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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군대 군치원이라고

군대 조회수 : 5,616
작성일 : 2024-04-28 11:41:42

아들둘이고 곧 둘째도 입대합니다

아무리 요즘 군대 편해지고 핸드폰도 쓸수있고 급여도 높아졌다해도 힘들어요

과거에 비해 편해진거지 요즘 아이들에겐 처음 겪어보는 단체생활 육체훈련들

모임에서 대화하던중 요즘 군대는 엄청 편해서 군치원리라고 뭐가 힘드냐는 소리 듣고 기막혀 한마디 했어요 아들 군대 보내본 엄마도 아닌 딸만 키우는 엄마들이 그런소리 하니 더 화가 나더라구요

채상병 같은 사건이 과거도 아닌 현재 일어나고 있는일인데 할소리가 있고 안할소리가 있지..ㅠㅠ

저보고 아들 너무 나약하게 보는거 아니냐고

군치원이란 말 처음 들었는데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다라는 소리 군대 보내본 부모는 절대 못하는 말 아닌가요? 아들 딸 갈라치기 한다는 댓글 예상하지만

너무 열받아 딸들도 군대 보내야 한다고 말했더니

보내고 싶은데 그게 되겠냐고 버럭..

군치원 ㅠㅠ 뭔소리인지 

IP : 39.122.xxx.3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8 11:43 AM (221.153.xxx.234) - 삭제된댓글

    군치원소리는 군대 다녀온 남자들 입에서 나앤 말이에요.
    나때에 비하면 요즘 근대는 근대도 아니라고
    남자들이 요즘 남자애들 후려치려고 만든 남적남 말인데
    뭘 뭘모르고 쓰는듯

  • 2. ....
    '24.4.28 11:44 AM (221.153.xxx.234)

    군치원소리는 군대 다녀온 남자들 입에서 나온 말이에요.
    나때에 비하면 요즘 근대는 군대도 아니라고
    남자들이 요즘 남자애들 후려치려고 만든 남적남 말인데
    뭘 뭘모르고 쓰는듯

  • 3. 뭐래
    '24.4.28 11:45 AM (139.28.xxx.24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만든 말이라도 여자 입에서 조롱하듯 말하는데 문제가 아닌가요?

  • 4. 군치원
    '24.4.28 11:45 AM (39.122.xxx.3) - 삭제된댓글

    딸가진 맘들도 하던데요

  • 5. 그거
    '24.4.28 11:47 AM (118.235.xxx.103)

    남초에서 더 많이 쓰는 말인데 ㅎㅎ
    요즘 군대가 군대냐고 우리때는!!!이러면서
    여자들이 군대 사정을 어떻게 알아요.
    군대 나온 남자들이 예전 군대랑 요즘 군대 비교해가면서
    요즘 군대 까는 말 넷상에 올려대니 그런가보다 하는거지

  • 6. 군치원
    '24.4.28 11:47 AM (39.122.xxx.3)

    과거 힘든 군생활한 남자들이 말한것도 짜증나지만 군대 안보낸 자식 있는 부모들이 할소린 아니죠

  • 7. 저도
    '24.4.28 11:47 AM (61.39.xxx.34)

    큰아들 입대해서 백일도 안됐어요. 자대배치도 잘받아서 남편이들어도
    참 군대좋아졌다 하는데 막상 겪어보니 그래도 힘들어요..
    제아들 운동선수냐고 수백번 들을정도로 건장한체격이고 애기때부터 병치레 한번안했고요..
    훈련소부터 폐렴, 늑막골절 까지 입원,약 달고삽니다.ㅜㅜ

  • 8. 아고
    '24.4.28 11:48 AM (218.37.xxx.225)

    아갈머리를 확!!!
    겨울에 전방에서 눈오는날 눈쓰는거 한번만 하고와도
    그런 소리 못지껄일건데.....

  • 9. .....
    '24.4.28 11:49 AM (118.235.xxx.103)

    여기 글에도 남편이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라고 말해서
    분노하는 글들 몇번 봤는데
    남적남 아닌가요?
    아니면 경험자들이 말한거니 군치원이 사실이든가

  • 10.
    '24.4.28 11:49 AM (175.223.xxx.6)

    만나지 마세요 군대 보낸 아들맘만 만나세요
    군대 빼낸 엄마도 만나지 마세요 군면제자 엄마도 만나지 마세요

    뭐하러 만나요 왜 ?

