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직원이 연세가 있어요.
귀가 안들리는지 목소리가 엄청커요.
업무적 대화 하는데 안들리니 엉뚱한 소리를 하구요.
그렇다고 매번 큰 소리로 말할 수도 없고.
여러모로 힘든 직장이에요.
옆 직원이 연세가 있어요.
귀가 안들리는지 목소리가 엄청커요.
업무적 대화 하는데 안들리니 엉뚱한 소리를 하구요.
그렇다고 매번 큰 소리로 말할 수도 없고.
여러모로 힘든 직장이에요.
본인은 불편하지 않거든요.
누가 뭐라 안하면 심각성을 모르는듯 해요. 가수들은 일찌감치 보청기 많이 한다고 하는데 안경쓰는것하고 같다고 보면되는데 보청기 이야기 하면 기분나빠하겠네요
본인도 불편할건데요
우리아빠도 보청기사용해서 알아요
그리고 사회생활하려면 필요할텐데
남편회사에 미화원분이 76세인데 본인이 보청기사용하니 혹시 실수있더라도 그래서 그런거라 미리 이야기한다길래....다들 알았다고하고 쿨~하게 그렇구나 했다고해요
잘 안들리시봐요 하면 잘 들린다며 온갖 핑계를 대세요.
잘 안들리시는거 같다 하니
아니라고 잘 들린다고 펄쩍 뛰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