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써와서 어느 정도 적응이 됐어요.
근데 오늘 처음으로 부침개를 부치다 알게됐죠.
손목스냅으로 뒤집기가 불가하네요.
하도 무거워서 판매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봤는데 1782g, 근 1.8kg이네요.
아령 2kg짜리야 쉽게 들지만 넓게 펴진거라 이것은 불가항력
몇달간 써와서 어느 정도 적응이 됐어요.
근데 오늘 처음으로 부침개를 부치다 알게됐죠.
손목스냅으로 뒤집기가 불가하네요.
하도 무거워서 판매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봤는데 1782g, 근 1.8kg이네요.
아령 2kg짜리야 쉽게 들지만 넓게 펴진거라 이것은 불가항력
그래도 저는 그 깔끔함에 안쓸수가 없어요 코팅 안벗겨지는거. 진짜 완전 좋아요.
스텐후라이팬 으로 82에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거에요.
영업글에 낚이지 마시길…
저희 엄마 양손 스냅으로 뒤집으심요
저도 무거워서...
저는 스텐 여러번 시도해보다 결국 포기했어요
그냥 그래서 코팅씁니다
전 가벼운 코팅팬도
생각 못하는 일이네요.
대단하세요.
스텐은 기름을 너무 많이 쓰게 되지 않나요?
그게 기름코팅된다고 기름이 스텐에 입혀져서 기름 많이 먹는거 처럼 느껴지는거에요.
전 평생 전을 스냅으로 뒤집어 볼 생각을 안 해봤어요. 굳이 기름 튀게 할 필요가?
뒤집개 두개로 뒤집으면....
가벼운 팬도 못 뒤접어서 저같은 사람은..
가벼운 팬보다 묵직해서 안 흔들리는게 좋습니더!
저는 테팔꺼 인덕션 프라이팬샀는데 그것도 바닥두꺼워 엄청무겁더군요. 오히려 스텐은 통3중써서 덜무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