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된 눈물의 여왕도 고구마 인가요?
마음의 준비 하고 보러고요.
지난 주 너무 답답했어요.
오늘 방송된 눈물의 여왕도 고구마 인가요?
마음의 준비 하고 보러고요.
지난 주 너무 답답했어요.
유튜브에서 요약본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시간 있으시면 내일거 결말 다 나오고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좀 짜증스러워요.
짜증스러워도 내일이 마지막인데요.
출연자들 때문에 봅니다..
김수현 출근해 입은 수트핏과 아쿠아리움에서의 기럭지만 보세요 보시다 배우 고생한거 같으면 백상 인기상 투표도 하시고요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 편도 짜증 나나봐요.
말씀대로 내일까지 참았다가 한 번에 몰아봐야 겠어요.
고구마 먹다가 치아뿌러지는 뭐같은상황 ㅡㅡ
수첩은 불태운거 봤는데 잠깐 딴거하다보니 수첩보던데 누가 보내준건가요?
불탄수첩이 그독일병원 쓰레기통?그런덕있는걸 청소부가보고
병원 안내데스크에 두었고
간호사들중 한명이 백현우씨가 수첩주인에거보내주라했다고..
병원서보내준거죠
스토리는 이상하고 감성적이긴한데
그냥저냥 봐온 정으로 봅니다.
왜 항상 뒤로 가면 참신함과 재미가 사라지는지...
아쉬워요.
초반의 감성은 경쾌하고 희망차다면 후반의 감성은 억울하고 불행해요. 고통과 인내 뒤에 찾아오는 달콤함을 즐기는 세대는 아닌거 같아요. 과정을 즐기며 결과에 만족하는 시대죠.
고구마가 아니고 쓰레기
봤어요
보통 마지막 전 회가 젤 사이다에
반전에 재밌는거라
지난주의 실망에도 꾹 참았는데
15회까지 그럴 줄은....두 주연 불쌍할지경
상식적으로 불에 탄 수첩을 발견하면
누군가 버렸다고 생각하지
그걸 주워서 안내데스크에 갖다 줄 생각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