  • 11.
    '24.4.28 11:50 AM (211.250.xxx.74)

    백날천날 화내봐야 소용없어요.. 차라리 금전적으로 손해보게하는게 더 나아요.. 군대보낸 부모들은 소득공제 왕창해주고 군대 안보낸 부모들은 세금 왕창 걷고…

    군대 다녀온 아이들은 연금산정 두세배로 해주고….

    뭘 잘못생각하는지도 모르고 겪을방법도 없는데 딱하나 인간이 제일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을 쓰면 됩니다.

  • 12. ㅇㅇ
    '24.4.28 11:50 AM (59.18.xxx.92)

    딸가진분이 그런말 할 자격은 없다고 봐요.
    적어도 여자도 군대를 보낸후 말하라 그러세요.
    아들 군에 입대시키고 모르는곳에서 전화오면 가슴부터 철렁 거립니다. 선거기간에 모르는번호 오는거 다 받았어요. 혹시 몰라. 그래서 채상병 사건보고 맘이 무척 아팠어요.

  • 13. ..
    '24.4.28 11:51 AM (45.92.xxx.11) - 삭제된댓글

    이때다 하고 신난 분들 많네요

  • 14. ㅇㅇ
    '24.4.28 11:51 AM (183.98.xxx.166)

    군치원 군캉스 전부 페미들이 만든 말이예요
    이상한 남혐사상에 찌들어서 남자들 군대가는거 폄하하는 여자 1명봤는데 상종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넷이 아니라 현실에서 내뱉을 정도면 현실이 많이 불행한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이러면 또 페미들이 달려들어서 아들 있는 엄마니 어쩌니 그냥 멀쩡히 잘 살고 있는 40대 싱글입니다

  • 15. ...
    '24.4.28 11:51 AM (58.234.xxx.222)

    여자들은 왜 군대를 안갈까요.
    여자도 군대 가야죠. 그래야 군대가 더 좋아질텐데..
    여자들이 불편하거 참고 있겠어요. 난리나지.
    전 군대가 남자들만 보내서 개선이 없었던거라 생각해요.

  • 16.
    '24.4.28 11:52 AM (175.223.xxx.6)

    딸 아빠는 군대 안 갔어요? 딸 오빠는 군대 안가요?
    그 위로 할아버지 삼촌은 안 갔어요?

    딸 엄마가 말을 왜 못해요? 어이 없네

  • 17. 최소
    '24.4.28 11:53 AM (39.122.xxx.3)

    남자들이 과거와 비교해 편해졌다는둥
    그런 이유들며 군대 보낸 자식도 없고 다녀온 경험도 없는 여자들이 할소린 아니라구요

  • 18. 남초발 언어에요
    '24.4.28 11:53 AM (118.235.xxx.103)

    펨코.엠팍등등 남초 가보세요.
    군치원 거리먼서 요즘 군대 까고 군대보낸 엄마들 극성이고 유냔이라고 여자들 까는 글이 수두룩 하구만
    무슨 페미가 민들말이래ㅋ
    그럼 펨코가 페미냐?

  • 19. 그럼
    '24.4.28 11:54 AM (112.186.xxx.243)

    그 넘자들은 군다 한 번 더 갔다오고 그 여자들이랑 딸들도 군대 쉬염쉬염 갔다 와도 되겠네요. 나약? ㅋㅋㅋㅋ

    요새 군인 모자라서 전방에선 신입도 잘 안온다던데 법 바꾸자구요.

    지금 아들 최전방에 있는 아들 엄마입니다

  • 20. 175.223
    '24.4.28 11:55 AM (185.239.xxx.83) - 삭제된댓글

    우리 애빼대 핼배대 군대갰대왰..웅앵웅

  • 21.
    '24.4.28 11:56 AM (175.223.xxx.6)

    185.239 어디 모자라네 ㅋㅋㅋ

  • 22. ㅎㅎ
    '24.4.28 11:57 AM (59.18.xxx.92)

    딸가진 엄마가 그 누군가가 군대 갔다고 가슴 졸인적 있나요? 그런 느낌갖지 못 했으니 군대 좋아졌단 말을 당당하게 하죠.

