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301에서 통신이용자 정보제공 통지라는 문자가 왔어요
대략 ** 지검 **과에서 조회를 했다고 통보가왔는데요
올해 1월에 제공된 거네요
근데 저는 정말 준법정신 진짜 강한 사람이거든요 ㅠㅠ
저 한테 왜 이런 시련이 내렸는지 ㅜㅜ
처음에 보이스피싱인가 싶어 1301로 전화하니 보이스피싱아니라고 합니다.
검찰청에 전화거니 퇴근 10분전이라 그런지 전화도 안받네요
제 번호가 영업용이라 불특정다수랑 통화를 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이라 떨려요
혹시 이런 문자 받아보신분 계셔요?
저 별일 없겠죠?
잘못한 일 없는데 왜 떨려요.
릴렉스릴렉스
그냥 원글님과 연결된 계좌 하나가
범죄? 하여간 검찰이 들여다봤다는 거예요.
그 계좌랑 원글님 계좌에서 돈이 오가서
혹시 원글님 계좌가 어떤지 들여다봤다는 통지서니까
전혀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그 당시에 통보하면 그 계좌 주인이 눈치챌 수 있으니까
들여다 본 몇달 뒤에 통지합니다.
즉, 다 과거지사.
그런게 문자로 오지는 않을텐데요?
문제가 있어 계좌를 봤다면 한두달 후에 그 금융기관에서 이메일이나 없으면 우편으로 오겠지요. 들여다본 기관명등을 명시하고 이렇게 통지한다.
근데 그런 비슷한 메일 자주 와요. 개인정보 봤다고 많은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