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왼쪽 어깨가 자전거 탈 태만 저리길래
침 맞고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랑 약도 먹으니까 일주일정도 있다가 호전되더라구요
그런데 곧이어 이번엔 오른쪽 어깨죽지가 빠질듯이 아픈거예요. 자전거 탈 때요.
팔을 앞으로 내밀 때 통증이 유독심해져요.
정형외과도 두군데 더 다니고 침도 맞아봤는데 보름이 넘도록 낫질 않네요.
통증이 전혀 변화가 없어 속상하네요. 지금도 끊어질듯 아픈거 참아가며 타이핑해요
걸을 때가 제일 안아파요
답답한 마음에 넑두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