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엄마의 부친상에 가는게 맞나요?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24-04-27 18:59:21

저희집이 지금 아빠가 거의 위독하셔서 오늘 내일하는데

작은아빠의 장인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는데요.

엄마가 집안에 환자가 있음  문상안가는거라고 하는데요.

작은아빠는 아빠 장례식에서 도움받을일이 많아요.

삼촌얼굴봐서 갈까했는데 가지말라셔서요.

작은엄마는 별로 안친하구요.

부조금만 드려도 될까요?어느정도로 드리나요?

IP : 1.251.xxx.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7 7:02 PM (59.17.xxx.179)

    아버지 안 위독하셔도
    가지 않아도 되는 자리 같은데요.

  • 2. .....
    '24.4.27 7:03 PM (118.235.xxx.142)

    넘 먼데요 작은아버지의 장인이라니

  • 3. ㅇㅇ
    '24.4.27 7:04 PM (119.69.xxx.105)

    원글님 부모님은 가셔야 하는데 원글님까지는 안가도 되고요

    아무도 안가는건 그러니 가시면 좋겠죠
    부의금은 꼭 하셔야해요
    원글님 아버님 이름으로요
    20~30 정도요

  • 4.
    '24.4.27 7:05 PM (218.37.xxx.225)

    원글님은 안챙겨도 돠는 사이지만 부모님은 챙겨야하는 사이잖아요
    부모님이 그럴 상황이 아니니 원글님이 부모님 대신 챙기셔야죠

  • 5. ..........
    '24.4.27 7:06 PM (211.36.xxx.100)

    저는 갔어요. 작은 엄마랑 친해서(?) 밤에 4시간 달려서 갔다가 새벽에 왔어요. 부의금은 30이요

  • 6. ....
    '24.4.27 7:09 PM (121.177.xxx.169)

    님은 안가도 되지만, 님 부모는 가봐야지요.
    근데 님 부모가 갈 형편이 아니면, 님이 부모 대신 가야할 자리입니다.
    부모 대신이니 가세요.

  • 7.
    '24.4.27 7:14 PM (218.37.xxx.225)

    아빠 위독하시고 원글님도 장례치르게될 상황 닥칠텐데
    더더욱 다녀오세요
    장례 치뤄보면 찾아와주는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8. 아버지
    '24.4.27 7:20 PM (203.81.xxx.20)

    병환이시니 제수씨 부친상에 당연히 못가시고
    엄마도 정신없으실거고 혹시 오빠있으면 대표로 한분
    다녀오셔도 되고 이쪽 상황을 잘 아실테니 부조만 하셔도 될듯해요

  • 9.
    '24.4.27 7:36 PM (222.107.xxx.62)

    부모님이 가실 자리인데 사정이 안되니 원글님이 대신 가시는 거죠. 나중 생각해서라도 갔다오세요. 작은집에서 많이 고마워 할거에요

  • 10. 바람소리2
    '24.4.27 7:38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사돈은 부모님만 가셔도 되는데
    못가시면 대신 갑니다

  • 11. 바람소리2
    '24.4.27 7:39 PM (114.204.xxx.203)

    아버지가 위독하면 그쪽도 아실테니
    조의금만 보내도 이해하실거에요
    전화라도 하시고요

  • 12. ..
    '24.4.27 8:04 PM (118.235.xxx.215)

    님은 안챙겨도 부모님은 챙겨야하는거 맞아요 ...

  • 13. 리보니
    '24.4.27 9:0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은 안챙겨도 부모님은 챙겨야하는거 맞아요 ...2222

    다녀오지 못했다면 부의금 보내고
    전화드리세요

  • 14. 부조금으로
    '24.4.27 9:28 PM (116.41.xxx.141)

    맘편하신걸로 하세요
    앞으로 얼굴볼일 많은데 ..
    30정도 송금하시고 못가 미안하다 하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976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 친척들이 시집살이 시켜요 73 며느리 14:15:02 8,654
1592975 구례 감니다!! 12 구례 14:14:31 1,473
1592974 노후도 불안하다면서 기부는 왜하는걸까요? 6 기부 14:13:08 2,275
1592973 순두부찌개 궁금한점 15 56 14:01:10 2,483
1592972 생라면 뿌셔서 스프 넣어서 먹었더니 맛있습니다~~ 3 음.. 14:00:41 1,037
1592971 은행 vip 상담해주는 직원들은 좀 다른가요? 11 ㅇㅇ 13:58:43 3,135
1592970 8살 말티 몸에 지방종 11 ... 13:54:50 972
1592969 최고의 라거맥주는? 9 go 13:52:41 1,241
1592968 벌레 먹은 쌀 어떻게 처리할까요 16 ... 13:45:44 959
1592967 클라라 헐~ 화장 잘못인가요? 성형 잘못인가요? 34 ㅋㅋ 13:43:56 11,816
1592966 면접 망했는데 합격한 분 없겠죠? 8 ... 13:41:56 1,514
1592965 신촌 이대 근처 미용실 6 ... 13:41:24 781
1592964 채해병 특검 촉구 용산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가져옵니다 .. 13:40:42 481
1592963 잘나가던 가부장적 남편 실직후 65 화가남 13:31:28 14,109
1592962 자폐라고 해서 다 폭력 성향이있는건 아니에요 9 자폐 13:28:29 1,832
1592961 증명사진 찍을 때 옷 색상 2 ㅇㅇ 13:26:06 1,150
1592960 에어프라이어 스텐 vs 유리 5 고민 13:23:05 657
1592959 목통증)수건베개 덕일까요 9 땅지맘 13:22:02 1,897
1592958 국가의 근간을 다 흔들어 놓네요 8 ㄴㅇㄷㅎ 13:21:28 2,068
1592957 네이버 분당 건물 이제 매각 하나요? 5 13:14:38 3,138
1592956 오늘 날 잡았나요?(복지관련) 14 가지가 13:07:32 3,004
1592955 이거 척추 디스크일까요 3 .. 13:06:39 563
1592954 꽁냥이 챌린지... 귀염뽀짝.. 널리 널리 퍼지길 ^^. fif 13:03:22 562
1592953 50대 남의편 얼굴만 봐도 화가 자동으로 치밀어 오르는데요 11 .. 12:54:10 4,060
1592952 옛날에 솜사탕 12:52:49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