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 너무많아요
사람을 못믿어요
그런점 고치고 싶어요
조금만 의심쩍으면
그럼그렇지 하면서 그사람을 부정해버려요
흔들리지않는 마음을 가지고싶어요
너무 외롭네요
어릴때 엄마가 학대하고 청소년기에 버림받고
전남편이 몇십년을 저한테 막대하고
그래서 이렇게됬나봐요 ㅠ
의심이 너무많아요
사람을 못믿어요
그런점 고치고 싶어요
조금만 의심쩍으면
그럼그렇지 하면서 그사람을 부정해버려요
흔들리지않는 마음을 가지고싶어요
너무 외롭네요
어릴때 엄마가 학대하고 청소년기에 버림받고
전남편이 몇십년을 저한테 막대하고
그래서 이렇게됬나봐요 ㅠ
제가 버림받고 상처받은
강아지같아요 새로 입양되어서도
사람을 믿지못하는 ㅠ
그런대요
자신이 그런것을 부정하려고 하지마세요
요즘 철다리도 두둘겨 봐야합니다
조심해서 자신감도 없지만 꼭 안좋은건 아닙니다
맞아요 본능적인거니까
좋은점도있죠 자기방어니까요
저도 그래요
그런데 그 의심이 대부분 맞더라구요 촉이 좋다고 해야하나
의심하는 나자신을 고치려하지말고 관심을 다른데로 돌려서 내가 원하는고 좀더 믿음이 가는쪽으로 내 영역을 채우는게 나은것 같아요
사람을 너무 믿는것보다 의심이 낫지않나요?
의심을 표현하는 방식만 신중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의심을 표현을 잘안해요
관찰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무딘척해요
그래야겠네요
믿음이 가는쪽으로 내영역을 채우는거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괜찮아요.
외로운거는... 가벼운 모임을 여러개 만드세요.
취미 모임도 하시고 성당도 나가시고요.
감사해요 가벼운 모임좋네요
부담안되고 외로움도달래고
성당안가봐 어떨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교회잠깐다니다가 너무 간섭이 심해서
그만뒀었서요
성당 사람들은 간섭 잘 안해요. 그래서 권해보는거예요.
가벼운 관계가 많아야 심리적으로 안전해진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당도 함가볼께요
가벼운 관계 만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