  • 23. ..
    '24.4.28 11:57 AM (1.222.xxx.150)

    군캉스 군치원 다 미리 갔다온 남자들이 조롱하는거에요.

  • 24. 스스로를바라봐
    '24.4.28 11:5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러려니해요.

    저도 아들만 둘이라 군대보내보니
    지금 상황을 이해되고 맘이 쓰리지...솔직히 이런 경험전에는
    대학때도 그랬고 경고망동 수준의 말, 행동 했지 싶어요.

    그냥 같이 웃고 맙니다.
    누군가 공감해주면 감사한거고요.

  • 25. 스스로를바라봐
    '24.4.28 11:58 AM (175.120.xxx.173)

    그냥 그러려니해요.

    저도 아들만 둘이라 군대보내보니
    지금 상황을 이해하게되고 맘이 쓰리지...솔직히 이런 경험전에는
    대학때도 그랬고 경고망동 수준의 말, 행동 했지 싶어요.

    그냥 같이 웃고 맙니다.
    누군가 공감해주면 감사한거고요.

  • 26. ....
    '24.4.28 11:58 AM (221.153.xxx.234)

    군내보낸 아들 아까워죽는 엄마들이 먼저
    군대가면되겠네요.
    아들맘들 먼저 솔선수범해서 군대 가세요.

    남초에서 남적남하려고 까는 말 가져와서는
    또 엄한 여자 멱살 잡고 있지 ㅉㅉ

    그렇게 귀한 아들 애처로워 군대에 전화해대고
    군장병들 괴롭혀대서 군대보낸 애엄마들 유난이고 맘충이라고
    남초에서 욕먹는줄도 모르고 ㅉㅉ

  • 27. 근데
    '24.4.28 11:58 AM (175.223.xxx.6)

    왜 군 면제나 군대 빼낸 아들맘들은 안 만나시나요?

    좀 만나서 군대 얘기 해보세요 뭐라 하나

  • 28. ㅇㅇ
    '24.4.28 11:58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 지능 낮나보다 하고 말아요
    멀리하면 됨

  • 29. ...
    '24.4.28 12:01 PM (218.48.xxx.188)

    이런 글에 발작하는 딸 엄마들 몰려들줄 알았네요.
    역지사지로 당했다 쳐봐요 열안받게 생겼나.
    여자들한텐 국방세 왕창 거둬야돼요.
    70년 80년전에 정해놓은걸 아직까지 고수하고 있는게 말이 안됨.

  • 30.
    '24.4.28 12:02 PM (222.116.xxx.74)

    아들이 지금 유치원생인데 벌써부터 아들 군대보낸 얘기 들으면 마음이 찡해져요. 아무리 시대가 달라졌어도 2년 동안 군대에서 고생하는건 똑같죠.

  • 31. 과거현재
    '24.4.28 12:02 PM (1.235.xxx.154)

    비교하면 끝이없어요
    예전에 시어머니가 니들 참 편하다
    세탁기도 있는데 일회용기저귀나와서 빨래걱정을 하니
    우유도 나와서 아무나 먹이지...
    편한세상이다 이 말할때 참 듣기싫었거든요
    저는 어쨌든 단체생활은 힘들다고 봐요

  • 32. 그런말
    '24.4.28 12:02 PM (182.219.xxx.35)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인간은 수준이 그 정도인거죠.
    남의 입장 생각 못하고 할말못할말 구분 못하는
    미숙한 인간들...사람 취급 안합니다.
    아들 군대 보내놓고 마음 편할 날 하루도 없어요.

  • 33. ....
    '24.4.28 12:04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그렇게 남자들 편들고 안스러워 하지 마세요.
    그래봐야 님 아들들은 게임이나 남초하면서
    군대보낸 애엄마들 유난이다
    애미뒤졌냐하면서

  • 34. 이런
    '24.4.28 12:04 PM (175.223.xxx.6)

    아들 군대 보내서 맘 아픈 엄마들 이해합니다

    우리가 솔선수범해서 먼저 갑시다 아들맘들 어때요?
    세금도 아들맘들이 더 냅시다 좋죠? 군대 안 간 여자니까요

  • 35. ....
    '24.4.28 12:04 PM (118.235.xxx.177)

    그렇게 남자들 편들고 안스러워 하지 마세요.
    그래봐야 님 아들들은 게임이나 남초하면서
    군대보낸 애엄마들 유난이다
    애미뒤졌냐하면서 군인 엄마들 욕하니까

  • 36. 그런말
    '24.4.28 12:04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그런말 하는 똑같은 미숙한 인간 하나있네요.
    뇌는 있는건지...

