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늙어서
'24.4.26 2:44 PM
(123.199.xxx.114)
엔터회사에서 안키워요.
2. 흠
'24.4.26 2:45 PM
(221.152.xxx.172)
늙어서
'24.4.26 2:44 PM (123.199.xxx.114)
엔터회사에서 안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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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논지와는 상관없는 이런 댓글 정말 뭐라고 답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 문화가 어디에서 왔게요
3. 저도 그렇게
'24.4.26 2:47 PM
(119.71.xxx.160)
생각해요
나이제한 있었음 좋겠어요
4. 공감
'24.4.26 2:48 PM
(210.94.xxx.89)
그런데 걔들은 비지니스잖아요
안타깝게도 상품성(?)이 오히려 어린 애들한테 있다는거죠.
요즘 애들이 지들끼리, 20대 후반만 되도
스스로를 할미라고 지칭하는 밈.. 같은 것도 불편해요.
가끔은 온 나라가 로리콤인 듯 ㅡㅡ
남자연예인들은 안그러죠.
오히려 지금 데뷔 1n 년차들 아직도 왕성한 거 보세요.
걔네들에게 삼촌삼촌은 애칭이고
여 아이돌에게 이모이모는 모욕적인 놀림이 되는 세상..
5. 활동기간이
'24.4.26 2:49 PM
(123.199.xxx.114)
짧잖아요.
누가 몰라요
투자를 안하죠
6. 흠
'24.4.26 2:51 PM
(221.152.xxx.172)
210.94.xxx.89님 완전 공감해요.
소녀시대도 아직 한참 어릴때도 이미 30대 넘었다고 줌마시대라고 불렀잖아요.
정말 해롭다고 생각해요.
7. 흠
'24.4.26 2:53 PM
(221.152.xxx.172)
그런 인식들이 모이고 모여서 나이든 여자는 가치가 없고 여자의 가치는 오로지 미모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서 80대 요양원 할머니한테도 미인이니 어쩌니 다른 할머니들과 달랐니 이러고 있고
슬픈건 여자들 자신 스스로가 오히려 그러고 있다는 사실이.....
여자들이 자기 자신을 미모가 없으면 가치가 없는 존재처럼 스스로 인식하고 묘사하는게 슬퍼요.
각자 한사람 한사람이 살아온 세월 가치관 경험들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없이
오로지 미모와 나이만으로 가치가 매겨지는 대상물들 취급하는 거요.
전 그런 맥락에서 어린애들로 그룹 만드는 것좀 작작했음 좋겠어요. 너무 해로워요. 또래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좋지 않구요.
8. 맞아요
'24.4.26 3:00 PM
(106.101.xxx.198)
어린 여자아이들의 성상품화.
연예계는 합법적으로 볼이고 있지요.
9. 예전부터
'24.4.26 3:00 PM
(210.186.xxx.117)
일본아이돌 키울때 답습하는거 같아 저도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누군가는 그럼 아역배우도 시키면 안된다고 하겠지만
개인이 아닌 그룹으로 비쳐지는 아이돌문화는 배우보다 훨씬 파급력이 큰거같아요.
Bts로 세상의 팝세계를 평정까지 했는데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전락할까봐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10. 어머나
'24.4.26 3:01 P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게시판 도배되는 소속사 싸움은 피로한데 원글님 글은 격하게 공감해요 ㅠ
11. ----
'24.4.26 3:02 PM
(211.215.xxx.235)
일본 문화 답습이죠... 아이돌 문화떄문에 J-Pop 드라마 훅 꺼졌고.,, 결국 어린 나이에 연예계 들어온 연예인 성인된후 잘 사는 경우 드물더라구요. 성장기에 필요한 경험과 교육이 단절되니 정신적으로도 쉽지 않죠
12. 중고딩
'24.4.26 3:03 PM
(122.42.xxx.82)
이게 된다면 중고딩 인터넷 이나 제한했으면요
13. ㅇㅇ
'24.4.26 3:04 PM
(116.121.xxx.181)
원글님 글은 격하게 공감해요 ㅠ
2222222222222222222222
14. ..
'24.4.26 3:08 P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공감
또 저렇게 어린 아이들이
명품 앰버서더 하는 것도..
또래들한테 썩 좋은 영향은 아니죠
15. 저도 격하게 공감
'24.4.26 3:09 PM
(163.116.xxx.118)
원글님 글 보고 딱 제 심정이라 바로 로긴했네요...
대통령 청원이라도 넣고 싶은 심정이에요.
16. wickedmum
'24.4.26 3:13 PM
(175.193.xxx.7)
저두 공감이요 아역배우랑은 또 다른거 같아요 ㅠㅠ
17. ...
