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3.14회는 너무 실망스러웠지만
이번주는 막판이니 좀 낫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등장하는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
아. 저는 이때부터 흥미가 확 떨어져서 보는둥마는둥했네요..
지난주 13.14회는 너무 실망스러웠지만
이번주는 막판이니 좀 낫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등장하는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
아. 저는 이때부터 흥미가 확 떨어져서 보는둥마는둥했네요..
너무 이상했어요 앞장면에 현우가 다 올려놓은 분위기 와장창
이번은 망한건가요?? 아직 안봐서요
조세호 기대하던데
전 그 장면은 재밌었어요..
근데 수철이 넘 맞고
현우 차에치고 막판에 넘해요..
잔인한 장면 꼭 해야했는지
꼭 그 장면이 들어가야했는지 보다가 확 끊기더라구요
별그대에서 세 사람 만화방 주인, 손님으로 나와
티키타카 하며 주책스럽게 웃긴 장면들 있어요
그 의리로 나온 듯 한데 참 진부하네요
별그대 안 본 사람들은 뭥미할 듯
사랑의 불시착에서 세리 비서와 그 친구 보험사 직원으로 나왔던 이인조가 초반에 현우 감시조로 나오는데 너무 뜨문뜨문 나오길래 혹시 후반에 활약을 더 하나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그 둘은 아무 얘기 없이 사라져 버리고 조남이 그 역을 맡은 것 같더라고요. 개연성 크게 바라지도 않았지만 배우들 소리소문없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거 참 상도에 어긋난다 싶네요.
세리 비서와 친구도 까메오로 나온거죠
송중기가 빈센조로 나온것처럼요
작가가 어느 회사랑 100억인가? 받고 계약했다는 기사 봤어요
미리 계약하고 회당 거액 받으니 막 쓰는 거 같다는 분석 기사였는데 못 찾겠네요
보다 중간에 채널 돌렸는데. 잘했네요.
왜그런지 누가 좀 진짜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