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새까맣게 모르고 있었어요.
저녁 때 큰애가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결혼한 지 21년인가 되었는데 이런 적 처음이네요.
사는 게 바쁘고 정신없어서 그런 거겠죠..
그래도 좀 충격이네요.
다른 분들도 그러신 적 있으세요?
완전 새까맣게 모르고 있었어요.
저녁 때 큰애가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결혼한 지 21년인가 되었는데 이런 적 처음이네요.
사는 게 바쁘고 정신없어서 그런 거겠죠..
그래도 좀 충격이네요.
다른 분들도 그러신 적 있으세요?
저도 29년전 내일 결혼했어요 ㅎㅎ
저랑 기념일이 같으시네요^^
울집은 모든 비번이 결혼기념일이 들어가서
애들도 남편도 잊어버릴일이 없어요
원글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한번쯤은 깜박할수 있죠
낼 날씨가 넘 좋대요
가족들이랑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앗 그러시군요. 어머나님도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좋은 날 되시구요~
이번주 월요일이 결혼 35년이였어요
남편이랑 사이가 그닥이라 알면서도
그냥 모르는척.
저도 사이가 그닥이라 이젠 맘속에 의미가 별로 없나봐요. 좀 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