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퍽하면 삐지고 집 나가는남편이요

..: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24-04-27 11:56:00

지긋지긋해요 이제 17년찬데

지 기분 안맞춰주면 저지랄해요

정말 애들만 아님 안보고 살고 싶어요

아직애들이 어려요 중1 초4 

아 정말 어디가서 없어졌음 좋겠어요

IP : 211.215.xxx.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영원히
    '24.4.27 11:57 AM (223.62.xxx.203)

    나가서 사라질 한방이 필요한데…

  • 2. ...
    '24.4.27 11:5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초장에 잡았어야해요. 이미 만성이 되었으니 진짜 큰 이슈 아니고서는 변하기 쉽지 않겠네요.

  • 3. ...
    '24.4.27 11:58 AM (58.234.xxx.222)

    나가주면 고맙죠..

  • 4. 담엔
    '24.4.27 11:58 AM (39.119.xxx.55)

    님이 나가세요 초장에 잡긴 했어야 하는데 이제라도 방법을 달리하셔야죠

  • 5. ,,
    '24.4.27 12:01 PM (106.102.xxx.93)

    나갈 조짐이 보이면 님이 먼저 잽싸게 나가세요
    아무말도 말구요
    저는 이렇게해서 고쳤어요

  • 6. ㅇㅇ
    '24.4.27 12:05 PM (116.42.xxx.47)

    원글님 경제력 키워 남편 나가도 타격감 제로다 보여주세요
    집 나가면 무관심 해야지
    아이들시켜 어디냐 안들어오냐 전화하고 문자하면
    그 버릇 평생 못고칩니다

  • 7. ,,,
    '24.4.27 12:06 PM (211.215.xxx.27)

    네 저 경제력 있어요 남편보다 더 잘벌고요
    그냥 그래서 차라리 없어져버림 좋겠다 하는거에요

  • 8. ......
    '24.4.27 12:07 PM (118.235.xxx.129)

    못들어오게 비번 바꿔버려요.
    어디서 그런 못된짓을 배웠을까
    애들이 배울까봐 무섭네요.

  • 9. ..
    '24.4.27 12:11 PM (211.246.xxx.39)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단 심정 200% 이해합니다

  • 10. 삐져서 나갔다가
    '24.4.27 12:15 P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무슨 구실로 들어와요?
    제가 한 성격해서 비번 바꾸거나 애들 데리고 방 얻어서 딴데 가버리거나 아예 버릇을 고쳐놓을거 같은데
    자기가 풀리면 비실비실 들어와서 아무일 없다는듯 그냥 지내요?
    그건 니맘이고 니가 그딴짓하면 내맘은 더 크게 상처 나니까 끝장 내라 이눔아..
    저는 이렇게 못된 버릇들 고쳤습니다
    고쳐도 같이 살기 싫다고 발악해도 아주 딱붙어 안떨어져요

  • 11. ᆢ^^
    '24.4.27 12:16 PM (223.39.xxx.54)

    에공~~ 남편 as받으라고 시엄마한테 보내버리셔요
    상황ᆢ얘기하면 천만번 이해할듯

    미친ᆢ세상이 얼마나 힘들고 금방 늙을텐데 아직도
    그ㅈㄹ ᆢ남의 남편이지안 웃기고 기각막히네요

  • 12. ,,,
    '24.4.27 12:22 PM (211.215.xxx.27)

    너무 속상해요 저 맞벌이에 학군지에서 애들 키운다고 진짜 열심히 사는데 남편이란 새끼가 저러니까 진짜 지긋지긋해요 사는게

  • 13. ㅇㅇ
    '24.4.27 12:30 PM (39.117.xxx.171)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단 심정 300% 이해합니다

  • 14. 원글님이
    '24.4.27 12:31 PM (61.72.xxx.152)

    더 잘벌어서 자격지심에 그러는걸 수도 있어요.

