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간호조무사, 보육교사도우미 이런거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는걸까요
대학교는 문헌정보학과 졸업했어요
결국 간호조무사, 보육교사도우미 이런거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는걸까요
대학교는 문헌정보학과 졸업했어요
여유있으면 공부 해서 공무원 우체국 계리직등도전해보세오
어떤 경력이었는지도 중요할듯요.
단절기간도 중요할테고요.
공공도서관이나 작은도서관에서 사서 뽑아요..경력이 문제인데 어떻게든 처음 일을 시작하면 계속 하실수 있을꺼예요.
우체국 계리직 월급 진짜 너무 작고 사는 동네로 발령도 잘 안나고 오지로 난데요
월급 한 150...? 거기에 먼 동네 발령나면 교통비에 식비에
계리직은 호봉이 잘 오르지도 않는데요
몇 개월만 하면 될 것 같아 알아봤다가 접음요
전공 살려서 사서 자격증 따서
사서 일 알바
계리직 쉽게 보시네요.
재시로 합격한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까 공부기간 1년 넘게 해서 겨우 합격해요.
재시는 물론 삼시 사시도 많아요.
8번 만에 붙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 아시는 분 사서자격증 있고 지금 환갑이신데
텍스트를 전자화 하는 일 하세요
자세한 건 모르는데... 구인사이트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알아 보세요.
계리직 쉽지 않아요. 영어랑 전산도 과목 포함인데
전산 전공했던 경단녀들 대거 몰려와 쉽지 않은지
아주 오래 됐어요.
원글님 나이가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인데 뭐든 도전해보세요. 그 나이에 재취업한 사람들 하루 아침에 합격한 사람 없어요.
사서직 한번 들어가면 안나가서 자리 없대요
사서 다양하던데요
서울의 경우 교육공무직 사서 뽑습니다.
티오가 잘 안나서 매번 있는건 아니지만...
학교경력있어야 서류될까말까하니
초등학교 사서 대체직같은것부터 계속 두드려보세요
자격증, 공채 이런거밖에 없는거같아요. 알바말고는,,,91급 공시도 공부머리 있음 도전해보세요. 나이로 봐서는 가능한 나이예요. 쉽지는 않지만요 작정하고 덤비면 불가능한건 아닌듯요
사서교사 임용 보세요
원하시는곳에 이력서 열심히 써보셔요. 원하는곳 있을거여요.
저도 47 문정과출신이에요.
이 나이에 전공맞는 일자리 찾기 쉽지 않더라고요.
작년에 13년 경단녀였다가 학교도서관 공무직 사서로 6개월동안 근무했는데 혹시 학교도서관 근무경력이 없다면 1개월 3개월짜리라도 교육청공고 나는 거 수시로 확인해보고 이력서 넣어보세요.
사서로 일해보고 싶으시면 네이버카페 사서e마을에 구인구직 정보 수시로 올라오니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