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혼자 있을곳이 차 안 뿐이라니...

... 조회수 : 6,153
작성일 : 2024-04-27 19:41:26

출장다녀와서 퍼져있는 남편이랑

숙제하기 싫다고 사춘기의 특권을 남발하며 난리치는 중딩.

이 둘을 금요일 저녁부터 우쭈쭈하면서 거둬 먹이고 했더니 멘탈이 삐끗하기 시작하는게 느껴져서 커피사들고 갈데가 없어서 선팅된 차 뒷자석에 앉자있어요.

사람 많은데도 싫고

그냥 조용히 있고 싶어서 겨우 찾은곳이 차안이라니..ㅎㅎㅎㅜㅜ

요새 갱년기가 오려는지

자꾸 멘탈이 나가려고 삐끄덕 거리는일이 잦아져서 

무슨 수를 내던지 해야겠네요

요가학원이랑 알바자리 알아보고 있는데 어느쪽이 더 도움이 될까요?

 

IP : 211.234.xxx.20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처
    '24.4.27 7:42 PM (220.117.xxx.61)

    근처 도서관 가셔서 책도 보고
    일자리도 찾아서 일도 하시고 얼른 자기 자신만을 위한 행동을 적극적으로 하셔야해요
    그럼 되요.

  • 2. ㅐㅐㅐㅐ
    '24.4.27 7:43 PM (116.33.xxx.168)

    그런데
    차안 보다 나은 곳도 없더라고요

  • 3. 사랑가득
    '24.4.27 7:43 PM (220.79.xxx.250)

    전 차 안에서 혼술도 합니다. 치킨한마리 포장해와서. 갈곳이 차안밖에 없더라고요. 여러번해보니 아늑함을 느껴요. ㅎㅎ

  • 4. 시간되면
    '24.4.27 7:44 PM (114.204.xxx.203)

    둘다 하세요
    우선은 알바하며 운동은 시간되는거부터 시작하시고요
    러닝이나 빨리 걷기. 헬스 시간제한 없는거로요

  • 5. ....
    '24.4.27 7:44 PM (110.13.xxx.200)

    자는 그래서 주말 알바해요. 속시원.

  • 6.
    '24.4.27 7:44 PM (175.209.xxx.151)

    요가보단 알바요 몸 바쁘게 움직이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 7.
    '24.4.27 7:45 PM (222.107.xxx.62)

    저도 차에 잘 있어요. 카페나 다른 장소보다 편해요ㅋ

  • 8. 동원
    '24.4.27 7:47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카페보다 조용하고 안전하고 좋아요
    저도 가끔 이용해요

  • 9. 당연하죠
    '24.4.27 7:48 PM (222.100.xxx.51)

    엄청 안전한 곳이라 사람들이 주차장에 차 주차한 후 한동안 앉아있다 들어가잖아요.
    근데 엄청난 방해꾼이 있죠
    아파트 월패드의 '세대차량이 들어왔습니다' 안내방송....
    우리 막내 그 소리 나오면 내복차림으로 주차장 내려옴-.-

  • 10. 원글
    '24.4.27 7:52 PM (211.234.xxx.200)

    오호... 차안이 나름 핫플(?)이었네요
    몰랐어요 ㅎㅎ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것 같아요.^^

  • 11. 저도 애용
    '24.4.27 7:55 PM (58.123.xxx.123)

    애들 학원 데려다주거나. 마트가서 장 잔뜩봤거나.
    요즘은 차에서 바로 안내려요. 조용히 쉬고싶을 때..커피나 햄버거. 편의점 음식들 사다 먹으면서 음악듣고 쉬다 내려요 ㆍ조용하고 좋아요

  • 12. 카페에서는
    '24.4.27 8:01 PM (125.142.xxx.27)

    못 눕잖아요. 차 좋아요. 여자들 단독으로 차 없는 경우도 꽤 많더라구요. 운전을 잘 못해서 없는 여자들도 있고...

  • 13. ㅎㅎㅎ
    '24.4.27 8:39 PM (58.29.xxx.135)

    둘다하세요. 차안은 저도 좋아해요. 바닷가에 살아서 일부러 바다앞 주차장에 세워놓고 커피마시면서 창문열고 바다냄새, 바닷소리 듣다가와요. 세상편함.