  • 15. 반품이나
    '24.4.27 12:31 PM (203.81.xxx.20) - 삭제된댓글

    취소는 애가 둘이니 기간이 지난거 같고요
    아빠가 저러면 나중에 애들이 집나가도 입뻥긋도 몬해요
    자기도 그랬어서 말빨이 안서....

    애들한테 참 좋은거 보인다고 애들 삐뚤어지면
    본인탓인줄 알라고 단단히 협박해두세요

    애들 속썩여야 그때 님 심정을 알라나...

  • 16. .....
    '24.4.27 12:36 PM (211.221.xxx.167)

    현관 비번 바꿔버리고 싹싹빌때까지 집에 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집 나간 날짜.시간 그동안 집나간 횟수
    꼼꼼하게 기록해 두세요.
    그거 다 나중에 써먹을 수 있게
    그런데 시부모님은 아들놈 저런거 알고있나요?
    어떻게 키웠길래 저런대요?

  • 17. 죽었다
    '24.4.27 12:44 PM (125.182.xxx.24)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이 죽었다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저는 남편이 맨날 삐쳐서 몇달씩 말안하고
    급기야 애들 앞에서 천천히 짐싸서 나가는 쇼도
    거리낌없이 하기에

    나가는 뒤통수에
    한번 나가면 다시 들어오기 힘들거다
    나는 네 어머니 처럼
    아이 손을 잡고 아버지 찾으러 나가지 않을 거다
    이렇게 말하고 그대로 지키고 있어요.
    (시아버지가 그렇게 자주 나가서
    시어머니가 꼬마였던 남편 손을 집고
    아버지를 찾아다녔대요...
    진짜 가정교육의 중요함을 여기서 앎.)



    저는 이혼하던 말던 상관없었는데
    남편은 무려 14년째 병sin처럼
    원룸서 혼자 살고 집에 못들어오고 있어요.

    저는 50평대 남편명의 집에서
    (내 명의의 집을 결혼할때 가져왔는데
    그거 남편명의로 안돌린다고
    시어머니가 구박해서 남편 나갔을 때 팔아버림)
    남편이 생활비 통장으로 보내는 거
    애들 양육비로 쓰고
    내가 버는 거 따로 저축하고 살아요.
    시집은 연락 끊었고요.
    (왜 남편 안찾으러 나가냐,
    왜 네 명의를 남편명의로 안돌리냐 하길래
    남편 안찾으러 가고
    내집은 팔고
    시집은 연락 끊음)

    저는 지금도 이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하지만 그 찌질한 인간은
    이것도 저것도 결정도 못내리는 위인 주제에
    부인이 잡아주길 바라며 나간 거 같아요.

    나이 55살 넘은 전문직 남자가
    할 행동은 아니죠.

    아이 4살때 나가서 현재까지
    일정한 생활비 통장으로 들어오는 거 빼고는
    문자나 카톡등 전혀 교류 없어요

    그간 워낙 독박으로 양육해서
    남편ㆍ시집 없으니 훨씬 자유롭고 좋았어요.

    멍청한 놈
    지가 없으면 내가 징징짜며 매달리고
    당장 자기 찾으릐 올줄알았나
    어이가 없어요.

    저는 지금 당장이래도 서류 정리 가능하나
    상대방은 아닐수도 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나는 돈벌고 살림하느라 바쁨


    암튼 둘다 딴살림 차리고 그런것은 아니에요.
    저는 애들 끼고 평생 살아서
    아이들하고도 사이좋고
    걔네들도 부모들이 싸우는 것
    한번도 안보고 커서 아주 밝아요.

