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행사에서 기념품으로 건고사리 200그램짜리를 두개 받았는데 이동하면서 단체 차안에 두었더니
상사들이 자기건줄 알고 다 나눠가졌어요.
제가 막 찾았더니 다들 모르는 체 하고 있고요.
아마 진짜 모르기도 할거예요.
당연히 자기들 거라고 생각했으니...
그거 언니주려고 뿌듯했는데 다 없어져서 허전합니다. ㅋ
없이 사는 사람들도 아닌데 선물앞에는 장사가 없네요.
서운해서 한마디 해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고사리
.....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24-04-28 06:31:31
IP : 112.184.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4.28 6:45 AM (221.138.xxx.139)너무들 하시네
나빠욧2. 자끼
'24.4.28 6:47 AM (121.166.xxx.230)자기껀줄 알얐나보네요.
그러니 받으면 바로바로 챙기세요.3. 지니의텃밭
'24.4.28 7:06 AM (220.95.xxx.157)요즘 고사리 꺽어서 말리는 중인데
200그람이면 꽤 많은데 아깝네요ㅜ4. 주라
'24.4.28 7:26 AM (223.39.xxx.157)해요.
5. ??
'24.4.28 7:57 AM (221.140.xxx.80)받은 갯수가 있는데
모른척하는 인간들 뭔가요?
달라고해요6. ...
'24.4.28 8:14 AM (175.209.xxx.151)에잉 있는사람들이 더 공짜 좋아함. 건고사리 200g이면 엄청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