'24.4.26 3:16 PM
(223.62.xxx.167)
맞아요.
노래는 못 하고 눈요기 하기 좋은 어린 애들 데려다 훈련시켜서 내보내는 거 비인간 적이에요.
18. ᆢ
'24.4.26 3:23 PM
(118.235.xxx.119)
공감요.
19. ㅇㅇ
'24.4.26 3:35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요즘 아이들
영앤리치에 엄청 집착하더라구요
그게 뭐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못이루는 사람이 더 많은데
큰 성과 없이 나이 먹고 스스로 늙었다 생각하면
견디기 힘들겠다 싶어요
20. ㅇㅇ
'24.4.26 3:36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요즘 아이들 저런 어린 연예인들 보면서
영앤리치에 엄청 집착하더라구요
그게 뭐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못이루는 사람이 더 많은데
큰 성과 없이 나이 먹고 스스로 늙었다 생각하면
견디기 힘들겠다 싶어요
21. 서양에는
'24.4.26 3:43 PM
(122.36.xxx.22)
그런 아동그룹이 없죠
대신 아시아권 걸그룹 보이그룹을 소비해주는 걸로 대리만족 하고
열광하는 척 하는 거 같아요
거기에 맞취서 기획사들 돈욕심에 애들은 갈수록 어려지고 선정적인 퍼포먼스 하고 우리나라 애들이 영향 받아 병들어가는 느낌
특히 여자애들은 봉긋해지는 초등4~5학년애들 데려다 데뷔시키는거 진짜 생각해봐야 됩니다
22. ..
'24.4.26 3:44 PM
(211.234.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 적극찬성입니다
아기나 다름없는애들을 성상품화하는 모습 너무 보기싫어요
여기서 엄청 좋아하는 트롯대회들도 무슨 초등생들까지 등장시켜서 엉덩이 보일듯말듯한 치마에 온몸을 비꼬며 그남자 그남자를 불러대는데ㅠㅠ
어떤 회원은 이렇게 쓰셨더군요
뭐 어떠냐고?
남자를 알 나이아니냐고??ㅠ
단체로 미쳤나봐요ㅜ
23. 2082
'24.4.26 3:47 PM
(121.131.xxx.247)
예전에 7공주 있었죠 그들은 지금 인구들보다 훨씬 어렸죠
근데.. 인기가 없어지면서 유야무야 사라졌잖아요
거품에 속지 맙시다. 얼마 못 갈수도 있잖아요.
24. 넵
'24.4.26 9:38 PM
(175.213.xxx.37)
원글에 격하게 동의333333333333333333333
한마디로 아동인권보호 차원에서 금지 해야하고 엄연한 아동학대 맞아요
이걸 문제시 하지 못하는 낮은 의식수준 때문에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허용되고 소비됨에도 문제인식조차 못하는거예요
70년 압축성장에 따른 부작용이고 문화적으로 어떤 시도를 실패하고 반성하고 성숙시킬 겨를 없이
무분별하게 돈이 되는거는 다 만들어 팔고 사고 돈이 최고야 사상이 팽배해져서 그래요
서양 선진국에서는 이미 미성년자들 대상 쇼비즈내에서 이루어지는 착취같은것을 일찌감치 경험해서 현재는 굉장히 조심하고 자제하고 제도적으로 보호장치가 비교적 잘 마련되어 있고
시민의식도 미성년자가 성인인척 모방하고 사고 파는것을 굉장히 지양합니다
한국의 kpop이 로리타컨셉으로 세계인에게 파고드는게 서양인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지점에 있는 어떤 대중의 천박한(?) 욕구를 대변하기 때문이예요
문제는 우리나라 성장기 아이들의 자의식이 왜곡되게 형성되는것, 성인들도 아무 죄책감없이 미성년의 성을 소비하고 그런 관점에서 바라보게 만든다는거는 정말 지속적으로 문제시하고 공론화하고 제도 정책적으로 소송을 해서라도 법리화해서 금지시켜야 한다는 거예요
25. 원글님
'24.4.27 7:40 AM
(182.214.xxx.17)
원글님 격하게 동의합니다
소아 성애 음란물은 처벌하면서
소아들 홀딱 벗겨놓고 무대세우고 거기에 환호하고
어른들이 사리판별 부족한 미성년자들에게 나쁜짓 하는걸로 보여요
법을 교묘히 피해가면서 대리만족 하는거 역겨워요.
더군다나 미성년자 아이돌이 일반 대중, 청소년에게 왜곡된 영향을 끼치니 그것도 문제입니다.
청소년들은 또래 아이들 영향 많이 받고 모방행동을 자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