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갱년기에 남의말 안듣는것도 있나요
이것도 좋게보면 자기만의 생각이 확실해져서겠지만
주변보면 남의말 절대 안듣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판단하는게 많아지고 저 또한 그런면이..
혹시 갱년기에 남의말 안듣는것도 있나요
이것도 좋게보면 자기만의 생각이 확실해져서겠지만
주변보면 남의말 절대 안듣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판단하는게 많아지고 저 또한 그런면이..
갱년기는 내가 살아 온 인생의 문제점이 쌓였다가 폭발 하는거예요
지금 현 상황만 보고 판단하긴 그렇고 과거를 다 소환해야 보여요
아무도 교정 못하고 본인이 이거 너무 심각한데 인식하고 자제하면 고쳐 줘요
식구나 주위 사람들은 현재만 보고 당황해 해요
갱년기보다는 뇌가 쪼그라들어서..
갱년기는 핑계고 원래 그런 사람인거죠
노화로 대뇌 전두엽 퇴화 문제 같네요.
아뇨.. 원래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아는게 많아져서 그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