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오십 밖에 안 됐는데
매사 심드렁하네요.
멀리 나가는 것도 귀찮고
재밌는 일도 없고
할 일은 많고
나이 오십 밖에 안 됐는데
매사 심드렁하네요.
멀리 나가는 것도 귀찮고
재밌는 일도 없고
할 일은 많고
네 그렇더라구요
여행다니는것도. 귀찮공
젊고 어릴 때도 심드렁한 스타일이었을거예요.
빨리 늙어가는 지름길 같아요.
젊을때는 나가노는거 좋아하고
매사 의욕 충만이라 1인 3역 하고 지냈어요
예나지금이나 그랬어요
원글님은 나이드니 그런가보네요
그게 점점 심해져서 걱정이네요.
인간관계도 다 틀어지고 이성적으론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다 귀찮네요.
대부분 그래요 정도 차이는 있지만 ...
70이후론 진짜 더하고요
그 재밌던 만화책.애니도 안 보게 돼고
열광하던 스포츠 프로야구. nba농구 ..국대경기들도
다 시들시들해서 챙겨 보지 않게 됩니다.
사람과의 만남 자체를 꺼려 약속을 밍기적거리면서
만나면 또 즐겁게 보내구요.
50넘으니 그렇네요
폐경되니 기운이 없어서 그런지 뭘해도 재미가 없어요
다 시큰둥
유일하게 좋은건 역시나 자연
공기좋은 동네로 이사가고프네요
만사가 귀찮아지죠
저도 오십됐는데, 예전보다 많이 심드렁해지긴 해요. 뭐 드라마도 그냥 그렇고..재미가 없어요. 저런 걸 왜 보나 싶어요. 시간낭비다 싶고요. 어디 멀리 나가는 것도 귀찮고, 집이 제일 편하고...좋은 건 동물 보고, 꽃 보고 자연 속에 있고 이런 거죠.
전 46세인데 국내여행까진 가겠는데 해외는 진짜 가기가 귀찮네요. 쇼핑도 귀찮고. 액세서리도. 그냥 운동하고 잘먹고 아프지 않았음 좋겠어요
50 넘어가면서 재밌던 여행 공연 영화 다 심드렁하네요
여행은 짐싸고 비행기 타거나 장거리 운전이 힘들어서 싫어지고
영화나 공연은 사람들 많은데 가는것이 싫고 창문없는곳에 장시간 있는다는게 힘들어요
이렇게 변하는게 제 자신도 놀라워요.
그렇지만 소소하고 작은것에도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게 좋아요
맛있는 집밥, 제철음식, 작고 특별한 외식, 계절 따라 피고 지는 꽃과 나무들
이런거에 행복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이랑 유튜브 넷플릭스 있어서
집에 있어도 들 심심하고 멀리 안가도 동네에서 산책하는것으로도 좋아요
동네 카페가서 커피 마시고만 와도 기분전환되고요
이런 변화를 좋게 생각해요
가성비 좋은 인생으로 바뀌고 있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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