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여자 써봐요..
남편이 전문직에 돈 잘벌고 .. 본인 전업주부인데도
집에와서 육아 힘들다고 아이 잘 봐주고..
평생 전업주부인데도 고학력이라고 존중해주고..
가정 화목하고 아이들 착한 아는 엄마..
너무 부럽네요.....
남편이 전문직이고 돈잘버는 경우 대부분 아내한테 집안일 다 맡기고
유세도 많이 부리는데
아내한테 유세도 전혀 안부리고 육아도 도맡아 하는 슈퍼 남편은 처음 봤어요..
부러운 여자 써봐요..
남편이 전문직에 돈 잘벌고 .. 본인 전업주부인데도
집에와서 육아 힘들다고 아이 잘 봐주고..
평생 전업주부인데도 고학력이라고 존중해주고..
가정 화목하고 아이들 착한 아는 엄마..
너무 부럽네요.....
남편이 전문직이고 돈잘버는 경우 대부분 아내한테 집안일 다 맡기고
유세도 많이 부리는데
아내한테 유세도 전혀 안부리고 육아도 도맡아 하는 슈퍼 남편은 처음 봤어요..
그런 남편이 있나보네요 ㅎㅎ
넌씨눈이라고 할까바 댓글을 안쓰고들 있지
그런 좋은 남편과 사는 82쿡 회원들 많아요.
친정서 받은게 혹은 받을게 많은 경우 많아요
전업이지만 주식 등 재테크 잘 하는 경우도 많구요
부럽네요
그런 ㅍ퍼펙트한 집 안많음
재테크는 못하고.. 받은게 많지는 않지만 친정이 잘사는 집이네요..
가까운 집안이라 저랑 잘 알아요.. 참 부럽다..
남편이 키크고 잘생겼나요?
여자덕에 재태크 잘되서 강남집이 엄청 올랐어요.
친정서 억단위로 보탬도 받았고요. 얼굴도 이쁘던데 ㅎ
남편 키크고 괜찮게 생겼어요. 심지어 연하에요..
그렇다면 인정
부럽네 부러워
말해서 내힘은 하나도 안들이고 살고 싶은
완전한 진공상태의 삶
전 자기성취가 많은 사람이 부러워요.
자기능력 경험치 고난 극복포함
스스로 이룬것 해결한것 많은 사람
금수저 다이아 수저보다도 부럽네요.
기혼자 입장에서는 부러울만하네요.... 남편이 꽤 괜찮은 사람 같네요...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는것도 그렇지만 자상한 부분이 원글님이 부러워할만한것 같네요
제가 그렇게 살고 있는데요
해와 나갔다 오면서 경력단절로 전업이라 내 성취감 가질 수 있는 일을 (사회적 인정) 못하는게 아쉬워요.
울 남편이 슈퍼남편 될 뻔 했는데 구멍가게 남편 ㅋㅋ
제가 돈을 잘 벌어서 살림 90프로 해줌
울 남편이 슈퍼남편 될 뻔 했는데 구멍가게 남편 ㅋㅋ
제가 돈을 잘 벌어서 살림 90프로 해줌
근데 저 놀 때도 습관이 생겨서 살림을 다 하더라구요.
자기복이죠
맷 데이먼 와이프 보세요.
원래 부잣집 딸
결혼도 잘했지만
중년에 친정에서 지방도시 5층짜리 건물하나 줬어요.
그언니 평생 직장 생활은 안해 봤을 걸요.
그런 집 많아요
제 친구도 여럿 있고
제가 사는 동네 이웃에도 엄청 많은데
애들이 공부를 좀 못하거나
시댁에 걱정있거나
친정이나 형제자매 문제있거나
사람 사는거 다 그래요
뭐 남 사정 알기전엔 너무 부러워마세요
월급 받는 직장 있는 여자 사람
우리 강아지랑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오늘같은 날은
내가 이렇게 82쿡 하는 것마저
사치같이 느껴지네요
안정적이고
나에게 걸맞는 직장이 있는 사람이 제일 부럽네요
그리고 몸이 아프지 않은 여자 사람도요
제가 부모복은 없는데 남편복은
있는지 그렇게 살아요. 남편햐테 늘 고마워서
저도 잘하고요. 그런데 저희도 남편하고는 잘
지내는데 처음엔 큰아이가 속썩이고 그다음엔
작은아이가 속썪이네요. 얼른 입시 끝내고
다 내보내고 둘이서 재밌게 살고 싶어요.
그런 사례 아는데
여자도 자아실현하고 싶어합니다
근데 주부 기간이 길어서 그게 무리죠
남편 사회적 지위가 본인 지위도 아니고
만나보면 직은 일이라도
계속 사회생활해온 시람들에 비해
텅 비어있는 느낌이 있아요
굴곡도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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