    애가 먼 고등에 배정되고나서
    애 아빠가 아침마다 차 태워주고
    용돈도 주고 공을 들이는데
    솔직히 10년이상 지 혼자 원룸에서 띵가띵가
    보낸거...이게 세상 멍청한 일이란 거를
    쪼끔은 알아서 저리 행동하는 거라 생각하니
    아주 웃겼어요

  • 18. 남편이
    '24.4.27 12:57 PM (122.36.xxx.75)

    제발 집나가 안들어오면 좋겠어요
    지엄마 보러 가서도 절대 안자고 꾸역꾸역 겨들어옴 ㅜㅜ

  • 19. 유치하다
    '24.4.27 1:27 PM (175.120.xxx.173)

    나가서 뭐하고 다니는 건가요...

  • 20. 철저히
    '24.4.27 2:02 PM (116.41.xxx.141)

    무관심모드로 나가세요
    나가주면 쌩큐지 하고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가봐요 ㅜ
    늙으니 넘 감사할뿐

  • 21. ...
    '24.4.27 3:14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여행용가방에 짐싸서 현관앞에 두고
    비번 바꿔버리면 안되려나요?
    전 그랬더니 다음부터는 지가 안나가고
    그꼴 뵈기싫어서 내가 나갔더니
    비번을 바꿔놨길래 안들어가고 여행가버렸더니 그짓도 안하대요
    철없이 땡깡부리는 덜 된 인간은
    내가 더 강하게 나가야 버릇고칩니다

  • 22. 근데
    '24.4.27 7:55 PM (74.75.xxx.126)

    그렇게 나가 버리면 어디가서 뭐하다 오는지 아시나요?
    저는 일말의 애정이 남아서인지 걱정부터 될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45 토마토 채소 볶음 맛있네요 15 볶볶 2024/06/21 3,680
1591744 전투력 솟는 댓글들 달고 났더니 기운이 없네요 2 ㅇㅇ 2024/06/21 1,011
1591743 신비 복숭아 신선 복숭아 뭐가 더 맛있나요? 4 ㅇㅇ 2024/06/21 1,677
1591742 오이지 3일째인데 허연 막이 생겼는데요 3 ㅇㅇ 2024/06/21 1,304
1591741 판단 부탁드립니다. 47 .. 2024/06/21 3,383
1591740 사촌방문, 메뉴추천 해주세요 5 2024/06/21 1,016
1591739 6/21(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21 556
1591738 한명은 너무 잘해서 걱정 두명은 너무 생각없어 걱정(자식얘기) 7 ........ 2024/06/21 2,519
1591737 마음이 너무 엉켜있네요ㅠㅠ 4 마음이 2024/06/21 2,229
1591736 아무도 모르게 돈을 숨길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2 . . .... 2024/06/21 5,610
1591735 기장 물회 어디가 좋을까요 6 2024/06/21 1,000
1591734 혹시 슬리피* 사용해보신 분 있나요? 불면 2024/06/21 621
1591733 딸의 연애 모른척 하시나요? 19 2024/06/21 4,472
1591732 오늘 코디 어떻게들 하셨어요? 11 하하 2024/06/21 2,077
1591731 아침에 고2 아들이 17 엄마 2024/06/21 3,227
1591730 ‘기른 정’이 뭐길래…반려견 되찾으려 아들의 전 연인에 소송 17 슬픔 2024/06/21 3,939
1591729 지하철 화장이 불편한 이유 56 늘식이 2024/06/21 6,390
1591728 H라인 스커트 길이 몇 센티가 예쁠까요? 10 ll 2024/06/21 1,684
1591727 '이재명 아버지 논란’ 강민구“영남 남인 예법” 38 어버이수령님.. 2024/06/21 2,373
1591726 댓글들 감사합니다 114 . 2024/06/21 6,604
1591725 환율이 .. 25 ... 2024/06/21 5,545
1591724 직장내수다로 부적절한지 봐주세요 28 직장내수다 2024/06/21 3,898
1591723 코카서스 최근 다녀오신 분~~ 4 .. 2024/06/21 1,161
1591722 넷플릭스 추천작 루시아 2024/06/21 3,193
1591721 성형을 처음 알게 된 게 언제인가요? 5 옛이야기 2024/06/21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