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배구를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학창 시절 체육만 항상 미 였고, 운동 중 구기 종목은 더 못했었는데, 엄청 힘든데 공이 손에 착 맞는 경험을 하고 나니 조금씩 재밌어 지고 있어요.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 줌바도 해봤는데 지금은 배구가 젤 재밌네요. 젊은 분들 따라 가느라 숨이 터질 거 같은데 점점 나아지겠죠?
예전에 싫어했어도 하다 보면 재밌을 수 있으니 뭐든 운동 한번 시작해 보세요^^
아이도 학교에서 배구 배우고 있어서 아이랑 할 이야기도 생기고 좋으네여^^
우연히 간 식당에서 배구 경기 티비로 보고,
한번 가볼까 하고 간 배구 경기에 우리 카드 응원이 재밌어서 한 경기 더 보러갈때 까지만 해도, 제가 배구를 시작 할 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배구화를 검색 하고 있으니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