  • 37. 여자도
    '24.4.28 12:05 PM (221.143.xxx.13)

    지원하면 군대 갈 수 있다고
    말해주세요.
    남자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기에
    2년 가까운 시간을 군대에서 보내는데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이 아주 짧은 사람이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 38. ㅎㅎ
    '24.4.28 12:05 PM (14.63.xxx.193)

    아예 제대로 월급주고 빡세게 훈련하고, 휴식은 자유롭게 하면 좋은데
    지금 이도 저도 아닌게 문제에요.
    군치원같은 분위기도 있지만 일단 그런데 모아놓고 고생시키는게 모두 좋은건 아니죠.
    원글님이나 그 화냈다는 다른 분들 방식으론 이 문제 해결 못합니다.
    지금 병장 급여 엄청 올랐어요. 하지만 하사관 월급은 안올랐죠. 윗돌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괴고 있는 군 시스템이 문젭니다.

  • 39. ...
    '24.4.28 12:06 PM (218.48.xxx.188)

    세금 아들맘들이 더 내는거 당연히 찬성이고 아들맘들도 군대 가는거 대찬성입니다.
    물론 딸들, 딸맘들도 세금은 똑같이 내야겠죠?
    다같이 똑같이 하는거면 아들맘들도 당연히 군대도 가고 세금도 냅니다. 군대 안간 여자니까요.
    저 위에 저딴소리 하는 아줌마들 그소리하면 아들맘이 쫄아서 앗 할줄아나 우리끼리 그런소리 많이 해요. 아들 대신 군대가고싶다고...

  • 40. ㄱㄷ
    '24.4.28 12:07 PM (110.15.xxx.165)

    자기일아니면 쉽게 얘기들하죠...저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미혼때 쉽게 말한부분이 있었던거같아요 반성합니다 울아들,아들친구들 무사히 잘다녀오길....

  • 41. 팝콘
    '24.4.28 12:07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역시 82에서 군대 얘긴 뜨거움
    딸엄마 아들엄마 페미 다 동원돼 싸움
    정작 말 만들어낸 남자들 조용

  • 42. 왜저래요
    '24.4.28 12:09 PM (5.252.xxx.17)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아빠 오빠 삼촌 군면제까지 다 끌고 옴 푸하하

  • 43. 팝콘
    '24.4.28 12:09 PM (175.223.xxx.6)

    저도 팝콘 아들 엄마들 부터 취사병으로 갑시다

  • 44. 그런말
    '24.4.28 12:10 PM (182.219.xxx.35)

    저 위에 그런말 하는 똑같은 미숙한 인간들 여럿있네요.
    뇌는 있는건지...저따위로 조롱하는 인간들부터 군대
    솔선수범 다녀와보시지

  • 45. ....
    '24.4.28 12:10 PM (118.235.xxx.91)

    엇그제 아들 군대서 새벽에 아팠단 전화받고 힘든데
    하 참
    그렇게 편해진거면 여자들도 군대 갑시다.

  • 46.
    '24.4.28 12:14 PM (39.122.xxx.3)

    아들맘들만 대신 군대를 가라고 하나요?
    딸들맘들이 그리 편하다는 군치원 가야죠

  • 47. 글쎄요
    '24.4.28 12:15 PM (118.235.xxx.145)

    딸 아들 상관없이 군대보낸 부모로 저희끼리 이런말 하는게 무슨의미인가요? 저는 딸아이만 있지만 저는 군대 안갔고 제가 국가를 위해 이바지 한게 평생 직장인으로 낸 세금 밖에 없어요.
    아이셋 낳았다고 국가위해 봉사한거 아니고 큰아이 군대로 장기 갈거라 남들 3배 이상이니 싸울수 있는거 아니에요 의미없고 부질없네요 지인이 그런말하면 그냥 멀리하시면 되요.

