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나이에 관심없어서 안따지고 살았는데
지금 제가 몇살인지 모르겠어요
바뀐 나이에 관심없어서 안따지고 살았는데
지금 제가 몇살인지 모르겠어요
윤석렬나이 47
옛날나이 49
용띠시죠?
알아도
상대에게 바뀐나이로 말하면 아직 이상하게 보여요.
그냥 49세라고 ...
아이쿠 내년에 반백살이네요...... 기분이 요릇.
바뀐 나이 그냥 모르고 살래요
의미없다....
75년생인 저 50입니다.
내년이면 50이네요 놀랍다,,
윤석열 쓰잘데기없는 일만 벌려놓고 짜증나요
내 나이까지 잊게 만드는 인간
10년 전부터 만 나이(저는 병원나이라고 칭해요)사용해요
11월이 생일이니, 올해 47세
제가 10년 전 부터 수술을 각기 다른 곳을 3번 하고, 지금도 3개월 마다 병원에 가니, 제 나이를 꼼꼼하게 알려주는 곳은 병원 밖에 없더라구요
49.만나이.47이죠
만 47이요
생일 안 지났으면
현재 연도 - 출생 연도 - 1
생일 지났으면
현재 연도 - 출생 연도
이거 빨리 하나로 통일했으면 좋겠어요.
서로 나이 몇살인지 다들 불문명해하고
심지어 나이같은 오랜 친구들끼리
자기 나이를 서로 다르게 말하면서 서로 내가 맞다고 우겨댐
그냥 연나이로 하는게 가장 나은듯요
그냥 만 나이지
왜 자꾸 윤뭐시기 나이라고 하는지
무슨 나이에 브랜드 붙였어요?
만이 가장 합리적이어서 하나로 통일한거잖아요
어릴때부터 왜 현재년도-출생년도 한후에 1은 왜 더하는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만나이는 살아온 만큼 말하면 되는거니 직관적이잖아요.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도 쉽고
저도 그래요. 하나 더하는 나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올해에서 태어난 해 뺄셈하고
생일 안지났으면 -1 하면 돼요.
같은 년도 1.1. 생이랑 12. 31일 은 364일 차이인데 친구
그 다음 해 1.1 생은 하루 차이인데 형 동생이 더 웃기죠.
쉬워요. 생일 안지나면 세는 나이 -2
생일 지나면 세는 나이에서 -1하면 되구요. 약국 제조 봉지에 적힌 나이가 제 나이 입니다.
할 일도 잘 없지만 전 음력양력 아예 년도가 틀려요
그래서 편의상 더 어린 나이 얘기해요 77년생으로
할 일도 잘 없지만 전 음력양력 아예 년도가 틀려요
그래서 편의상 더 어린 나이 얘기해요 77년생으로
가만보니 친구들 중에 76도 잘 없더라구요
거의 다 77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