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거 비싼거는 다 보내고... 집에서는 제가 키우기 쉬운거. 싼거 작은거 그런거 키우고 있엇거든요.
싹 나는거 보는거 행복했고 좋앗는데...
이제 그것들이 다 꼴보기가 싫어졌어요. 다 치우고 싶어지네요.
꼬질꼬질해보이고...
막 인테리어 잘 해놓은 집에 있는 딱 하나. 큰. 멋드러진 식물. 그런거 하나만 놓고 다 버릴까 싶고...
일단 몇개라도 정리할까 싶고.
그러네요. 이젠 식물 키우며 맘다잡고 그런거 말고 그냥 이쁜 인테리어용으로 놓고 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