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안다고 생각했는데도
디자이너 김영세씨랑 대학때 밴드 한것도.
공장 노동자를 위해 노래굿 테이프도
송창식 가수가 그의 일을 목숨걸고 도운일도
처음 알았어요.
참 멋지고 아름다운
청년같은 사람이네요.
잘안다고 생각했는데도
디자이너 김영세씨랑 대학때 밴드 한것도.
공장 노동자를 위해 노래굿 테이프도
송창식 가수가 그의 일을 목숨걸고 도운일도
처음 알았어요.
참 멋지고 아름다운
청년같은 사람이네요.
같은 마음으로 막 글 올렸는데
보고선 울컥해지네요
상록수 노래 나올때마다..
상록수가 노동자 결혼식의 축가로 만들어진것도.
정재일 음악감독도 김민기의 작품인것도
알수록 놀랍습니다.
50넘어 김민기라는 존경할만한 분이 계셨구나하고 알게 되었네요.
성직자같은 삶이네요.
진짜 김민기님은 우리나라 문화에 큰 한획을
그신 분이네요
하도 인터뷰를 꺼리셔서 주변인 입으로 그분 삶의 아주 일부만 담았는데도..이런분이 수도자 아닐까요.
김민기의 인간관계가 참 폭넓더군요
김영세의 매형이 성신제예요
성시경 작은아버지
어른 김장하 생각했어요.
음악계의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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