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 스토리 자랑

ㅇㅇ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24-04-28 19:04:52

꽤 괜찮게 느낀 사람이였는데

스토리 클릭하면 자랑할때만 쓰더라구요??

계속 반복되니 괜찮게 느끼는 생각도 점점 줄어드네요

동경의 대상이였는데 역시 똑같구만 생각이 드는~

IP : 175.193.xxx.1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4.4.28 7:09 PM (223.33.xxx.40)

    그래서 소셜 미디어 아예 안 해요,
    은연중에 나도 모르는 천박함 드러날까봐.

  • 2. 인스타
    '24.4.28 7:13 PM (175.208.xxx.164)

    자랑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다들 그러대요. 나 행복하게 잘산다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 3. Aaa
    '24.4.28 7:14 PM (121.183.xxx.63)

    소셜미디어가 다 그런거죠

  • 4.
    '24.4.28 7:17 PM (112.153.xxx.65)

    그럼 인스타에 집구석 거지같고 후줄그레한거 올릴까요?
    자랑하려고 판 깔아둔게 인스타에요

  • 5. ...
    '24.4.28 7:18 PM (61.79.xxx.23)

    만나면 남편 욕만 하는 친구 있는데
    인스타엔 세상 행복한척 남편이랑 찍은 사진 도배 ㅋㅋ
    웃겨요

  • 6. 허세월드
    '24.4.28 7:20 PM (172.58.xxx.131)

    인스타의 다른 이름.
    저도 잘 안해요.

  • 7. ㅇㅇ
    '24.4.28 7:27 PM (118.41.xxx.243)

    동경의 대상분 궁금해요

  • 8. 그럼
    '24.4.28 7:2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인스타스토리에서는 뭘 해야해요??

  • 9. ㅡㅡ
    '24.4.28 7:38 PM (58.82.xxx.93) - 삭제된댓글

    저는 지인들에게 생존신고 및 커리어 소식 전하는 용도로 쓰는데 누구에겐 자랑으로 보일수도..

  • 10. 현소
    '24.4.28 8:02 PM (119.64.xxx.179)

    스토리는 24시간이면 없어져요

  • 11. ㅇㅇ
    '24.4.28 8:17 PM (198.16.xxx.52) - 삭제된댓글

    인스타는 원래 과시용이고,
    인스타 스토리는 관종 정신(누가 내거 눌러봤나 확인용도)로
    쓰는 거 같아서 그 속내때문에 잘 안 눌러보게 됨.
    아무나 보라고 공개계정에 그렇게 올린줄 알고 눌러본건데
    차단먹이기도 해서 깜놀ㅋㅋ

  • 12. ..
    '24.4.28 8:22 PM (172.226.xxx.48) - 삭제된댓글

    누구나 다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죠
    싸우고 우울한데 누가 사진 찍어 남기나요
    단지 그 순간의 사진을 개인 기록으로 남기는거고
    남들도 볼 수 있게 만든게 그런거잖아요.
    보기 싫거나 관심 없으면 안보시면 됩니다.
    남의 집 기웃거리고 왜 혼자서 부들거리는지.
    보기 좋으신걸 선택해서 보세요.
    저도 꼴보기 싫은 계정은 아예 안봅니다.

  • 13. ..
    '24.4.28 9:09 PM (211.208.xxx.199)

    남이라도 쭈구리로 지내는건 보면서 스트레스 받아요.
    차라리 자랑질이면 흥칫핏을 하거나
    좋겠구나야, 하고 말죠.

  • 14. ....
    '24.4.29 6:35 AM (110.13.xxx.200)

    인스타 성격이 그래요. 과시용. 보여지기용.
    사진이 주된 이유죠.
    그렇게 환상을 만들어내서 공구까지 하는 거고.
    전 일적으로 뭐 배울때만 보고 빼곤 사람땜에 보진 않아요.
    남사는거 궁금하지도 않고
    블로그는 글이라 읽을거리라도 있더라구요.
    솔직함에 더 호응해주는 분위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086 놀러왔는데 옷이 안말라요 8 ... 2024/06/24 4,047
1593085 세스코 강아지의 잠 못 드는 밤 7 2024/06/24 1,822
1593084 영어 강사 페이 4 2024/06/24 2,507
1593083 버스타고 여행가는 분들 부럽 11 ㅇ ㅇ 2024/06/24 5,200
1593082 81년생 분들이요. 학교에서 예방접종 받던거 기억나세요? 18 기억상실 2024/06/24 2,258
1593081 주말에 아주 먹방을 찍었네요. 2 난왜이럴까 2024/06/24 2,311
1593080 ‘훈련병 사망’ 늑장 대응 정황… 사고 4시간 뒤 군사경찰 도착.. 1 !!!!! 2024/06/24 2,325
1593079 열무김치가 20일만에 맛이 들었어요 3 열무김치 2024/06/24 2,518
1593078 7억 예금할까 하는데요. 7 루루루 2024/06/24 8,114
1593077 이스라엘 네타냐후 아이큐가 180이라네요 6 ..... 2024/06/24 4,775
1593076 일론머스크, 12번째 자녀 얻어…회사 여성 임원과 올해 3번째 .. 14 흠또 2024/06/24 14,083
1593075 지금 또 엔 160 되려해요. 1달러에 9 ㅇㅇ 2024/06/24 7,037
1593074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12 제발 2024/06/24 3,155
1593073 요리가 점점 대담해져요 3 ㅎㅎ 2024/06/24 3,259
1593072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6 2024/06/24 2,703
1593071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24 ㅁㅁ 2024/06/24 23,585
1593070 용산 사이렌 뭐죠? 9 지금 2024/06/24 4,572
1593069 로나머레이 모자 4 문의 2024/06/24 1,249
1593068 집에서하는 매직 11 저기 2024/06/24 2,400
1593067 정리업체 이용 후 그릇 도난 45 2024/06/24 18,217
1593066 돌봄야자기사 최저임금폐지가 더 무섭다 2 ㅇㅇ 2024/06/24 2,353
1593065 더쿠 돌아 보다가 취향문제 올려봐요 6 선재야 2024/06/24 2,399
1593064 보여주기식 봉사는 하지마세요. 42 새마을회 2024/06/24 7,355
1593063 고양이한테 상처받았어요. 11 ㅠㅜ 2024/06/24 2,996
1593062 김연아도 동안이네요 6 ㅇㅇ 2024/06/24 4,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