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20%대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26일 공표한 데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 부정 평가는 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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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보면 대전·세종·충청(긍정 33%, 부정 63%)과 부산·울산·경남(긍정 31%, 부정 59%)에서만 30%대로 나타났고, 광주·전라(긍정 9%, 부정 80%), 서울(긍정 19%, 부정 68%)에서 10%대를 보였다. 특이할 점은 보수 핵심 지역인 대구·경북에서 전주 대비 10%포인트 하락해 긍정평가가 25%에 그쳤다는 점이다. (부정 58%)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42614375191289
서울은 긍정평가 19% 대구 경북은 25%
임기 중반인데 여기서 더 내려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