  • 48. ㅋㅋㅋ
    '24.4.28 12:15 PM (211.107.xxx.169) - 삭제된댓글

    역시 82에서 군대 얘긴 뜨거움
    딸엄마 아들엄마 페미 다 동원돼 싸움
    정작 말 만들어낸 남자들 조용
    222

    175 저분 누가 청심환 좀

  • 49. ..
    '24.4.28 12:20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경계선 많더라구요

  • 50. 수능
    '24.4.28 12:23 PM (61.101.xxx.163)

    끝나고 딸내미들 피부과 다니고 옷사고 구두사고 신입생 준비해가면서 성형외과 상담받으러 다닐때,
    아들은 신검통지서가 똭.....
    진짜 강도한테 내 자식 강탈당한 느낌...ㅠㅠ
    저 딸아들 다 있음요.
    저런 소리 들으면 승질날만 함...ㅠㅠ

  • 51. ㅂㅂ
    '24.4.28 12:26 PM (162.255.xxx.87) - 삭제된댓글

    딸 엄마지만 저런 여자 재수 없어요
    저런 여자가 딸엄마한테는 또 요즘 세상 좋아졌는데 니 딸은 뭐하러 가사도우미 쓰니? 뭐 그럴걸요?
    아마 저런 여자일수록 남자한테 의존도 높을 겁니다
    댓글에 혼자 부들대는 저 분도 자기 주위 남자 끌고 오잖아요
    저런 부류 알아요
    멀리하는게 상책이에요

  • 52. ....
    '24.4.28 12:29 PM (211.221.xxx.167)

    일부 아들맘들은 딸엄마들한테만 부들대지
    정작 군대빼낸 아들맘들한테는 아무소리 못하고 ㅉㅉ

    나도 아들 키우지만 이게 남녀 갈라칠일인가요?
    군캉스한 말도 남자들이 만든 말인데

  • 53. 11111
    '24.4.28 12:29 PM (14.52.xxx.88)

    자기는 딸엄마라 남의 아들들에게 그렇게 말하는거죠.뭐하러 그렇게 무례한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 54. ...
    '24.4.28 12:31 PM (118.235.xxx.186)

    군캉스 군치원은
    같은 남자가 하거나 군대보낸 부모나 할수있는 말이지.
    어디 딸맘들이 설치죠?

  • 55. 하여간
    '24.4.28 12:32 PM (122.47.xxx.151)

    남자들이야 더 열악한 환경에서 군대 갔다왔으니
    뭐라하건 상관없는데
    안갔다온 여자들이 할 소린 아니죠
    한참 젊을 때 소중한 시간을 군대에서 썩히는 것도
    못할 짓인데

  • 56. ...
    '24.4.28 12:32 PM (118.235.xxx.186)

    그리고 보내고싶은데 그게 되겠냐고 버럭??
    퍽이나 보내고싶을까. 안되는거 아니까 내질러보는거죠.

  • 57. ...
    '24.4.28 12:34 PM (118.235.xxx.186)

    원글이 기가 약해 상대가 큰소리쳤나본데 저런말 어디가서 했다간 그 딸맘 쌍욕먹고 귀싸대기 맞아요.

  • 58. ㅡㅡㅡ
    '24.4.28 12:34 PM (58.148.xxx.3)

    군대보내는 아들 엄마 맘이 어떨지 헤아리질 못한다면 입이라도 다물지 그엄마가 그부분만 그런 사람은 아닐거에요. 전반적으로 좀 모자란거지. 아들 군대보내고 길에서 군복만 봐도 안쓰러운 맘을 가슴으론 몰라도 머리로라도 이해하는게 상식적인 사람인거죠

  • 59. ...
    '24.4.28 12:41 PM (39.125.xxx.154)

    공부도 군대도 결혼도
    자식 인생 대신 살아주고 싶은 엄마들이 많은 거 같네요.

    젊은 엄마들 맘충거리면서 조롱하지만
    나이 든 엄마들이라고
    크게 다를까 싶네요.

  • 60. ㅠㅠ
    '24.4.28 12:49 PM (112.212.xxx.115)

    그건 아니죠
    군치원이라뇨
    20대초반 아직 그 어린 나이에
    갇혀서 명령 받으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당당한 멋진 어른들입니다.

