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훌륭해도 저런사람이 스승이라면 내 자식 안맡김

궁금해요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24-04-27 22:55:05

이번에 민희진씨 사태  댓글 보다보니

민희진씨가 아무리 훌륭해도 저렇게 감정적이고 무대뽀인 사람에게 내 자식은 못맡기겠다 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물어봅니다..

근데 그 자식이 너무 그 일을 하고 싶고 또 거기서 인정을 받고 있어도 안맡기실건가요?

사실 저는 아이돌과는 상관은 없고 제 아이에게 예체능을 오랫동안 가르치고 있는데 음미체 어느 한가지도 빠짐없이 어느 일정수준에 다다르면, 나르시를 만나거나, 통제욕구가 심한 사람을 만나거나, 혹은 폭력적인 대화밖에 못하거나 더하면 심한 가스라이팅을 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되더라고요..가뜩이나 좁은 바닥이라, 찍히면 옮기기도 어렵고, 결국엔 학부모들도 아이들도 순종하는 방향으로 일이 풀립니다..

그러면 주변에서 꼭 저런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저런 선생한테 내 애를 맡기고 싶을까?!

반대로 그런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애가 재능이 있고 계속 하고 싶어한다면, 그래도 못하게 하실건지?

여기서 다른 샘 찾아가면 되죠 하시는 분은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때 최고 선수였던 심석희도 국대 락카에서 머리를 하키채로 맞으면서 시합을 뛰었다고 하죠.. 

하다못해 발레나 피아노도 손등을 맞거나 비인격적인 모독을 심하게 당하기도 하고요..

생각들이 궁금해요, 내가 만약 내 아이가 만약 그런 상황인데 안하겠다 그만 두겠다 소리를 안하고 열정으로 임하고 있다면 부모로써 어떤 선택을 하실지가...

 

IP : 121.172.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혜인이가
    '24.4.27 11:16 PM (210.117.xxx.5)

    울면서 어쩌구 저쩌구 한거 말한거는 참...
    아이입장도 있는데 말이죠.

  • 2. ㅇㅇ
    '24.4.27 11:23 PM (1.231.xxx.41)

    저도 기자회견 보고 딸한테 한 얘기가 그 얘기였어요. 내 자식 같으면 얼른 데리고 오겠다고.

  • 3. ㅇㅇ
    '24.4.27 11:37 PM (211.207.xxx.223)

    내새끼 어쩌구 진짜 엄마가 들으면 뒤집어질 소리죠..

  • 4. ㅇㅇㅇ
    '24.4.28 12:25 AM (187.190.xxx.59)

    저도 안맡겨요. 저런 나르밑에 오래 있으면 수동적이되거나 비슷한 사람되죠

  • 5. ..
    '24.4.28 12:28 AM (211.251.xxx.199)

    원글님
    그분야 최고가 저사람 하나뿐입니까?
    아이가 특출나다면 그런인간이 아니더라도
    다른 최고가 키워줄것 같은데요
    왜 내 아이를 저런 싸패에게 맡깁니까?
    평생 내 아이가 노예로 살게 하고싶으세요

  • 6. ㅎㅎ
    '24.4.28 12:57 AM (58.228.xxx.174) - 삭제된댓글

    데뷔 밀려서 대놓고 쌍욕했다 이런거 본인이 말했자나요
    요즘 큰회사에서 회사생활 저렇게 하면 징계감이예요
    조현아네 동생이 회사에서 임원들 불러다 쌍욕하고 그랬을때
    왜 욕했어요 걔는 가진자라 욕하면 안되고 쟤는 재벌아니니까
    회사에서 대놓고 쌍욕하고 회사먹자고 뒤에서 궁리해도
    걸크러쉬예요? 동조할걸 해야지 뭐 저런 막무가내 인간을
    대단하다고 치켜세워요 ㅋㅋ
    편드는 사람들 본인이 저 밑에서 일 마음에 안든다고 쌍욕들어도
    아 쟤는 일잘하니 쌍욕할 자격이 있고 내가 잘못했으니 욕먹어도
    싸다 할거예요? 그게 바로 가스라이팅이인데? ㅋㅋ

  • 7. ㅎㅎ
    '24.4.28 2:37 AM (58.228.xxx.174) - 삭제된댓글

    다른것도 아니고 애들 교육인데 하고싶다고 한다고
    그런 선생밑에 보내는거 학대예요
    그런식으로 폭력적으로 선생질하는거 못하게해야지
    실력 좋다고 참고 당하게 하는게 무슨 부모예요
    진짜 별 희안한 주장을 다 보겠네요

  • 8. 저도
    '24.4.28 7:2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애들 얘기 꺼낸 가 보고 딱 그걸 느꼈네요
    저 여자는 자기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구나
    쌍욕 난무하는 그 자리에서 애들 얘기는 꺼내지 말았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808 가지가지하는 그여자 2 처참하다 2024/04/28 2,653
1571807 호상엔딩 이라고 25 아놧 2024/04/28 13,411
1571806 근데 정*당은 왜 12 효ㅕㅑ 2024/04/28 2,905
1571805 면실을 구매하고 싶어요 6 2024/04/28 1,244
1571804 쑥개떡 만들기 12 ???? 캔.. 2024/04/28 2,647
1571803 쓰레기로 가득찬방 2 2024/04/28 3,297
1571802 계란말이 도시락을 어디에 어떻게 싸주면 될까요 3 도시랍 2024/04/28 2,026
1571801 요즘 독일에 인종차별 심한가요? 2 ... 2024/04/28 2,291
1571800 김어준 김용민은 왜 틀어진 거죠? 27 ㅇㅇ 2024/04/28 9,865
1571799 이 증상 통풍일까요? 3 속상 2024/04/28 2,370
1571798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보고 왔어요 4 달오름극장 2024/04/28 2,881
1571797 내가 이걸.... 37 @@ 2024/04/28 14,673
1571796 부산 ‘강남좌파’는 조국 밀었다...부촌 표심 민주연합 압도 4 ㅇㅇ 2024/04/28 2,825
1571795 정보 적힌 문서들 어떻게 버리세요? 6 ㅇㅇ 2024/04/28 1,292
1571794 태평양 따라 꿈틀...일본.대만 또 흔들..인니 화산도 대규모 .. 1 또시작 2024/04/28 2,172
1571793 식당에서 진상짓 하는 여자 13 눈살 2024/04/28 6,530
1571792 기미치료 시작해보는게 나을까요? 4 기미 2024/04/28 3,546
1571791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7 ㅇㅇ 2024/04/28 534
1571790 50세만 넘어도 아픈데 천지 7 ㅡㅡ 2024/04/28 5,604
1571789 얼굴피부가 두꺼워지는거 같은데요. 1 얼굴 2024/04/28 2,465
1571788 눈물의 여왕 재준이는 25 지금 2024/04/28 19,660
1571787 김수현 김지원도 3 확실한건 2024/04/28 6,860
1571786 말 많은 사람 대처법 12 .. 2024/04/28 5,483
1571785 6살 남아 선물 4 50대 2024/04/28 1,012
1571784 항공권 할인되는 카드가 있을까요? 눈물의 여왕.. 2024/04/28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