    그대학들 처주기나 하나요.

    일반대 가서 사람들과 어울리고..해아 병도 호전되고 할거같은데

  • 17. 응원합니다
    '24.4.29 8:10 AM (59.9.xxx.185)

    여태껏 잘 지내오셨어요.
    부모님께서 책살 돈 까지 저축하라고 하시는건 좀 그러네요.
    공부를 해야 뭔가 앞으로 살아갈 일을 더 할 수 있고 찾을 수 있는데
    그냥 원글님 의견대로 책 사보고 공부하시길 의견드려봅니다.

    윗님
    지금 원글님
    40대중반 넘으신분이고 생활 사정상 학비며 생활비며 부모님과 함께 해야 하는데
    그 대학을 쳐주나 마나가
    좋은 충고는 아닌 것 같습니다.

  • 18.
    '24.4.29 8:11 AM (118.235.xxx.75)

    46살에 무슨 일반대에요 아들딸뻘이랑 어울리기가 쉽나
    나온다한들 50살에 ..

  • 19. mm님아...
    '24.4.29 8:14 AM (116.88.xxx.249)

    어디가서 충고하지 마셔요...

  • 20. 머리속으로
    '24.4.29 8:21 A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생각 안하는 노럭하세요. 뇌가 상상으로도 스트레스 받는데요. 그냥 하루하루 잘 살아가는거로..부모님이랑 같이 할 시간을 잘 지내세요.

  • 21.
    '24.4.29 12:04 PM (58.233.xxx.118)

    저도 방송대 추천합니다
    지금 나이도 늦은거 아닙니다
    일단 방송대 홈페이지 가 보세요
    마음의 준비도 필요하고
    학과별로 보시고 나에게 맞는과 선택하세요~
    문화 교양학과 추천~~

  • 22.
    '24.4.29 12:07 PM (58.233.xxx.118)

    방송대 입학하면 스터디 합니다
    일주일 한번 만나서 공부하고
    캠퍼스에서도 시험 앞두고 강의합니다
    모두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 23. ㅡㅡㅡ
    '24.4.29 12:56 PM (183.105.xxx.185)

    자격증 따보시면 어떨까요 컴퓨터나 요양보호 간호조무사 한식조리사 등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으시고 슬슬 하나씩 알아보심 좋겠어요

  • 24. ..
    '24.4.29 3:33 PM (61.254.xxx.115)

    조상이 장수하면 자손도 장수유전자에요 자식이 왜 단명합니까 미신따위 믿지마세요 고졸로도 괜찮지만 그게 내컴플레크라면 방통대 추천합니다 교수진도 좋은걸로 알아요

  • 25. 글게요
    '24.4.29 3:43 PM (211.58.xxx.161)

    조상이 장수하면 장수유전자가 있는건데 왜단명인지 그게 이상

  • 26. 멋지십니다.
    '24.4.29 3:44 PM (218.238.xxx.47)

    의지가 강하시니 뭐라도 하시면 잘하실거 같아요
    대견하고 멋진 삶 응원합니다.

  • 27. ㅇㅇ
    '24.4.29 4:30 PM (39.7.xxx.10)

    어설프게 시간,돈 들이고 대학 졸업장 따본들입니다.
    그 정성으로 딸 수 있는 국가자격증 공부 하세요.
    민간 자격증 말고요.
    원글이 도전할만한 거 자격증 리스트 중에 찾아보세요.
    관심 가고 나이 들어도 써먹을 수 있는 건가
    훨씬 실리적이고 도움될 겁니다.
    지금 알바라도 한다니 국비무료교육 쪽에
    자격증 코스도 많아요.

  • 28. ..
    '24.4.29 4:50 PM (61.254.xxx.115)

    사서는 학벌 무지 좋아도 빈자리 거의 안나구요 굳이 컴플렉스없음 대학졸업장보다 자격증 따놓는게 좋긴하죠 일반대학가면 어울리기도 쉽지않구요

  • 29. . . .
    '24.4.29 4:57 PM (180.70.xxx.60)

    우선 원글님 화이팅!!!!!!! 입니다

    대학들 많이 말씀 하시니
    제 친정엄마가 10년쯤 전에 고졸로 남기 싫으시다고
    집 근처 전문대 사복과 다니셨거든요
    가까워서 버스타고 다니고
    전문대라 현역 아이들이 공부를 안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대학생활 중 장학금 내내 받으셨구요
    사복 전공이라
    요양보호사, 사복 몇급인지 잊었지만 자격증 따시고
    어린이집교사 자격증도 따셨어요 총3개
    2년동안 공부하시면서 자격증 따시고
    적성에 맞는 자격증으로 일 하시는건 어떨까요?

  • 30. ---
    '24.4.29 5:02 PM (211.215.xxx.235)

    방통대 다니시고 자격증 따세요.

  • 31. 죄송
    '24.4.29 6:10 PM (58.231.xxx.67)

    죄송하지만
    제가 조현병인지 강박증인지 우울증인지 공황장애인지
    잘 모르겟어요
    처음에 어떻게 하여 병원에 가시게 되었나요??
    주위의 권유 엿나요?

  • 32. ...
    '24.4.29 6:11 PM (175.116.xxx.96)

    조현병인데 일반 대학을 가서 20대 아이들과 경쟁하시라는 분..도대체 이 병이 어떤건지 알고나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운 친척에 조현병 환자 있어서 잘 압니다.
    절.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일 하시면 안됩니다.
    스트레스는 조현병에 가장 큰 적이에요.