  • 61. ..
    '24.4.28 12:50 PM (92.223.xxx.30) - 삭제된댓글

    맘ㅊ이 별건가요?
    저런 여자가 맘ㅊ이죠

  • 62. 으휴
    '24.4.28 1:11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주책덩어리네요 ㅎㅎㅎ

  • 63. 그냥
    '24.4.28 1:11 PM (211.205.xxx.145)

    헛소리는 무시하세요.
    나라지키는 의무 다 하는 건강하고 고맙고 애틋한 아들들이에요.
    자랑스러워 하세요

  • 64.
    '24.4.28 1:26 PM (61.255.xxx.96)

    아 지겨운 군대 아들 딸 이야기..
    서로서로 돕고 삽시다

  • 65. 무식해서
    '24.4.28 1:31 PM (211.248.xxx.34)

    무식해서 역지사지가 안되서 그래요.
    군대 보내본 사람이면 그딴소리 못하죠.

  • 66. ...
    '24.4.28 1:31 PM (211.179.xxx.191)

    여기 덧글에 부르르 하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을 키워봐요.

    공감할데가 없어서 아들 군대 보낸 엄마에게 군치원 비아냥 거리는 이상한 여자한테 공감하지 말고요.

    군대에서 쌩으로 18개월 보내며 구르는 아들 걱정하는 엄마에게 공감을 해야죠.

    뭐가 문제인지 문맥이 뭔지 몰라요?

    아무리 군대 편해졌어도 거기서 죽는 애들 장애인되서 나오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군대 보내면 부모들 소원이 어디 상한데 없이 제대하는거에요.

    어찌 되었건 군대 가는 남자애들 덕에 우리나라 같은 휴전 국가에서 평온하게 일상을 보내는 건데
    감사하는 마음이 일번 아니에요?

  • 67. ..
    '24.4.28 1:45 PM (182.220.xxx.5)

    처음 들어본 말이예요.
    그런식으로 군대가는 희생을 내려치기 하지 마세요.
    여자도 군대 갈 수 있으니 그리 쉬워 보이면 보내세요.
    여자는 간부로 시작하니 더 좋죠.

  • 68. 지겹
    '24.4.28 2:36 PM (1.225.xxx.35)

    아들 둘 보냈고 이틀있다 하나 제대합니다
    18개월 부모로서 끔찍했구요, 당사자도 한시바삐
    나오고싶어해요. 창살있는 감옥맞고 종복중의 상종복이에요
    둘 다 특등사수라 든든하다고는 해주지만 다시는 안보내고싶어요
    입대며칠전 이태원참사있었고 입대하고 총기사고 사상자에
    채상병까지 ... 18개월이 심란했어요
    월급준다구요? 쿠팡알바 열흘이면 병장월급나와요
    버린시간이 얼만데ㅠ

  • 69. ...
    '24.4.28 3:11 PM (194.99.xxx.99)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 삼촌 들먹이는 저 모지리는 뭔가요 ㅎㅎ
    딸엄마를 가장한 명예남성?

  • 70. 175 223 6
    '24.4.28 3:11 PM (194.99.xxx.99)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 삼촌 들먹이는 저 모지리는 뭔가요
    딸엄마를 가장한 명예남성?

  • 71. ..
    '24.4.28 5:06 PM (211.250.xxx.74)

    아들맘 세금 낼테니 딸맘도 세금 더 내요.. 집안에 군대 안보낸 인원수 만큼 할증해서….

    우리 아들들이 지키는 나라에서 편안하게 두발 뻗고 자는 인간들이 더 비아냥거리니 화딱지 나네요..

  • 72. .....
    '24.4.28 6:10 PM (118.235.xxx.253)

    우리 아들들이 지키는 나라에서 편안하게 두발 뻗고 자는 인간들이 더 비아냥거리니 화딱지 나네요..22222222

  • 73. ....
    '24.4.28 10:4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 지능 낮나보다 하고 말아요
    멀리하면 되요.
    지능이 떨어지니 본인도 힘들게 살거에요. ㅎ 불쌍한 인생.

  • 74. .....
    '24.4.28 10:41 PM (110.13.xxx.200)

    그런 여자 지능 낮나보다 하고 말아요
    멀리하면 되요. 222
    지능이 떨어지니 본인도 힘들게 살거에요. ㅎ 불쌍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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