  • 14. 아..
    '24.4.27 8:39 PM (1.242.xxx.93)

    저도 다음부터는 그렇게 할래요
    음악 크게 틀어 놓고
    치킨을 먹어볼까요~

  • 15. 오히려좋아
    '24.4.27 9:16 PM (116.41.xxx.141)

    ㅎㅎ

    아이들 어릴때
    주말만 되면 집에서 퍼질러자는 남편땜에 열받고
    엄마쉴시간 안주는 새끼들땜에 열받고
    밖에나왔다가 갈데없어 차안에서 울고있는데
    아이들이 막 엄마 찾았다면 차안에서 얼마나 반기는지 ..
    그래서 나선김에 맥도날드 300원짜리 아이스크림 먹으러가다 새차랑 접촉사고나서 현금 30만원 딜보고 바로 송금해주고 아빠한테 비밀이라고 하고
    그난리치던 생각나네요 ㅎㅎ

    그때 울면서 듣던 음악이 김정민 슬픈 언약식 ㅎㅎ
    이제 눈물을 거둬 ~~

  • 16. 저는
    '24.4.27 9:36 PM (74.75.xxx.126)

    사무실 책상 밑에 슬리핑 백이랑 베게 갖다 놨어요. 집에서 5분 거리라 주말에 혼자 있고 싶으면 가서 요깔고 유트브 보면서 쉬다 와요. 원래는 아이 2살때 독박 육아하면서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 씨터 부르고 전 가서 자고 왔는데 그 습관이 10년도 넘어도 안 바뀌네요 ㅎㅎ

  • 17.
    '24.4.27 9:42 PM (211.234.xxx.213)

    전기차로 바꾸고 더 오래 있어요

    시동꺼도 난방 에어컨 오케!!

  • 18.
    '24.4.27 10:15 PM (124.50.xxx.72)

    저도 차에서 5시간도 있었어요
    차안테이블까지 사고
    롱패딩덮고 자기도 하고
    집에 사춘기아이들. 꼴베기싫은 남편 피해서
    밧데리 끊기면 스카도가고

    여성전용고시텔알아보고 있는데
    깔끔하고 좋다싶으면 45세 나이제한있네요 ㅜㅜ
    낮에 쉬다가오고싶은데

  • 19. 저도
    '24.4.27 10:33 PM (70.106.xxx.95)

    차안에 이불이랑 다 있어요

  • 20. 차안테이블
    '24.4.28 8:19 AM (106.101.xxx.82)

    오 치킨괜찮네요
    저도 차안테이블이나 하나사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183 이라크, 동성애 처벌법 최소 10년 징역 ..... 2024/04/29 820
1569182 임실 옥정호서 실종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3 ,,,, 2024/04/29 6,937
1569181 28년전, 20년전 오은영 6 ㅇㅇ 2024/04/29 5,897
1569180 입원했어요. 내일 수술.. 52 2024/04/28 6,658
1569179 강남좌파들이 조국혁신당을 찍는이유가 궁금하네요 16 궁금 2024/04/28 3,104
1569178 지금 집 온도 몇도세요? 7 dkny 2024/04/28 3,031
1569177 전남편을 명예훼손 해서 재판중 1 제가 2024/04/28 3,165
1569176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뒤늦게 정주행 11 ㅡㅡ 2024/04/28 2,777
1569175 저 공무원 공부 할려구요 17 ㅇㅇ 2024/04/28 5,248
1569174 충격제보 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74 2024/04/28 28,351
1569173 중1 여아 사춘기라서 이런가요ㅜㅜ 6 중1 2024/04/28 3,128
1569172 가지가지하는 그여자 2 처참하다 2024/04/28 2,662
1569171 호상엔딩 이라고 24 아놧 2024/04/28 13,423
1569170 근데 정*당은 왜 12 효ㅕㅑ 2024/04/28 2,918
1569169 면실을 구매하고 싶어요 6 2024/04/28 1,258
1569168 쑥개떡 만들기 12 ???? 캔.. 2024/04/28 2,663
1569167 쓰레기로 가득찬방 2 2024/04/28 3,315
1569166 계란말이 도시락을 어디에 어떻게 싸주면 될까요 3 도시랍 2024/04/28 2,061
1569165 요즘 독일에 인종차별 심한가요? 2 ... 2024/04/28 2,310
1569164 김어준 김용민은 왜 틀어진 거죠? 27 ㅇㅇ 2024/04/28 10,210
1569163 이 증상 통풍일까요? 3 속상 2024/04/28 2,414
1569162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보고 왔어요 4 달오름극장 2024/04/28 2,909
1569161 내가 이걸.... 37 @@ 2024/04/28 14,699
1569160 부산 ‘강남좌파’는 조국 밀었다...부촌 표심 민주연합 압도 4 ㅇㅇ 2024/04/28 2,863
1569159 정보 적힌 문서들 어떻게 버리세요? 6 ㅇㅇ 2024/04/28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