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칫솔질 바꾸고 나서 이 시린게 없어졌어요.

...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24-04-26 12:37:20

오른쪽 위쪽 이 하나가 이따금씩 시렸어요.

매년 그랬는데 병원에서는 잇몸이 패였다고 

거기에 뭐를 땜빵해야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당시 제가 좀 바빠 다시 병원을 못가고

혹시 칫솔질을 바꿔보면 어떨까 해서

잇몸에서 빗질하듯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린후

(이게 중요) 다시 위로갈때 칫솔을 떼고 다시 위쪽 잇몸에다 대고 쓸어내리기를 했어요.아래는 반대로.

 

이렇게 했더니 1년째 이 시린 증상이 없어졌어요.

저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칫솔질로 나은 것 같기도 하지만

몇년째 시린 증상이 나은거 보면 칫솔질도 중요한거 같아

제 경험을 공유합니다.

 

 

 

 

 

IP : 120.142.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6 12:39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칫솔질도 너무 쎄게 하면
    이가 닳더라구요.
    비질하듯 위 아래로..
    치실 꼭 하시구요.

  • 2. 추전
    '24.4.26 12:40 PM (222.113.xxx.170)

    소금이나 소금물 양치도
    대박 좋아요

    치약 양치후에 소금으로 해도 좋고요

  • 3.
    '24.4.26 12:41 PM (222.96.xxx.77)

    칫솔질 그렇게 하라구 치과의사가 말하더군요

    워터픽 쓰시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 4. 원글
    '24.4.26 12:43 PM (120.142.xxx.77) - 삭제된댓글

    마음대로 칫솔질하다가 칫솔이 잇몸을 자꾸 쑤셨던 것 같아요.
    잇몸은 마지막에 칫간칫솔로 가로로 하나하나 쓸어줫어요.

  • 5. 원글
    '24.4.26 12:46 PM (120.142.xxx.77) - 삭제된댓글

    마음대로 칫솔질하다가
    칫솔이 잇몸을 자꾸 쑤셨던 것 같아요.
    잇몸은 마지막에 칫간칫솔(이쑤시개처럼 생긴)로 가로로 하나하나 쓸어줫어요

  • 6. 원글
    '24.4.26 12:48 PM (120.142.xxx.77)

    마음대로 칫솔질하다가
    칫솔이 잇몸을 자꾸 쑤셨던 것 같아요.
    잇몸은 마지막에 치간칫솔(이쑤시개처럼 생긴)로 가로로 하나하나 쓸어줫어요
    (이건 원래하던 것)

  • 7. 불소함유율
    '24.4.26 12:50 PM (183.97.xxx.120)

    높은 치약 쓰고 , 첨단칫솔 치간칫솔 어금니칫솔 다 쓰고 괜찮아졌어요
    음식물 섭취 후 바로 닦아야 효과가 좋고요
    치아에 달라붙고 물기 많고
    단음식 먹으면 염증이 더 쉽게 생기는 것같아요

  • 8. oo
    '24.4.26 12:54 PM (118.220.xxx.220)

    맞아요 음식물 섭취후 바로 닦아야 좋더라구요

  • 9. 식사직후
    '24.4.26 1:19 PM (116.41.xxx.141)

    안하다가

    자기전에 하는거는 안한거랑 아무차이없다고 하더라구요 입안 세균상태가 ...쇼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804 요즘 트렌치코트 더울까요? 2 .. 2024/04/26 2,000
1577803 플라스틱 용기 식세기에 돌리세요? 2 ㅇㅇ 2024/04/26 2,302
1577802 ㅋㅋ 前의협회장 “저런 사람도 수백억 버는데 왜 의사는...” 29 ㅇㅇ 2024/04/26 3,362
1577801 나솔사계 17영수가 6 .. 2024/04/26 4,678
1577800 고등 공부못하는 아이 두신 어머님들 15 ㅇㅇ 2024/04/26 4,125
1577799 재벌집 막내아들 보는데요 3 그러냐 2024/04/26 2,173
1577798 하이브 입장문 전문 (Feat. 희진아 감빵가자~) 85 ㅇㅇ 2024/04/26 16,811
1577797 "얼마나 예쁘길래?" 60대女, 아르헨 미인대.. 33 2024/04/26 22,317
1577796 구몬선생님 따라하는 아기보셨어요? 7 2024/04/26 3,559
1577795 ㅁㅎㅈ으로 채상병 물타기 다 티난다 5 2024/04/26 1,152
1577794 40대 후반 13 40 2024/04/26 4,326
1577793 알토란마켓 소곱창탕 엄청싸네요 1 ㅇㅇ 2024/04/26 813
1577792 만 나이 50 인생 2막을 생각해야 할까요 19 슬퍼요 2024/04/26 5,986
1577791 아빠하고 나하고 납골당 홍보같죠 5 ㅇㅇ 2024/04/26 2,718
1577790 낼 군포 철쭉 보러가는데요 1 놀러감 2024/04/26 1,073
1577789 ㅁㅎㅈ 꼴깝이네요 7 ... 2024/04/26 3,322
1577788 엔화가치 진짜 심각 10 엔저 2024/04/26 6,494
1577787 우리들의 블루스 슬픈 드라마라고 왜 얘기안해줬나요 11 .... 2024/04/26 3,031
1577786 소고기 장조림 냉장고에서 얼마나 두고 먹나요? 6 ㅇㅇ 2024/04/26 1,251
1577785 외국계회사 일본인 여상사 10 곰곰 2024/04/26 2,543
1577784 경찰..한동훈 딸 ‘허위스펙’ 불송치, 다시 검토 6 .... 2024/04/26 2,772
1577783 檢,민주‘돈봉투 의혹’의원7명 출석통보...모두 불응 11 .... 2024/04/26 1,328
1577782 내일 20년만에 제주도 갑니다 18 여행 2024/04/26 3,160
1577781 현대 마린솔루션 공모주 청약하셨나요? 4 누룽지 2024/04/26 2,292
1577780 블로그 읽는거 좋아했는데 ㅡㅡ 2024/04/26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