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위쪽 이 하나가 이따금씩 시렸어요.
매년 그랬는데 병원에서는 잇몸이 패였다고
거기에 뭐를 땜빵해야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당시 제가 좀 바빠 다시 병원을 못가고
혹시 칫솔질을 바꿔보면 어떨까 해서
잇몸에서 빗질하듯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린후
(이게 중요) 다시 위로갈때 칫솔을 떼고 다시 위쪽 잇몸에다 대고 쓸어내리기를 했어요.아래는 반대로.
이렇게 했더니 1년째 이 시린 증상이 없어졌어요.
저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칫솔질로 나은 것 같기도 하지만
몇년째 시린 증상이 나은거 보면 칫솔질도 중요한거 같아
제 경험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