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을 할려면 간결하게 핵심만 말하면 되는걸 울며불며 감정호소 하고 울었다는거 자체가 아마추어예요 그리고 무섭고두려워서 우는 아이같은 행동
프로는 아닌걸로
기자회견을 할려면 간결하게 핵심만 말하면 되는걸 울며불며 감정호소 하고 울었다는거 자체가 아마추어예요 그리고 무섭고두려워서 우는 아이같은 행동
프로는 아닌걸로
저는 고단수라고 느꼈어요.
법적으로는 승산이 없을수 있지만 엔터사업의 특성인 이미지를 붙들고 늘어지며 여론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네요.
그녀 직업이 이미지메이킹인데요?
배임 할 만큼 똑똑하지 않다인지 그렇게 보이게 해야겠다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자기 감정 못추스려서 우는 것은 당연히 아마추어 맞는데요.
그런데 민희진의 감정 대폭발 열정 기자회견 내용은 그런 일반적인 수준을 초월해 버렸어요.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아니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되는 것처럼
아마추어가 아마추어처럼 행동을 하면 아마추어임을 입증할 뿐이지만
민희진 정도가 저런 일반인스러운 행동을 하면 이건 완전 상상초월 대반전이 되는 것입니다.
저도 당연히 절제되고 잘준비된 기자회견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민희진 그냥 짱입니다. ㅋㅋ
엔터업계나 소위 노는사업쪽 오너들 대부분
저정도인 사람 많아요
대단해보이게 감투 썼을뿐
이성적인 사람 드물어요
여론반전됐잖아요 소기의 목적달성은 한듯함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든다. 라는 카톡 내용으로 민대표가 불리. 법정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