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정리 진짜해야하는데요

.. 조회수 : 4,981
작성일 : 2024-04-28 07:14:44

왜 2년동안 안입은 옷은 처분 

아니면 심지어 어느분은 1년간 안입은옷은 싹 

정리했다는데 

실천해보시거나 과감히 처분하시는분들

후회없이 만족하시나요?

원피스등 아직 미련이 남네요 

정리가 어려워요

 

버릴거는 재활용봉투에 과감히 넣을거구

그냥 브랜드아니거나 그저그런건

초록박스에 

브랜드나 너무 철지나지 않은 옷들이나 

입어보지 않은 브랜드등은 기부하려는데

이번에는 좀 많이비워보고 싶어요

 

IP : 117.111.xxx.1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8 7:2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안 버리면 눈에 밟히는데 큰 맘 먹고 버렸는데 이제 생각 안나요
    내 눈앞에서 사라지면 마음 편해져요

  • 2. 굿윌스토어
    '24.4.28 7:24 AM (119.192.xxx.61)

    여기서 읽은 거 같은데요
    나이가 옷을 입는다 했던가...

    기억 있는 옷만 남기고
    몸에 안 맞는 옷은 해마다 굿윌스토에 보내요.

    뚜벅이고
    저희동네는
    아름다운가게는 싫고
    구세군은 직접 가야하고
    굿윌스토어는 가져갑니다.

    기부금 처리도 되서 좋아요

  • 3. 플랜
    '24.4.28 7:50 AM (125.191.xxx.49)

    해마다 안입는 옷 정리하는데
    그중에 그래도 버리기 아까운건 따로 모아두는데 결국은 안입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버립니다

    버리기 아깝다는 옷은 따로 박스에 정리해서
    보관해 보고 한번도 안입게 되면 과감하게 정리하세요

  • 4. 콩민
    '24.4.28 7:53 AM (124.49.xxx.188)

    저도 10몇년된 구호 타임 얼마전 다 버렸네요.작고 유행도 지나고 미련없어요

  • 5.
    '24.4.28 7:54 AM (221.138.xxx.139)

    리클이라는 사이트에 수거 신청하고
    상자에 넣어 문앞에 내놓으면
    수거해가고 금액 산정해서 입금해줍니다.
    (금액은 소액이라… 그보다 수거된다는게 편리함)

  • 6. 윗님
    '24.4.28 8:07 AM (121.133.xxx.137)

    저도 리클 이용해요^^

  • 7. .....
    '24.4.28 8:54 AM (58.29.xxx.1)

    눈앞에서 안보이면 잊혀져요. 쉽게 잊히더라고요 ㅋ

  • 8. 바람소리2
    '24.4.28 9:28 AM (114.204.xxx.203)

    버릴때마다 돈 아까워서 점점 더 신중히 조금만 사요
    더 나이들면 철마다 서너개로 지낼수 있을듯

  • 9.
    '24.4.28 10:0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살도 뺄겸 버릴까말까 애매한 옷들은 집에서 한 번씩 입어보세요
    그 옷 입었을 때 얼굴이 팍 죽어보이는 건 다 정리
    살빼서 입을거야 하고 놔둔 옷들 중 타이트한 스타일은 다 정리

  • 10. ㅇㅇ
    '24.4.28 10:38 AM (14.54.xxx.206)

    박스에 담아서 창고에 넣어놓으세요. 필요하면 꺼내고, 안그럼 3년쯤있다 버리세요. 근데 한번도 꺼낸적 없어요

  • 11. 옷정리
    '24.4.28 11:39 AM (211.196.xxx.186)

    저도 해야하는데…ㅠ

  • 12. 저는
    '24.4.28 2:35 PM (211.206.xxx.191)

    아름다운가게 보내요.
    아름다운가게 싫다는 님은 왜그런건지 궁금하네요.

  • 13. ...
    '24.4.28 2:44 PM (221.151.xxx.109)

    1~2년은 정말 짧은 시간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057 애가 어버이날이라고 아빠한테 전화를했는데 14 2024/05/11 5,503
1593056 웃긴 구인글 7 .... 2024/05/11 2,764
1593055 1년동안 준비해서 12살 연하랑 결혼했다고 쓰셨던 분.. 26 얼마전 2024/05/11 6,804
1593054 청송 온천 이렇게 좋은지 몰랐, 32 2024/05/11 5,612
1593053 ‘흰’이라는 소설의 해설 읽으신 분 계신가요 1 .. 2024/05/11 1,196
1593052 오래 진료받던 병원이 폐업한다네요 21 ㅇㅇ 2024/05/11 11,296
1593051 혼자인게 좋다면서 집비우면 아내찾는거 6 ... 2024/05/11 2,299
1593050 패션 브랜드 이름 중에 '데 우아우'로 끝나는... 2 모자 2024/05/11 1,811
1593049 가장 많이 쓰는 부엌 가전 30 우후후 2024/05/11 4,814
1593048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멸치 레시피 아시는분!!!!! 23 ... 2024/05/11 4,354
1593047 너무 잘해주는데 너무 잘삐지는 남자 37 B형 2024/05/11 3,264
1593046 감자전에 간장을 못찍어먹을 운명인듯ㅠ 16 아놔 2024/05/11 3,760
1593045 지금 정전된곳이 어딘가요? 개판이다 2024/05/11 666
1593044 두유 제조기 고민 중 14 @@ 2024/05/11 2,056
1593043 아무리 대구라고 그렇지 26 ... 2024/05/11 4,689
1593042 끝내 정원 배정위 회의 자료 못 낸 정부 6 내이럴줄알았.. 2024/05/11 1,218
1593041 냉동 꽃게는 어디서 구매하세요? 5 2024/05/11 1,139
1593040 중국에 뮤란이 어떤 존재인가요? 인기 1 2024/05/11 772
1593039 비오는 휴일 좋아요 6 .... 2024/05/11 1,834
1593038 문득 생각나는 짧은 시절 인연 5 기억 2024/05/11 2,084
1593037 모쏠아재가 할줌마 글로 주제를 바꿨나봐요 10 ... 2024/05/11 1,168
1593036 대출) 들어간지 한달 안된 회사인데 3 ㅇㅇ 2024/05/11 1,193
1593035 이런남자가 연애나 결혼이 가능할까요? 18 까르르르 2024/05/11 3,136
1593034 맛있는 갓김치 얻어먹고 1994년의 추억에 빠져드네요. 6 갓김치 2024/05/11 1,539
1593033 사람들이 의외로 이런 걸 모르더라 하는 것 있나요. 5 .. 2024/05/11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