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방송된 눈물의 여왕도 고구마 인가요?

고구마 조회수 : 4,386
작성일 : 2024-04-27 23:48:53

오늘 방송된 눈물의 여왕도 고구마 인가요?

마음의 준비 하고 보러고요.

지난 주 너무 답답했어요.

IP : 1.235.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7 11:52 PM (1.235.xxx.28)

    유튜브에서 요약본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시간 있으시면 내일거 결말 다 나오고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좀 짜증스러워요.

  • 2. ㅇㅇㅇ
    '24.4.27 11:55 PM (180.70.xxx.131)

    짜증스러워도 내일이 마지막인데요.
    출연자들 때문에 봅니다..

  • 3. 작가미친자
    '24.4.27 11:59 PM (125.129.xxx.109)

    김수현 출근해 입은 수트핏과 아쿠아리움에서의 기럭지만 보세요 보시다 배우 고생한거 같으면 백상 인기상 투표도 하시고요

  • 4. 원글
    '24.4.27 11:59 PM (1.235.xxx.70)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 편도 짜증 나나봐요.
    말씀대로 내일까지 참았다가 한 번에 몰아봐야 겠어요.

  • 5. ...
    '24.4.28 12:15 AM (121.151.xxx.18)

    고구마 먹다가 치아뿌러지는 뭐같은상황 ㅡㅡ

  • 6.
    '24.4.28 1:03 AM (220.94.xxx.134)

    수첩은 불태운거 봤는데 잠깐 딴거하다보니 수첩보던데 누가 보내준건가요?

  • 7. ...
    '24.4.28 2:07 AM (121.151.xxx.18)

    불탄수첩이 그독일병원 쓰레기통?그런덕있는걸 청소부가보고
    병원 안내데스크에 두었고
    간호사들중 한명이 백현우씨가 수첩주인에거보내주라했다고..
    병원서보내준거죠

  • 8. 감성팔이
    '24.4.28 2:20 AM (220.73.xxx.22)

    스토리는 이상하고 감성적이긴한데
    그냥저냥 봐온 정으로 봅니다.
    왜 항상 뒤로 가면 참신함과 재미가 사라지는지...
    아쉬워요.
    초반의 감성은 경쾌하고 희망차다면 후반의 감성은 억울하고 불행해요. 고통과 인내 뒤에 찾아오는 달콤함을 즐기는 세대는 아닌거 같아요. 과정을 즐기며 결과에 만족하는 시대죠.

  • 9.
    '24.4.28 2:43 AM (211.217.xxx.96)

    고구마가 아니고 쓰레기

  • 10. 욕하면서
    '24.4.28 5:49 AM (121.133.xxx.137)

    봤어요
    보통 마지막 전 회가 젤 사이다에
    반전에 재밌는거라
    지난주의 실망에도 꾹 참았는데
    15회까지 그럴 줄은....두 주연 불쌍할지경

  • 11. 그런데
    '24.4.28 8:49 AM (121.165.xxx.112)

    상식적으로 불에 탄 수첩을 발견하면
    누군가 버렸다고 생각하지
    그걸 주워서 안내데스크에 갖다 줄 생각을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8276 전자렌지로 수란 만들기(추가) 12 간단 2024/04/29 1,773
1578275 부산왔는데요 18 2024/04/29 2,966
1578274 눈물의 여왕은 내용은 둘째치고 영상이 너무 멋있었어요 ㅎㅎ 6 여왕 2024/04/29 3,013
1578273 글씨 교정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예쁜글씨 2024/04/29 635
1578272 의대 다 돌고 서울대 공대라고 20 미쳤나 2024/04/29 4,634
1578271 쉬운 동남아지만 해외 자유 여행인데 스케쥴 보는 거 짜증 났다는.. 13 여행계획 2024/04/29 1,974
1578270 광화문 식당에서 전광훈 봤어요 9 어제 2024/04/29 2,757
1578269 전여옥을 봐도 그렇고 대체로 보수 지지자들이 그쪽인가 보네요 18 정치적성향 2024/04/29 2,769
1578268 갱년기 여성호르몬 3 갱년기 2024/04/29 1,965
1578267 밤에 기침에 너무 심해지네요 10 ..... 2024/04/29 1,844
1578266 아들이 고등어구이 먹고난 후 하는 말이 ㅎㅎ 16 고등어 2024/04/29 5,670
1578265 묵묵하게 살고 싶어요 4 세렝게티 2024/04/29 1,885
1578264 자녀학폭 하차한 김승희 호**바 출신 15 2024/04/29 15,333
1578263 아침마당 진짜 끝판왕이네요 4 저녁 2024/04/29 6,640
1578262 아파트서 택배차에 2살 아이 숨져…운전자 "미처 못 봐.. 43 hippos.. 2024/04/29 6,965
1578261 손연재가 은퇴 뒤 정도를 걸으며 잘사는거같아요 40 ㅇㅇ 2024/04/29 12,597
1578260 박민수차관 중국인의사 들여오나요? 3 ㅇㅇ 2024/04/29 1,337
1578259 포케의 보리밥 1 ㅇㅇ 2024/04/29 1,254
1578258 윤 지지율 3주연속 떨어진 30.2%…재작년 8월 이후 최저 6 리얼미터 2024/04/29 1,389
1578257 어떤게 좋은가요 연근 2024/04/29 357
1578256 혹시 우드 샐러드볼 쓰시는 분~ 3 uㅈㄷ 2024/04/29 1,149
1578255 데친 무시래기, 삶은 시래기 2 요리초보 2024/04/29 870
1578254 유치원 교사한테 사랑 고백하는 애아빠 9 에휴 2024/04/29 7,165
1578253 애 하나 vs 애 둘 25 궁금 2024/04/29 2,766
1578252 드뎌 역사적인? 영수회담의 날 5 영수야 2024/04/29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