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한테 말도안하구요
무쌍인 눈이 넘 이뻤는데 ㅠㅠ
제가 싫어할거라 생각해서 말안했나본데 쌍꺼풀 액이랑 붙여서 그런거라고 우기더라구요
딱봐도 쌍수구만.....
얘는 꼭 이렇게 우기는데..
82언니들 이럴때 알았다 모른척해줘야하나요
애가 이럴때가 참 애매해요
내가하고싶어서했다고 하면 될일을.
제가 잔소리꾼이라 그런걸까요
근데 저한테 말도안하구요
무쌍인 눈이 넘 이뻤는데 ㅠㅠ
제가 싫어할거라 생각해서 말안했나본데 쌍꺼풀 액이랑 붙여서 그런거라고 우기더라구요
딱봐도 쌍수구만.....
얘는 꼭 이렇게 우기는데..
82언니들 이럴때 알았다 모른척해줘야하나요
애가 이럴때가 참 애매해요
내가하고싶어서했다고 하면 될일을.
제가 잔소리꾼이라 그런걸까요
두세요
무쌍보단 쌍겁이 이뻐보일 나이잖아요
쌍수 눈은 누가 봐도 아는데 그걸 어떻게 거짓말 할 생각을 하죠?ㅋㅋ
꼬맹이들 해열파스있거든요 그거나 사다 건네주세요 붓기빠지게
잔소리 하면 말 안하죠
대학 가고 하고싶은거 많을 나이
부모가 쌍수 못하게 집에 묶어놓는것도 아니고
잔소리 할수도 있죠, 잔소리는 잔소리고 하고싶어서 할꺼다
주장은 해놓고 가서 해야죠..어휴..
엉뚱하네요 ㅎㅎ
성형도 그나이에 해야 이뻐요
얼마전에도 나이 오십에 평생 소원이던 쌍거풀 했다던 글 올라오던데
그 의사 말이 할머니가 나이 칠십에도 쌍거풀 수술하러 왔더라고.
하고싶은건 하게 두세요
김고은같이 이쁜애들이나 무쌍도 이쁜거지
대부분은 쌍거풀 해야 이뻐요
알바해서 모아서 한거에요?
대단하네요
수술비도 150만원 이상일 텐데 그 돈을 혼자 마련?
쌍수 아니지 않을까요? 그게 거짓말한다고 가려질 일이 아닌데....
25넌전 제 친구도 부모가 반대하니 알바해서 돈 모아 쌍수 했었어요.너무 하고 싶으니 저질러버리더라구요.
그 애 저처럼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졸업하고 회사생활도 잘했구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이왕 한거
붓기 잘 빠지게 도와주세요.
요즘세상에 성형 반대하는 부모들보면 이해가 안가요
기가 막히게 이쁜 모태미인도 아닌 얼굴.
원래 이쁘던 아이돌들도 야금야금 다 고치는 마당에
혼자 자연산 얼굴 주장해봤자 경쟁력 없어요.
쌍수하면 눈이부어요,
아마 자연쌍꺼풀이 있으신가싶네요
제가 자연산인데 엄청 진해요
(대부분 수술일꺼라 생각하는)
그래선가 저도 쌍거풀없는 반달눈이 좋은데…
주변보니 대부분 자기눈에 불만족
그래선가 하더라고요
제동생얘기들으니 모암멤버 80%가 수술한 눈이라네요
어짜피 한거면 그냥 편하게 인정해주세요
눈이 예뻤으면 쌍커풀 한 눈은 더 예쁠거에요.전 쌍커풀 수술후 인생이 달라졌다 느껴서 중딩 딸한테 언제든지 하고 싶으면 말해라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 걸 어쩌겠어요 예쁘게나오길바래요
무쌍인 눈이 예쁘다고 반대하는 엄마니 말 안 한거죠 어차피 비용도 본인이 댔으면 님이 더이상 뭐라고 할 말 없어요
근데 쌍수했는데 설마 안했다고 숨길까요?
그것도 엄마한테?
얼마나 말이 안 통한다 싶었으면.
얼마나 하고싶으면 그랬을까요
아는 지인도 20대 되고 쌍수 바로했다는데
눈이 얼마나 이쁜지 왜 나는 그나이때 안했나
속상해요
이뻐질거라 생각되는데요
언젠가는 했을거에요
하래도 안 하고 갈등하던데 ㅎ
이제 했으니 예쁘게 됐기를 바래야죠.
그래 잘했다 해버리시고
앞으로 엄마한테 말은 해라 하세요.
어차피 한거 호박즙이라도 사먹이고 빨리 자리잡게 하셔요.
요즘 시험기간 아닌가요?
저희애 쌍수하고 1주일은 눈에 피멍이 들어 처참하던데
쌍꺼풀액이라고 우길 정도가 아니지 않나요?
그냥 찝으면 덜 티난다고는 해도
학기중에 저지를만한 일이 아닐텐데요
요즘 꽃가루가 눈처럼 날려서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아이가 양쪽 눈에 쌍커풀이 똬~악
진하게 생겨서 친구들이 쌍수했냐고 묻더래요
시험기간인데 쌍수했겠냐고 하니까
너무 부럽다고 난리래요.
눈은 가렵지만 쌍꺼풀이 생겨서 좋아하네요.
혹시 원글님 딸도 알레르기 때문에 생긴 거
아닐까요
쌍액이라고 우길만한 상태가 아닐텐데
실밥 덕지덕지에 엄청붓고 멍들고 어디서 복싱하다가 눈탱이 크게 맞았다 해야할 수준인데요
엄마가 오해하신걸수도
요즘 젊은애들 쌍수는 붓기도 얼마없고,멍도 없더라구요.....
무쌍파지만 이왕 한걸 어쩌게요.
저도 딸이 맘대로 수술하고 와서 완전 이상하게.되었어요 보기도싫고 우울증걸릴것같아요
이쁜 무쌍귀한데 속무지상하죠
울딸은 제가 반대하니 그나마 쌍수예약하고 저한테 얘기했어요. 살짝 찝는 정도만 한다고(찝어서 안비쌌어요) 알바한걸로 자기가 했어요.다시 풀어도 된다고 하면서 칼을 댄건 아니라서 그나마....괜찮은데 사실 더 예뻐긴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