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은 지난 23~25일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를 통해 전국 만 18살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 오차범위 ±3.1%포인트, 응답률 11.8%),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24%, 부정평가는 65%로 나타났다고 26일 발표했다.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긍정평가는 1%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3%포인트 내렸다. 다만 갤럽은 “직무 긍정률이 수치상 1%포인트 바뀐 것은 소수점 아래 반올림에서 비롯한다”고 설명했다.