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고모는 고민일까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면요
미혼 고모는 고민일까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면요
있죠.
가족력을 무시할수는 없으니까요.
당연히 고민이 될것 같아요 ….
결혼 생각이시면 미리 밝히셔야 하구요
경계선이면 등급도 없는데 말해야하나요
나중에 문제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원글님도 여기에 글 올리신거면 걱정이 되고 있다는 거니까요 ~
미리 아는것과 결혼 후 나중에 알게 되는건 다른것 같아요
감췄다고도 생각 할듯요
형제라면 모를까
조카라면 크게 걱정할일은 아닌듯요
중증장애도 아니고 조카인데요.
경계선이100 중에 14명정도로 등급을 안받아서 그렇지 흔한데 장애등급없음 말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글을 몇달 전에 읽은것 같은데…
그때 결혼 할거면 밝혀야한다고들 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저런 경계선은 전체 열에 한명이 넘는데 저런 것까지 밝히는 사람 본 적 없네요 지적장애면 모를까 경계선 정도는 지금 이 댓글 쓰는 사람들 중에도 있을 거에요
아니요. 경계선 정도는 안밝혀도 됩니다. 형제도 아니고 조카를 뭘..
우리나라 사람 7명중 1명이 경계선이예요
진단받지 않은 경계선도 많을 텐데요
그냥 만나서 일상적인 대화나 생활하는건 말 안하면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당사자가 경계선인 줄도 모르고 직장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유전 걱정이면 안해도 될거에요
자폐 쪽은 모계 유전이 더 크다는 말 있었던 것 같은데 별로 상관 없을듯요.
나라면 말 할것 같아요.
싫다고 도망가면 가라고...
나라면 말 할 것 같아요.
싫다고 도망가려면 가던가...
말 그대로 지능이 좀 낮은건데
뭐하러 말 하나요?
조카는 부모 중 한쪽 유전자 영향일텐데요,
어느쪽인가요?
할 필요가 있나요?
조카 데리고 살아야하는 거 아니면요?
조카 유전을 따진다고요?
세상 넘 무섭다. 얘기해서 상대가 꺼리는 것도 웃기고..그런 결혼뭐 하러 해요.
저는 언니네 아들 발달장애예요. 발달장애 아래 지적장애 들어가고요.
참나, 꺼려하는 그런 사람이랑 결혼 할 이유 있나요?
무슨 그런얘기까지 하나요?
여기는 부모 당뇨인것까지 말하라는데 어이없구요
그러는 자기들은 완벽한 유전자인가요
히틀러 꿈나무이신분들이 어찌나 많은지
예방도 치료도 안되는 그런 유전을 말해서 뭐합니까
그것도 조카를
고민거리도 아니죠
유전이면 밝혀아죠....
경계선지능이 유전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유전 아닌 거 어디있어요? 차라리 유전자 검사하고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