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날이면
'24.4.26 4:02 PM
(113.199.xxx.83)
모를까 요즘 누가 그래요
요즘은 딸들도 가만히 있는 세상아니고요
오빠가 장남으로 장남노릇을 많이 했으면 몰라도
혜택이나 받고 자랐으면 딸도 가만있지 않아요
무슨 부모재산이 아들꺼래요 나참...
아들이고 딸이고 기여도 많은 자식한테 더 가는게 맞죠
저분들은 딸이 없나보네요
딸들이 저 소리 들으면 발을 끊을터인데....
2. 함께
'24.4.26 4:04 PM
(122.42.xxx.82)
쌈붙이려면요
유류분소송해서 공중분해하려는거 원하면요
3. 나이대가
'24.4.26 4:06 PM
(122.46.xxx.45)
많으신시보네요
4. ..
'24.4.26 4:06 PM
(211.234.xxx.124)
음..
두집은 딸들이 있구요 한집은 아들만 둘이구요
그런데 세집 다 아들사랑이 지극하긴해요
자기네들은 아들들한테 거의 다 줄거라고하네요ㅜ
딸래미는 예쁘게 키워준걸로 부모할일 다했답니다
요새 세상이 그런세상이 아닌데ㅠ
5. ....
'24.4.26 4:06 PM
(175.116.xxx.96)
당연히 요즘세상에 반반이라 생각합니다만
어제 뉴스보니 유류분소송이 위헌이라 결정났다하는데 그럼이제 이런경우도 법적으로 가능해지는건지 의문입니다
6. ..
'24.4.26 4:09 PM
(211.234.xxx.124)
나이대는 58-62세 사이의 사람들이예요
그래서 더 놀라워요ㅜ
어디 시골도 아니고 서울에서
7. 저분들하고
'24.4.26 4:10 PM
(113.199.xxx.83)
놀지 마세요 ㅋ
본인들도 딸이면서 친정에서 사람대접 자식대접 못받아도
좋은가벼요
8. ㅋㅋ
'24.4.26 4:10 PM
(122.42.xxx.81)
형제 자매 유류분 소송은 당연히 블럭당해야죠 불효자랑 그게 위헌인거에요
9. ..
'24.4.26 4:10 PM
(223.39.xxx.215)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는 받을거 없고
시가 재산은 탐내는 사람들 아닌가요?
10. ㅇㅇ
'24.4.26 4:10 PM
(223.39.xxx.30)
말로만 그러는거 아닌가요?
막상 닥치면 정확하게 갈라갈걸요?
11. 아유
'24.4.26 4:11 PM
(222.109.xxx.93)
어찌되었던 아들을 조금 더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시가 남매인데 딸은 똑같이는 안합니다
시모 어려운일은 아둘찾고 딸역시 오빠가ㅈ알아서 하길 원하는데 재산만큼은 반반 주장하더군요
12. 그분들
'24.4.26 4:12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속 마음 얘기한거 맞구요.
다만.
후폭풍은 감내야야지요.
콩가루집안 확정
형제자매 우애는 영원히 안녕
13. .....
'24.4.26 4:13 PM
(112.153.xxx.47)
옛날사람들 안바낄거에요.우리도 젊은사람들 사고방식이해 못하는거 많잖아요.똑같이 나누는게 바람직해요.형제간 싸움나요
14. ..
'24.4.26 4:13 PM
(211.234.xxx.124)
윗님 유쾌하시네요ㅎㅎ
놀지말아야겠네요 ㅋㅋㅋ
바르고 반듯하신 저희 친정부모님을 특이하다니ㅠ
15. ..
'24.4.26 4:15 PM
(68.50.xxx.66)
아들 100 딸 0도 없지만 정확히 반반도 거의 없대요. 변호사 왈.
메인 줄기나 제일 큰건 아들 주고, 딸은 그거의 절반 혹은 반의반.. 먹고살정도만..
괜히 반반줬다가 쪼개져서 결국 큰거 못지키느니 그렇게 한다고..
16. 에휴
'24.4.26 4:19 PM
(218.37.xxx.225)
여기도 그런 사람들 많아요
반반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면서 어떻게든
돈 적게들여 딸 시집보낼려고 하잖아요
17. ㅇㅇ
'24.4.26 4:20 PM
(119.69.xxx.105)
그건 본인맘이고 딸들이 동의하겠어요
돈가는데 맘 간다는거 이제는 다 알아요
가스라이팅이 먹히는 시대도 아니고요
18. ...
'24.4.26 4:20 PM
(114.200.xxx.129)
70대인저희 아버지도 그생각은 안하셨어요..ㅠㅠㅠ
19. ...
'24.4.26 4:25 PM
(122.36.xxx.161)
그런 얘기하면 좀 멍청해 보이는 것 같아요. 같이 놀지 마세요.
20. ..
'24.4.26 4:25 PM
(220.65.xxx.42)
그런분들이랑 놀지 마세요 나중에 딸이 불효한다고 맨날 전화올듯
21. 아니
'24.4.26 4:40 PM
(58.127.xxx.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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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가정법이 개정되기 전에야 딸들에게 상속권이 없긴 했죠 법적으로도 출가외인이라는 말이 맞았지만 아시다시피 법이 개정되어서 딸들도 상속권이 생겼는데 ? 본인이 없다고 주장하면 없는게 되남요 아들과 딸 1:1 권리를 법에서 보장해준다는데
22. 아는집도
'24.4.26 4:43 PM
(58.127.xxx.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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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들은 이민가고 딸하나가 아버지 노후에 지극정성으로 병간호했어요 아들은 가끔 왔다가고 그래도 법이 그렇다니까 반반 나누긴 했는데 좀 덜줬대나봐요 아들이 쥐고있던걸,, 그랬다가 소송걸렸어요 변호사 만나고 서류내고 합의한다고 법석이더군요 요즘 딸들이 가만있냐고요
23. 저기
'24.4.26 4:43 PM
(210.95.xxx.34)
땅끝 시골사는 저희 시가는 항상 딸들 목돈 쥐어주시던데요,
저는 돈 만원도 벌벌 떨며 평생 맞벌이하는데 딸들은 평생 전업하며 편히 사는데도 딸들이 그렇게 안쓰럽답니다ㅎㅎㅎㅎ
요즘 세상 많이 바뀌었어요, 무슨 아들을 더 준다고,,
24. 요즘은
'24.4.26 4:45 PM
(58.127.xxx.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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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딸들이 가만 안있어요 조금만 부족하게 줘도 나중에 소송 걸어요 서로 부모에게 받아간거 서류내고 변호사상담하고 난리더만요 형제자매 사이 아작나는거죠
25. ㅇㅇ
'24.4.26 4:53 PM
(76.150.xxx.228)
그 친구들 모두 친정에서 받을 게 없는 사람들 아닌가요?
26. ᆢ
'24.4.26 6:37 PM
(218.234.xxx.24)
하이라이트 글 봐요
집 못해가니 개털이라고 결혼 못할 하자 취급하잖아요
똑같이 어떻게 나누겠어요
딸은 덜 줘도 더 나은데 가는데
재산 받은 사람이지만 똑같이 못나눈다도 이해돼요
하지만 효도는 더 받은 사람이 의무적으로 더 해야지
똑같이 하길 바라면 화날거 같네요
27. 흠
'24.4.26 7:40 PM
(175.120.xxx.236)
그러면서 아들 결혼시킬땐 남녀반반 결혼 외치지 않던가요?
각 가정에서 남녀평등 이뤄지면 사회가 남녀평등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