    조현병이 맞는 약 찾아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약 잘 드시면 그래도 일상 생활 가능합니다.
    혹시 배움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으신다면 방통대에 적성에 맞는 과 찾아서 다녀보세요.
    꼭 돈을 번다 하는 생각보다는 그냥 무엇을 배운다 하는 즐거움으로요.
    그리고 역사에 대한 아쉬움은 그냥 책 읽고, 요즘 유튜브 같은 곳에 강의 많으니 들으시고 운동도 하시고 병 안 도지게 열심히만 사시면 됩니다.

    윗분이 댓글 써주신 것 같이 부모님 살아계시면 그걸로 살고, 또 그 이후에는 기초 수급자 받으면 되니 다 먹고 살 길은 있습니다.
    식구들이 저축 하라는 소리가 좀 섭섭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게 정답입니다.

  • 33. 참나
    '24.4.29 6:29 PM (49.169.xxx.2) - 삭제된댓글

    우울
    공항
    강박
    조현은 결이 다른데
    뭔지 모르겠단 분은 일단 병원을 가세요.
    의사에게 상담을!

  • 34. 일부러로그인
    '24.4.29 6:39 PM (106.101.xxx.119)

    울 언니도 정신장애2급으로 67년생인데
    수급자로 살고잇어요
    동생인제가 케어하며지내고잇는데

    울언니보다 훨씬 사회생활도 잘하시네요
    훌륭하십니다
    울언니도 조금씩더 나아지길 바라며
    원글님도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바래요

  • 35.
    '24.4.29 7:15 PM (220.117.xxx.61)

    약 꾸준히 드시면 정상생활 가능합니다
    약 끊으시면 ㅠㅠ 안되요.

  • 36.
    '24.4.29 7:25 PM (218.238.xxx.141)

    너무 걱정마세요 토닥토닥
    잘될거예요

  • 37. 취업
    '24.4.29 7:53 PM (121.159.xxx.12) - 삭제된댓글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취직하시는것 알아보세요
    좋은 시설 가시면 최저시급 딱딱 주고요
    제빵이나 바리스타 같은일 하실수도 있어요

  • 38. 댓글 보고 계시죠?
    '24.4.29 8:10 PM (110.70.xxx.134)

    감동이예요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다 털어놓고 말씀하실수 있는 용기에 박수 쳐드립니다
    나와 함께 나의 모든걸 이해해주고 도와주시는 부모님이 나중에 돌아가시고 나면 어떻게 하나..걱정이 크신가봐요
    그동안 잘 사셨으니까 남은시간도 잘 사실거예요
    부모님도 내 딸이 혼자 남아도 잘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고 계실거예요
    그러니 그동안 돌봐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갖고 지금처럼 씩씩하게 사시면 돼요
    동사무소가서 도움 청해보시면 작은 일자리라도 소개해 주시지 않을까요?
    부디 긍정적인 마음 잃지 마시길 바래요♡

  • 39. 텃밭 가꾸기
    '24.4.29 8:20 PM (118.235.xxx.6)

    해보세요. 농사 조금 짓는 거 비슷하게. 거름도 주고 벌레도 잡고 하며

    꽃피고 열매 맺으면. 먹을 수도 있고. 성취감과 치료효과 좋더라고요.

    도서관 가서 책 찾아 보시고. 다이소에도 씨앗 팔고. 화원도 가보세요.

  • 40. ㅇㅇ
    '24.4.29 9:23 P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이렇게 오픈하고. 일도 하시니.
    어쩌면 저보다 용기있는 분이세요
    미래.불안은.누구나 다 있어요.
    홀로 노후 준비라 생각하시고
    부모님 아직 건강하실때.
    혼자 창업할수있는 일을.배우세요. .
    찾아보면 많아요.

  • 41. 링크권해요
    '24.4.29 9:41 PM (104.28.xxx.13)

    효과를 크게 볼 가능성 꽤 있어요. 적어도 손해는 없어요 부담 없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10782

  • 42. ...
    '24.4.29 9:44 PM (115.41.xxx.13)

    약 복용은 효과가 없는것이 아니니 꾸준히 복용하세요
    글도 잘 쓰시고 누가 조현병 환자라 하겠어요
    복지센터 같은데 가셔서 어떤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약 타러 갈때 의사와 이런 장래에 대해서도
    말씀 하시고요. 응원 할게요!

  • 43. ..
    '24.4.29 10:25 PM (106.101.xxx.44)

    단기 일자리면 어떤가요?
    사회일원으로 꾸준히 일에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세요 !!

  • 44. 저도
    '24.4.29 11:16 PM (223.39.xxx.163)

    방송대 추천해요.
    그리고 방송대 알아줍니다.
    또 10대후반 20대초가 대학 다니는 것과 4,50대가 대학 다니는 게 꼭 같은 목표는 아니죠. 학비도 저렴한데 국가장학금도 돼요. 하는 일 하면서 병행할 수 있고요, 전공으로 자격증 가는한 과나 꼭 해보고 싶었던 공부 하세요. 비용 얼마 안해요.
    몸 건강하면 요양보호사 등 따 넣는 것도 노후에 안전장치가 돼줄듯해요

  • 45. ..
    '24.4.30 12:36 AM (210.179.xxx.245)

    조현병이라는 힘든 병을 앓고 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담담하면서도 차분한 글 쓰시는 원글님 응원합니다
    힘이 있는 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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